제주도에 세컨하우스 갖는게 버킷리스트 중 하나에요
유튜브로 제주 경매 물건이나 매물 보는게 취미인데
요즘 많이 떨어진것같아요
먼 바다 전망 대지 백평 단독주택이 감정가 3억대에서 유찰되어 2억 5천에서 2차 경매 들어갔더군요
6년전 신축인데 옆에 똑같은 집은 6년전에 3억7천에 매입했었구요
땅값이 오르지 않는이상 단독주택은 시간이 지날수록 가치가 떨어지는것같아요
인테리어도 10년 되기전에 촌스러움이 느껴지니까요
2017년에 3억으로 아파트 갭투자한 지인은 10억 넘게 올라서 노후 준비했다고 좋아하던것도 생각나고..
굳이 세컨하우스 꿈꾸지말고
그냥 제주도에 1년살기나 할까 싶기도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