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언좀 부탁드려요. 제가 티파니제품을 사 본 적이 없는데 아이가 이번 졸업 선물로 티파니 은목걸이를 사달라고 해서 사주려고요 그동안 변변한 선물 안 사주고 키워서 큰 맘 먹고요.
아주 작은 다이아몬드가 박힌 것은 170이고 안 박힌 것은 120이에요
근데 가격이 문제가 아니라 은목걸이는 변색되지 않나요? 그리고 또 냄새도 나지 않나요?
티파니라고 은의 이런 문제에서 자유로울 것 같지 않은데, 저 고가의 상품을 사지 말고 다른 것을 골라보라고 해야 할지요....
티파니 은목걸이 착용해보신 분들 정보 부탁드립니다. 미리 감사해요^^
항상 하고다니면 변색 안돼요
하다가 오랫동안 안하고 어디 넣어두면 색이 변하고 그래도 매장가서 세척하거나
세척전용 천으로 닦으면 도로 깨끗해져요
금제품들도 보석들도 마찬가지. 세척 자주 해줘야 반짝거리고요 .
관리나 가성비 따지기보단 .. (은치고는 비싸다 싶지만 - )
딸이 사달라는거 사주세요 그래야 잘 하고다녀요.
티파니는 은이라도 평생 갑니다 .
은목걸이는 샤워할때 목걸이도 샴푸나 바디워시로 같이 문질러줘요 저는
관리가 어렵지않아요 도금이 아닌이상
170이면 까르띠에 금목걸이 사줘요
나같으면 돈보태스 화이트골드 사줄듯요
저희 아이 티파니 은목걸이 아주 작은 거, 다이아 없는 거 매일 하고 다녀요..
매일 하고 있으면 변색 거의 안 되고요.
살 때 파랑색 은 닦는 천 주는데 그걸로 닦으면 변색이 닦이더라고요..
만약에 변색이 되면 티파니 매장에 가져가면 무료로 세척해줍니다.
실버는 후회합니다
실버 사지 마세요
은 특유의 냄새 나고 찍힘도 장난 아니에요
돈 좀 더 보태서 금제품 사주세요
저 티파니 제품 많은데 구석탱이에 박혀있고 금제품만 손이 가요
170이면 티파니 금제품도 살 수 있지 않나요?
실버말고 골드 사세요
찾아보니 그정도 가격이면 티파니 스마일 목걸이 살 수 있네요
골드가 편하고 나이들어도 할 수 있어요
암만 티파니라도 150주고 실버사는건 좀 별로에요
대학생 딸아이 티파니 목걸이 2개(하트2개 달린거 60만원정도?
더블링크 목걸이 -이거는 120정도 주고 사긴했는데 링크가 제법 커서 여름에 흰남방에 착용하면 예쁠것같아 산거고
티파니 실버제품은 6-70정도가 적당한것 같아요.
그리고 질문에 답하자면 스털링실버라 쉽게 변색되지않아요
매일 착용하던가, 안할때는 지퍼백에 넣어둬요
아무리 티파니라도 은은 애물단지더라구요.
후회돼요.
은 정말 좋아해요
특유의 빛깔도 곱고
근데 그 가격에 실버는 비추요
좀 더 보태서 골드로 해주세요
전 금방에서 했어요 티파니 스마일이랑 1부다이아박힌 목걸이
대학입학 선물로 해줬고 아주 만족합니다
음...
실버가 문제 있으면 핸드백 살까 망설이네요
골드는 사고 싶지 않다고 하고...
흰색이 좋은가봐요
그래서 그냥 만원짜리 하얀 금속 목걸이 사고 가방에 투자하라고 할까보아요
티파니도 은은 냄새 나겠지요?
종로 가셔서 화이트 골드로 다이야 목걸이 해 주세요
팔고 아님 브랜드 의미없고 은은 물러서 다이야도 잘 빠지고 흠 엄청 나요
금으로 사 주세요 똑같은 카피도 있고 다른 이쁜거 얼마든지 있어요
하나쯤 있어도 좋은데 아까운 가격대 같아요.
저는 20중반 딸거 골든듀 다이아 목걸이 보고있어요.
이제 20대니 실버지만 티파니자부심으로 10년 거뜬히 할 것 같은데요. 브랜드 중요하게 생각하는 아이면 저같음 사줄 것 같아요.
그돈으로 은 너무 가성비 떨어지네요.. 차라리 기왕 사주는거 반클리프 알함브라 스위트 사이즈 어때요? 요새 엄마들이 딸들한테 마니 사줘요~
https://m.hanadiamond.com/product/%EC%B2%9C%EC%97%B0-3%EB%B6%80-%EB%8B%A4%EC%9...
천연 다이아로 요정도도 백을 안해요. 그 가격에 은이라니.. 정말 아니죠.
꼭 명품 브랜드가 아님 안되는건가 싶네요.
노란색이 싫으면 화이트골드로 해주면 될거같은데..은은 저도 비추요
티파니 은은 저렴하고 귀여운 맛에 대학1학년들이 하기에 예쁜 거지 거기에 다이아까지 박아서 100넘게 살 물건은 아닌거 같아요
애들이 충분히 좋아하겠죠,
젊으니까 하얀 얼굴에 골드가 안 어울리고 실버나 백금이 더 어울리고,
그래도 명품 브랜드 중에는 티파니가 은도 나오고 하니까.
충분히 이해되요.
그런데 100 넘어가고 이런건 솔직히 돈 아깝고 그 언더로 골라보세요. 다이아는 에바. 제 딸이라면 50 언더로 맘대로 골라보라고 하고 그 이상 쓸거면 동네에서 금으로 사라고 할것 같아요.
200 가까이도 쓰겠다 하면 명품 반지나 그런것도 찾으면 나올것 같고.
사주세요 티파니잖아요 왜 티파니가 예뻐보이겠어요 브랜드 값이고 이제 막 성인된 여자에게는 의미있죠. 또은 특유의 하얗고 빛나는 빛깔 화이트골드에서는 볼 수 없어요 화이트골드 도금하고 엄청 후회한 1인...ㅜㅜ
세척 천으로 닦으면 되는데 그것도 귀찮다고 금은방 아저씨말에 홀딱 넘어가서는...고유의 하얀 떼깔이 얼마나 그리운지 몰라요
저희는 미국여행중에 뉴욕5번가 티파니매장에서 구입했는데
아무래도 태어나서 첫 티파니에다가 그것도 뉴욕매장에서 구입하게 된거니까 아이가 굉장히 기뻐했어요.
물론 같은 가격이면 화이트골드 다이아목걸이도 살수있겠지만 티파니가 주는 남다른? 느낌이 있으니 저는 60선에서 티파니 목걸이 추천드려요.
다이아 안박힌걸로 사주세요.
여대생들 사이 유행이라
하나 사서 데일리로 한참 착용하면 괜찮죠.
티파니 실버목걸이가 그리비쌌나요??
티파니스마일 목걸이도 그정도 주고샀는걸요
특별히 유행템이 있어서 그러는건가요??
제니가 했다던지
은보다는 화이트골드 생각해보시는것도 좋을듯
혹시산다해도 다이아박힌 은 별로같아요
아이한테 2,3순위도 물어보세요
당근에 중고로 나온거보면 소비욕 뚝떨일텐데 일단 실버목걸이 사서 착용해보고 변색되는것도 느껴보면 어떨까요
저도 하얀피부라 새제품 실버 참 잘어울리는데 진짜 다 어디 처박혀있어요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