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떻게든 피하고 거절하고 안 엮려고 노력을 했어요
내가 하기 싫은 일을 하면 원망이 쌓일가봐요
냉정하게 판단을 하고 거절을 했는데
이런게 운명인지 이 연이 안 끊기네요
이러다가 병들 것 같은데 그냥 받아 드리는 것이 제일 현명 한가요?
어떻게든 피하고 거절하고 안 엮려고 노력을 했어요
내가 하기 싫은 일을 하면 원망이 쌓일가봐요
냉정하게 판단을 하고 거절을 했는데
이런게 운명인지 이 연이 안 끊기네요
이러다가 병들 것 같은데 그냥 받아 드리는 것이 제일 현명 한가요?
아니요.
안 믿어요.
모질게 끊으면 끊기겠지요.
덜 모질었나보죠
원망은 따놓은 것이고
무당팔자가 아니고서야..
그럴리가요. ㅎ
운명, 인연이 아니고
기싸움에서 지시는거 같은데요.
많이 나와 있죠.
그사람을 지배하는 의식 무의식이 운명같아요
난 너랑 원래 엮일 운명이 아니었다
이제 내 운명으로 돌아가련다~~ 바꿔보세요
해도 후회ㅡ 안하는게 나아요
안 엮일려고 노력한다는 자체가 무의식에서는 의식한다는 뜻인거 같아요.
냉정하게 판단하고 끝내고 더 이상 신경 안 쓰는게 맞는거죠.
계속 이어져도 계속 거절하면 끝.
진짜 진심이 받아들이고 싶은건지 그것부터 생각해보세요.
사람은 어차피 아파요. 어제보다 오늘 죽음으로 한발짝 나가잖아요
엮이고 싶은 욕심껏 안되니 내 성질에 홧병이 난다면 모를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