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한 손님을 치게 됐는데 이 메뉴 괜챦을까요?
la갈비, 등갈비김치찜, 잡채, 삼색 나물, 파전, 겉절이
귀한 손님을 치게 됐는데 이 메뉴 괜챦을까요?
la갈비, 등갈비김치찜, 잡채, 삼색 나물, 파전, 겉절이
손님의 연령대에 따라 좀 달라질것 같습니다. 김치찜 먹다보면 나물에는 손이 덜 갈것 같아요. 나물보다는 연어나 해산물샐러드가 상차렸을 때 화려하고 손도 덜가서 편할것 같기도 하구요.
손님의 연령대에 따라 좀 달라질것 같습니다. 김치찜 먹다보면 나물에는 손이 덜 갈것 같아요. 나물보다는 연어나 해산물샐러드가 상차렸을 때 화려하고 손도 덜가서 편할것 같기도 하구요. 히트레시피에 해산물 우동샐러드 만들기도 쉽고 맛도 좋은데, 한번 살펴보세요.
고급스럽고 푸짐하네요 저처럼 나물좋아하는 사람은 괜찮은데
잡채도 있으니 위에분 말씀처럼
연어샐러드도 좋겠네요.
묵무침도 괜찮고요.
저렇게 맛있는 게 많은데 삼색 나물은 손이 안 갈 거 같네요.
윗분들 말씀처럼 해산물 샐러드나 묵무침도 괜찮고
저라면 국물이 될 수 있는 음식을 곁들일 거 같아요.
국이나 동치미 같은.
국물 없이는 식사 못하는 사람들 있거든요.
저렇게 맛있는 게 많은데 삼색 나물은 손이 안 갈 거 같네요.
윗분들 말씀처럼 해산물 샐러드나 묵무침도 괜찮고
저라면 국물이 될 수 있는 음식을 곁들일 거 같아요.
국이나 동치미 같은.
국물 없이는 식사 못하는 사람들 있거든요.
국을 끓인다면 메뉴에 고기가 많으니 고깃국은 피하고 좀 가벼운 국으로.
귀한 손님이면 ….
남자분 예비 사위인가요?
음식이 ….
혹시 상대방이 예의 차릴 자리면
la 갈비나 김치찜 말고 다른 거 하심 어떨지요
la갈비보다 뼈없는 너비아니
김치찜보단 낙지만두전골(매콤버전) —- 생선이 없어서요
국이나 찌개는요?
해산물은 피하시는건가요?
혹시 상대방이 예의 차릴 자리면
la 갈비나 김치찜 말고 다른 거 하심 어떨지요..222
준비하는 사람은 정성과 품이 많이 드는데 먹는 사람은,,,
La갈비보다는 갈비찜 추천하고요, 등갈비김치찜은 고기요리가 겹치니 빼고 매콤함 살리려면 낙지볶음 추가요.
70대 어르신 상 아니면 3색나물 빼시고 나물 1개 정도에 고급스런 샐러드를 하세요.
해산물이 없으니 회를 놓으시거나 아님 손님 맞는 느낌의 전유어 추천이요.
국물은 따로 준비하시는거죠?
혹시 상대방이 예의 차릴 자리면
la 갈비나 김치찜 말고 다른 거 하심 어떨지요..333
등갈비잡고 뜯기는 좀그렇지않나요?
LA갈비도 잡고 뜯어야되고ㅡㅡ
남의 집가서 엘에이 갈비 등갈비 못 뜯어먹죠
고기 요리 겹치는 것도 별로
그리고 겉절이 제외하고 다 너무 기름져요
손님 연령대나 특징 알려주시면
도움받기 더 좋으실거예요.
뼈 발라야하는건 손님 입장에서
몹시 불편해요
위에 어떤분이 맞추셨는데 사위감이 인사 온다고 해서요 ㅎㅎㅎ
딸한테 물어보세요
남친 좋아하는 음식을요
못먹는 음식도 있을테니까요
등갈비 김치찜, la갈비는 고급스런 느낌은 아니죠.
파전또한 주막스타일로 젓가락으로 찢어먹어야 맛있는 전인데
잘라서 낸다해도 고급스러운 느낌은 안나죠.
잡채 겉절이 말고는
다 빼셔야 할 듯 해요
사윗감에겐 별로 안어울리는 메뉴인듯요..어르신들 대접할만한 메뉴..
젊은사람 입맛에 맞춰 좀 고급스런 샐러드나 그런쪽 위주로 해보세요..
참고로 저는 나중에 아들여친 놀러온다고 하면 스테이크 코스처럼 해줄생각입니다..울 아들이 젤 좋아하는 메뉴이기도 해서요 ㅎㅎ
귀한 손님에게 저게 고급스러운가요
la 갈비는 한우도 아니고 - 제가 그 집 엄마였으면 헐 한우도 아닌거 해주네 할 듯
엘에이 갈비를 어디까지 깨끗하게 뜯어먹어야 하나요 ㅎㅎㅎㅎㅎ 뼈만 싹 골라 먹으면 좋아하실거에요 아님 대충 발라 먹은 거 좋아하실건가요
거기에 김치찜이요? 등갈비 뻘건 김치국물 묻은거 뜯어 먹다 뭐라도 튀기면 서로 민망하고 부련할텐데
어른들도 이런 메뉴 싫어해요 치아 사이에 갈비 낀다고
거기에 파전도 얌전히 부쳐서 가위로 잘라 내실건지 그거 아니면 죽죽 찢어 먹으라고요? 누구 젓가락으로 ㅎㅎㅎㅎ 아...
메뉴 다시 짜셔야 할듯
뼈 없는 고기랑 맑은 고기국물 나물 잡채 새우전이나 생선전 해파리냉채든 뭐하나의 상큼한 냉채 낙지볶음이나 오징어초무침 이정도?
고급스런 느낌은 없는 메뉴인데요
어려운 자리인데 앞접시에 깔끔하게 덜어먹기 좋은 걸로
다시 고민해 봐야 겠네요
차돌박이숙주찜 문어나 연어 샐러드 깔끔한 전 한접시
(육전 생선전 2가지만) 따님한테 문어보고 남친 좋아하는걸로
개인 쿠킹클래스 다녔는데 당시에 나이 지긋한 분들도 계셔셔 의아 했거든요
사위.며늘들 때문에 새로운 요리 배우신다고 해서 납득함요
개인 쿠클에 손님초대요리 특강 많이 있어요. 한 수업만 들으셔도 될듯한데.
제가 봐도 귀한손님 대접요리는 아님요
그냥 저녁에 가족들한테 흔히 먹이는 요리 아닌가요?
구절판정도는 들어가야 고급스런느낌이있죠. 떡갈비, 샐러드.. 뜯어먹는건 불편하죠.
오렌지소스 얹은 문어샐러드(감자를 잘게 깍둑썰기해서 노릇노륵하게 버터감자 느낌으로 구워낸 것 곁들임),
아롱사태수육(얇게 썰어 원모양으로 둘러 놓으시고 가운데에 영양부추겉절이놓으세요),
소고기뭇국, (아롱사태 수육만든 육수에 기름 걷어내고 들어간 마늘 양파 걸러내고
파잔뜩, 수육 귀퉁이랑 모양안예쁜 덩어리, 무우 넣으심 진한 소고기뭇국 되어요. )
카무트 들어간 밥, 잡채, 삼색나물, 김치 두어종류와 참기름과 깨소금뿌린 젓갈 조금씩 두세종류
새우전(등을 갈라서 나비모양으로, 소금후추간 하시고)+연근전(연근구멍에 명란을 넣어서)
꼬리찜도 하시면 좋을 듯한데 -_-;; 넘 힘드실라나요.
이정도되면 좀 좋을 듯해요.
삼색나물은 전날 해두셔도 되고
아롱사태도 전날 하셔서 냉장고에 넣으세요. 그래야 썰 때 얇게 잘 썰려요.
꼬리찜 하실 거면 이것도 전날 한번 데쳐서 씻어 냉장고에 넣어두세요.
잡채에 넣을 채소, 꼬리찜에 넣을 채소나 영양부추도 전날 썰어 냉장고 넣어두셔도 되죠.
아롱사태도 전날 하셔서 냉장고에 넣으세요. 그래야 썰 때 얇게 잘 썰려요.
당일아침:
카무트는 아침부터 불리시면 되요.
꼬리찜도 아침에 양념해뒀다가 점심때부터 푹 끓여내시고
문어 데쳐서 준비해두시고
새우전 연근전 밑준비해두시고
그리고 한 4시부터 슬슬 다 준비하시면 될 것같습니다만;;;
l등갈비김치찜은 조심스런 자리엔 안 맞구요.
삼색나물은 젊은사람 별로 안먹읗거예요.
차라리 샐러드 넣는게 보기도 좋고 먹기 나아요.
la갈비, 잡채, 파전, 겉절이. 샐러드에
해물요리가 하나 들어가면 좋겠어요.
딸에게 물어보고 사위감 좋아하는 요리 하나 추가해도 좋구요.
등갈비김치찜은 조심스런 자리엔 안 맞구요.
삼색나물은 젊은사람 별로 안먹을거예요.
차라리 샐러드 넣는게 보기도 좋고 먹기 나아요.
la갈비, 잡채, 파전, 겉절이. 샐러드에
해물요리가 하나 들어가면 좋겠어요.
딸에게 물어보고 사위감 좋아하는 요리 하나 추가해도 좋구요
저도 사위 초대 음식 걱정하던 날이 있었는데
이젠 할머니 됐어요.
갈비찜 낙지볶음 육전&부추무침 찹쌀불고기&깻잎채 고추잡채&꽃빵 전복구이 부라타치즈샐러드
국은 배추국 끓였구요
사위가 회를 좋아하지 않아서 회는 준비 안했어요
아직 사위감은 없지만 좋은 댓글이 너무 많아서 저장합니다.
경험 있으신분의 글이 너무 좋네요.
저도 원글님처럼 차릴뻔 했습니다. 원글님 메뉴가 제가 잘하는 메뉴이다보니. 위의 댓글중 연배가 있는분들이 쿠킹클래스 다닌다는 글도 좋네요. 저도 미리 배워놔야겠습니다.
이런글 너무 좋아요. ^^
원글님 댓글 덕분에 초대요리 배우고 갑니다. 따님 결혼 축하드려요
117.52님
너무 훌륭한 메뉴입니다.
음식내공이 느껴져 부럽습니다.
레시피는 유투브나 검색하면 모두 할 수 있겠지요.
미리 한 가지씩 연습해야겠습니다.
혹시 상대방이 예의 차릴 자리면
la 갈비나 김치찜 말고 다른 거 하심 어떨지요...444
저 메뉴로 하실거면 시원한 냉채 종류도 추가하면 좋을 것 같아요... 아니면 샐러드라도요.
너무 기름지고 무거운 음식 종류니 뭔가 산뜻한 거 추가요...
갈비찜 낙지볶음 육전&부추무침 찹쌀불고기&깻잎채 고추잡채&꽃빵 전복구이 부라타치즈샐러드
국은 배추국 끓였구요
ㅡㅡㅡ
♡♡♡♡♡
117.52님 메뉴는 일반 초대 요리로도 좋네요
117님 최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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