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그래놓고
'23.11.29 12:44 AM
(121.129.xxx.108)
친정소유의 집에 들어가기싫다는데
거긴 평수가 넓고
지금 사는 집은 20평 낡은 35년 정도된 아파트입니다.
전세구요. 아주지긋지긋한데
본인은 좋대요.
2. 보면
'23.11.29 12:48 AM
(211.206.xxx.180)
손 하나 까닥 안하고
친정 도움받은 남자들이 저런 소리 해대더라고요.
직장에도 맨 저소리 하는 인간 하나 있는데,
결혼 왜 했나 싶게 아내 불쌍함.
3. ....
'23.11.29 12:50 AM
(211.112.xxx.23)
부부는 경제공동체 아닌가요
남편한테 돈을 꾸어서 쓰다니....
4. 시집에선
'23.11.29 12:51 AM
(121.129.xxx.108)
시집에선 육아도움은 커녕
30분도 애 못 맡겼어요. 제가 애맡기고 제가 일나갔어요.
돈은 제가 남편보다 못벌고 제가 능력이 없는건 맞지만
같이 좋아놓고, 어떻게 코에 코걸고 귀에 귀거나요
5. 휴직해서
'23.11.29 12:52 AM
(121.129.xxx.108)
돈이 없었어요. 제 카드값은 제가 갚았고
외식비. 잡비. 애 맡기면서 드는 비용은 제가 다냈어요.
6. 그럼
'23.11.29 12:56 AM
(116.125.xxx.12)
남편은 돈벌어 어디다 써요?
집샀어요?
7. 어휴
'23.11.29 12:57 AM
(70.106.xxx.95)
할말 하고 사세요
저정도면 님 혼자 사는게 더 낫네요
8. 집샀고
'23.11.29 12:58 AM
(121.129.xxx.108)
집샀고 알뜰한거 맞는데요.
이제 친정집 깔고앉고, 따로 월세받으니
시집에 용돈줄 궁리하고
이제 또 목돈 안 내줘도 되니
시집 어르신이랑 해외여행 계획중이에요.
9. ...
'23.11.29 1:01 AM
(114.200.xxx.129)
-
삭제된댓글
그냥 할말하고 사세요.ㅠㅠㅠ 정말 남의 남편인데도 욕나오네요 .
10. 친정부모님
'23.11.29 1:08 AM
(211.250.xxx.112)
배려해 주시는데 그거 고맙다 소리는 자존심 상해서 죽어도 못하고 거꾸로 원글님 탓하네요. 처가 혜택 받는 이유가 원글님이 못나서라고 가스라이팅하는 거예요. 월세 소득 생기면 그만큼 시댁에 줄거고 시댁 행사에 돈 드리고 그러겠네요. 그러면서 원글님 탓하고. 저라면 그냥 엎어버리겠어요. 친정 혜택 안보겠다고 선언하세요. 원글님이 못할줄 알고 저러는 거네요
11. ...
'23.11.29 1:12 AM
(114.200.xxx.129)
-
삭제된댓글
그냥 할말하고 사세요.ㅠㅠㅠ 정말 남의 남편인데도 욕나오네요 . 솔직히 이렇게까지 나쁜@ 제주변에는 없는것 같은데 .아마 원글님주변 친구 남편을 다 찾아봐도 없을듯 싶네요 ..
진심으로 어이가 없네요 ..원글님은 왜 원글님 남편같은 사람한테 아무런 이야기를 왜 못하세요.?? 진심이건 궁금하네요
12. ..
'23.11.29 1:17 AM
(61.254.xxx.115)
에라이 빙신같은놈 혜택은 다받아놓고 뭐하는 소리인지 헐
13. ....
'23.11.29 1:19 AM
(114.200.xxx.129)
그냥 할말하고 사세요.ㅠㅠㅠ 정말 남의 남편인데도 욕나오네요 . 솔직히 이렇게까지 나쁜@ 제주변에는 없는것 같은데 .아마 원글님주변 친구 남편을 다 찾아봐도 없을듯 싶네요 ..
진심으로 어이가 없네요 ..원글님은 왜 원글님 남편같은 사람한테 아무런 이야기를 왜 못하세요.?? 진심이건 궁금하네요.. 어떻게 친정에서 해주는 배려같은걸 전혀 고마움을 못느끼는건지 싶네요. 이건 반대로 며느리라고 해도..진짜 욕나올것 같아요.. 시가에서 애 다 봐주고 반찬다 챙겨주고 하는데도 고마운걸 모르면요..
14. .....
'23.11.29 1:19 AM
(118.235.xxx.211)
원글이 데려온 애에요?
왜 친정에수 애봐주시는데 남편돈을 안써요?
님편도 아이 부모인데 양육에 책임을 져야죠.
님편보고 애봐주시는 비용 내라고 하세요.
그리고 부부가 뭐길래 남편 돈 안쓰고 님 돈만 쓰다
님편한테 돈을 빌리나요?
15. ㅇㅇ
'23.11.29 1:22 AM
(122.35.xxx.2)
-
삭제된댓글
딸 편하라고 해 준 집이지
남편 줄것도 아니니 별 감흥이 없나보죠
16. 답답하다
'23.11.29 1:45 AM
(112.151.xxx.59)
-
삭제된댓글
부부 맞아요? 머 저딴 남편이 다 있지?
17. ..
'23.11.29 1:46 AM
(58.236.xxx.52)
친정엄마는 대체 무슨 죄.. ㅜ
고딩엄빠도 아니고, 알아서들 살지.
너무 의존적인기는 하네요.
친정에 그리 붙어살면 남편이 겉돌아요.
18. ………
'23.11.29 2:12 AM
(112.104.xxx.134)
남편과 진지하게 대화해보세요
남편은 처갓집 고마운거 부정하는 게 아니라
독립된 가정을 이루었는데 아내가 모든걸 친정에 의지하고 사는 게 못마땅한거 같아요
주말마다 만나는데 아내는 남편이 좋아한다는 핑계로
장모님이 만드는 거 데워만 준다니 헤헤거릴수만 없죠
이여자는 결혼해서도 지 엄마나 부려먹고 …그런 생각들겠죠
진지하게 대화를 해보셨으면 합니다
친정에 너무 의존하는 모습 바람직하지 않아요
19. 아니
'23.11.29 2:15 AM
(211.234.xxx.200)
-
삭제된댓글
휴직해서 돈 꿔썼다니요
남편은 본인애 키우는데 돈 안내요? 혼자 총각처럼 살고싶대요?
애 키우는 비용은 같이 내야지 꿔쓴게 아니죠
심지어 님은 육아때문에 휴직중인데
20. ...
'23.11.29 2:15 AM
(211.234.xxx.200)
-
삭제된댓글
휴직해서 돈 꿔썼다니요
남편은 본인애 키우는데 돈 안내요? 혼자 총각처럼 살고싶대요?
애 키우는 비용은 같이 내야지 꿔쓴게 아니죠
심지어 님은 육아때문에 휴직중인데
21. 원글은무생각
'23.11.29 2:20 AM
(14.42.xxx.39)
본인 가계를 꾸리는 사람 맞나요?
개념이 없는 듯
그냥 현실에 대한 불평불만만....
남편은 남편대로 본인 꿍꿍이
가계를 꾸리며 본인 살림 살 생각을 해야지
지금 남편 돈이니 내 돈이니
아휴....
답답합니다
남편이 본인 월급 모아 딴 궁리할 생각하는데
원글님은 본인 편한 것만 생각하잖아요
남편 입장에서, 아내로 엄마로 기혼의 딸로 어쩔건지
좀 생각하고 살아야 할 거 같아요
22. ㅇㅇ
'23.11.29 2:36 AM
(73.83.xxx.173)
아이가 아직 친정에 있나요?
돈을 왜 꾸어요?
23. ....
'23.11.29 2:46 AM
(211.112.xxx.23)
제 말은 남편이 돈을 그냥 주어야지요
꾸어주는게 아니라
님은 아이를 데리고있잖아요
24. ..
'23.11.29 3:00 AM
(189.40.xxx.114)
자기 없어도 너무나 잘 돌아가고 자신은 필요없는 존재같을 것 같아요. 받는 것에 감사하자니 그릇이 그만큼 넓지 않은 거 아닐까요.
25. ᆢ
'23.11.29 5:11 AM
(100.8.xxx.138)
-
삭제된댓글
무슨직장인지 알것같은데
그거 더 친정에서 많이 주면서 명의도 받고
더 대접받는 사위되고싶다 갑질하고싶은거예요
내주변은 애봐주고 찌질찌질말고
골프장회원권 건물 그런거준다 그런...
한숨만나옵니다
26. ᆢ
'23.11.29 5:13 AM
(100.8.xxx.138)
-
삭제된댓글
자립하자 의존하지말자 아녜요
궁상떨지말고 한모가지 크게 받아와서
돈없다 앙앙대지좀마라
나 혼테크망했다 시위하는거예요...
27. 영통
'23.11.29 5:19 AM
(106.101.xxx.35)
처가집 도움줘도 싫어하는 남자들이 있어요. 여자들이 시가가 도움줘도 거리두고 싶듯이
애 좀 크면 친정에 애 맡기지 말고
그러나 님 남편에게 애 양육비 절반은 받으세요. 이건 남편 개념을 손 좀 봐 줘야함. 너 성을 딴 너 자식이다라고
28. ᆢ
'23.11.29 5:20 AM
(100.8.xxx.138)
-
삭제된댓글
알것같은 내가 슬프네요
골자는 장인장모는 보기싫다
너 별거아닌 일 힘들다 일하며 유세떨고
밥안하고 나까지 감사합니다 굽신안거리게하고
밥 니가 스스로 하고 애도 일 나가든말든 니가보고
일은 하든지말든지
보니까 장인장모 깔고앉은거 많은데
생활비 목돈으로 지금 당장 타나와라
나 그정도는되는사람이다
내후배 내동기 나보다 인물도 집안도 못해도
더많이받았더라
소리 돌려하는거예요
29. 냉정하게
'23.11.29 6:34 AM
(116.37.xxx.120)
친정부모님도 참 힘드시겠네요ㅠ
독립적으로 살 필요는 있어보여요
지금보다 모든면에서 좀 부족하고 힘도 들겠지만
이제부터는 노력을 좀 하셔야할듯해요
30. ...
'23.11.29 7:13 AM
(211.234.xxx.200)
-
삭제된댓글
며느리가 시가 경제적 도움은 받으면서 그걸로 불평하면 욕먹는게 82 아니었어요? 남자라고 이해해주는 댓글이 많네요
31. ...
'23.11.29 7:15 AM
(211.234.xxx.160)
-
삭제된댓글
며느리가 시가 경제적 지원은 받으면서 그걸로 불평하면 욕먹는게 82 아니었어요? 남자라고 이해해주는 댓글이 많네요
32. ...
'23.11.29 7:17 AM
(211.234.xxx.160)
-
삭제된댓글
며느리가 시가 경제적 지원은 받으면서 그걸로 불평하면 욕먹는게 82 아니었어요? 남편이라고 이해해주는 댓글들이 있네요
33. 이래서
'23.11.29 7:42 AM
(211.36.xxx.75)
독립을 해야하는 거에요
친정은 무슨 죄인가요
34. 애초에
'23.11.29 7:57 AM
(121.183.xxx.187)
남편이 돈을 줬으면 그러지 않았을 거잖아요. 님 월급은 공중에 뿌리고 있네요. 저런 남자를 뭐가 좋다고 계속 같이 사세요? 진작에 사생결단 냈어야죠. 참나 저게 결혼이에요? 아이 데리고 사는 혼자 사는 생활이죠. 어쩌다 남편 오면 좋아하는 음식 가져다 바치구요. 돈 꾸었다고...결혼한 부부사이에서 생활비 없어서 돈 꾸었다니, 남편이 룸메이트에요? 그럼에도 남자 부둥부둥하는 82 보면 진짜 ㅋ 애는 남편보고 키우라 하고 님은 복직하세요. 주말에 남편집 가면 손하나 까딱 안하고 살구요. 그러면 남편도 시가에 의존할걸요. 님도 82 댓글처럼 똑같이 말해주면 돼요. 이러니까 시가에 가기 싫은거다. 너는 왜 그렇게 시가에 의존적이냐.
35. 이게 답
'23.11.29 8:02 AM
(121.190.xxx.146)
애는 남편보고 키우라 하고 님은 복직하세요.22222222 이게 답이에요.
주말에 님이 남편집에 가고요2222222
사실 님이 사는 형태는 남편이 그런 말 나와도 할 말은 없긴 한데, 돈도 안주는 놈이 그런 말할 계제는 아니죠. 그러고 살거면 그냥 이혼하는게 낫지 않나요? 왜 님 돈과 친정의 서포트로 남편 재산만 늘려주는 거에요? 애키우는 육아휴직 아내한테 돈을 줘도 모라잘판에 꿔준대.....생활비도 안줘... 양육비도 부담안해...그 넘, 죄송 님 남편은 그냥 씨내리에요? 팔자한번 좋네요. 기분도 내고 돈도 받고
36. 어허
'23.11.29 8:13 AM
(61.105.xxx.18)
주말에 남편이 육아는 합니까
집은 공동명의 했구요?
안그럼 천하의 잡놈이구요
37. 원글님잘못
'23.11.29 8:14 AM
(39.117.xxx.171)
왜그러고 살아요
휴직했으면 당당히 남편놈 돈 내놔라 해서 받아야지
그리고 집도 샀으면 그집에 사세요
친정집 크고 새집에 월세도 안드리고 들어가봤자 자기네 집에 돈주고 여행갈 생각이나 하고 독립심 없다고 타박이나 하는걸 왜 그러고 사시냐구요
그냥 좁고 오래된 집에서 니가 이집 좋아하잖아 우리 돈없어 여행못가 시가 줄돈 있으면 나줘 하셔야죠
38. 원글님잘못
'23.11.29 8:17 AM
(39.117.xxx.171)
주말에도 엄마 힘들게 음식 받아먹지 마세요
고마운줄도 모르는 인간인데
그냥 스팸이나 구워주시고 독립했다고 하세요
39. .....
'23.11.29 8:24 AM
(112.154.xxx.59)
원글님도 친정에서 독립하시고 남편도 남편 노릇 해야할 듯. 친정집 왜 들어가요? 다른 형제는 없어요? 원글님도 친정에 너무 의존적인 건 맞아요. 남편한테 생활비 육아비 받으세요.
40. ....
'23.11.29 8:29 AM
(219.255.xxx.153)
친정집에 들어가지 않겠다고 하세요.
이참에 나도 독립하겠다. 음식도 받아오지 않겠다고 선언하고, 집밥을 하든지 시켜보세요.
몇 주 해보세요.
41. 00
'23.11.29 9:05 AM
(211.197.xxx.176)
남자가 전형적인 거머리 스타일이고 님을 사랑하지 않아서 그렇습니다
42. ㄷㄷㄷ
'23.11.29 9:20 AM
(211.192.xxx.145)
남편 돈으로는 집 사고 아내 돈으로 생활비 썼단 소리 아님?
43. ㅁㅁㅁ
'23.11.29 9:47 AM
(210.178.xxx.73)
처가 도움 받은 원글님 남편이 한 게 문제지 팩트는 맞다고 봅니다
원글님은 지금도 친정과 본인을 한묶음으로 여기고 있으니 본인 앞가림 못하고 의존적인 거 맞죠
남편과의 설전과는 별개로 독립하심이,,
44. Zzz
'23.11.29 11:21 AM
(218.54.xxx.164)
-
삭제된댓글
남편과 별개로 원글님 의존적인거 맞아요
친정도움 받은거 원글님이 편하려고 받은건 아닌지 잘 생각해보세요
남편오는 주말마다
왜 친정서 음식을 해오게 하나요? 휴직이시면 본인이 직접 하시면 될텐데요
남편 잘못은 별개의 문제예요
45. 자기
'23.11.29 12:00 PM
(58.228.xxx.20)
입장에서만 생각하는 극이기주의자입니다~ 대화해도 소용없을 듯 해요~ 제 3자의 의견인 이 댓글을 보여주세요~ ㅈㅎ금이라도 깨달으면 그나마 다행이겠는데요~
46. …………
'23.11.29 2:33 PM
(112.104.xxx.134)
애가 어리고 휴직중이면 남편과 주말부부 하지말고 남편 있는 곳으로 가서 함께 사세요
남편 돈으로 살림 육아 하시고요
47. 아니
'23.11.29 4:05 PM
(211.114.xxx.55)
남편이 잘났어요 ?
원글님이 한참 모자란가요 ?
요즘 세상에 이상합니다
48. ㅇㅇ
'23.11.29 4:07 PM
(175.223.xxx.200)
성인이 성인다워야지
초등 애도 아니고
49. 저기요
'23.11.29 4:23 PM
(210.223.xxx.17)
-
삭제된댓글
저기요
주말에 남편 오면요
둘이서 사이좋게 밥 해서 먹든가 외식을 하지
왜 끼니마다 친정에서 밥반찬을 받아먹어요?
님 친정부모도 제정신이 아니네요
자식 이혼시키고 싶은가보엄
50. 00
'23.11.29 4:35 PM
(211.114.xxx.126)
친정 도움이야 백번 고맙지만
솔직히 성인이 음식이며 다 친정에서 그건 아니지 않나요?
남편말은 독립을 얘기하는것 같습니다. 성인으로써 독립...
님도 한가정의 일원으로 뭐 아직 친정에 그렇게까지 의존하나요
그걸 말하는것 같습니다.
고맙고 좋긴 하지만 진정한 독립을 하셔야 할것 같네요
51. 여행
'23.11.29 4:37 PM
(110.70.xxx.161)
시집식구랑 가겠다고 계획한 여행
절대로 따라가지 마세요
여행경비 자기가 댄다고 얼마나 부려먹을 지
보이네요
철저히 자기 식구들끼리 가서 돈쓰고
뒷바라지 남편 혼자 다 해봐야
알 겁니다.
눈에 표나지 않지만 뒷바라지 하는 일이
얼마나 많은지 철저히 몸으로 겪게 하세요
따라가면 원글님 바보~
따라가도 일 안할 수 없어요
여행지에서 싸우다 오게 되요
자기식ㄱ 들이 오손도손 돈 쓰고 옥신각신 해봐야 압니다. 그동안 편하게 집에서쉬세요
52. ㅇㅇ
'23.11.29 4:57 PM
(14.39.xxx.206)
앞가림 못하는것도 틀린말도 아니지만 남편이 주말부부 하면서 그런 말 할 입장도 아닌것 같네요 ㅎㅎㅎ
53. 친정
'23.11.29 4:58 PM
(182.216.xxx.172)
친정 들어가지 마시고
휴직했으니
남편에게 생활비 대라 하시고
아이 양육 하시고
전업주부 되세요
전업도 직장이라 생각 하시구요
남편이 잘 먹거나 말거나
별개로 전업주부로서 음식해서 주말에 먹이세요
솔직히
부모도 독립해서 성인이 돼야 하지만
자식도 독립해서 성인이 돼야 해요
그런데
원글님은
친정에 의존해서 사는 미숙한 사람
어른이 먼저 되세요
54. ㅇㅇ
'23.11.29 4:58 PM
(121.161.xxx.152)
친정에 심하게 의존적은 맞는데요.
82에 의하면 님 편하라고 집해준거지
남편 좋으라고 친정에서 집해준것도 아니고
같이 누리고서도 욕먹으니 중간 역할을 참 못하시네요.
55. 불효
'23.11.29 4:59 PM
(125.244.xxx.62)
본인 몸 편하자고 친정부모 고생시키는건
원글 같은데요?
독립해서 남편이랑 같이 고통나누고
싸워가며 서로 뜻 맞춰가야죠.
이건 원글이 친정부모 끌여들인거죠.
남편말 틀린거 하나 없음.
56. 게다가
'23.11.29 4:59 PM
(182.216.xxx.172)
친정에 그리 의존해서 살면서
아무것도 못하다가
친정 부모님 더 연로 하시면
어떡하시려구요?
57. .>
'23.11.29 5:05 PM
(211.200.xxx.116)
왜 할말들을 못하고 ㅂㅅ 같이들 사세요?
니가 돈을 못버니 친정에 의지하잖냐
니가 돈이라도 많이 벌어봐라 , 나도 친정에 손벌리기 싫다
그리고 우리집 덕 많이 보는게 너다. 아냐? 니네집 덕은 본적도 없느데 미안하지도 않냐?
애도 내가 키워, 나도 애낳기전까지 돈벌었어, 친정덕보고 살아
입닥치고 감사하기나 해라.
이렇게 말하고 밟아버리시길
58. ㅇㅇ
'23.11.29 5:06 PM
(223.62.xxx.235)
그렇게 의존하다보면 당연히 여기고 더 바래요
그리고 음식까지 받아먹는 건 너무함
59. 뭐지ㅠㅠ
'23.11.29 5:09 PM
(39.122.xxx.188)
-
삭제된댓글
남편 말대로 앞가림을 제대로 하세요.
의미는 다르지만요.
친정에 거머리처럼 붙어살지 마시고, 남편이 싫어하는데 친정이 편의 봐주는 집에 가지 마세요. 뭐하러 그러세요?
전 원글이 더 이해 안 가요.
더이상 친정에 의지하지 말고 성인답게 사세요.
그리고 남편 돈을 꾼다니 ㅠㅠ
60. 원글님
'23.11.29 5:22 PM
(59.16.xxx.97)
질못이 제일 크네요.
남편 버릇을 잘못 들여놨네요.
1.경제권 회복
2. 친정에 기대지 않기
3. 남편 육아동참
ㅠㅠ
지금부터라도...
61. .....
'23.11.29 5:26 PM
(211.234.xxx.42)
남편이 처가 도움 받은 거 고맙다 하기는 죽어도 싫으니 원글님 가스라이팅 하는거네요.
답은, 좁은 집에서 지지고 볶아도 친정 도움 안 받고, 남편과 주말부부 안 하고 합치는 게 답입니다.
애 안 키우고 세상 몸편하니 저런 소리 하죠.
집에 와서 밤에 애보느라 잠 못 자봐야 고맙습니다 소리가 나오죠.
전국구라면 집을 대전쯤에 얻으시고 원글님도 그 쪽에서 대취업하세요.
애는 어린이집이랑 초등 돌봄반 이런 걸로 키우시고 친정 도움 받지 마세요.
남편더러는 집을 대전에 얻을 꺼니 기차로 출퇴근 한 두 시간 감수하고 다니라 하세요.
그리고 외벌이라도 남편이 집 생활비는 내놔야죠.
땅파서 먹고 사나요?
62. ..
'23.11.29 5:32 PM
(112.159.xxx.188)
힘든걸 겪어봐야지 정신을 차리지
첨부터 다 해주니깐 당연한거로 아주 습관이 된듯요
63. ㅇㅂㅇ
'23.11.29 5:36 PM
(182.215.xxx.32)
저런 남자는 맛을 보여줘야 해요..
남편 따라 가서 애 기르느라 직장생활 못하고
음식도 친정 도움받지 말고 대충 해 먹여요
월세 내느라 돈도 줄줄 새게 만들고요
그래야 고마운거 알아요
64. ㅡㅡ
'23.11.29 5:57 PM
(211.234.xxx.35)
지 못난거 인정하기 싫으니 아내더러 못났다 지롤하는
상찌질이네요
원글님, 독립하세요
부모로부터, 남편으로부터
65. 이런빙
'23.11.29 6:09 PM
(175.207.xxx.121)
지가 못하는거 처가에서 해주면 감사한줄 알아야지... 못났다 못났어... 에라이...
66. 미나리
'23.11.29 6:18 PM
(175.126.xxx.83)
도움은 받지만 그래도 싫은건 싫은거다. 인가봐요.
잘사는 외가 도움 엄청 받고 가까워서 왕래 잦았는데 저희 아버지도 뒤(집에서)에서는 싫어하더라구요.
딸인 저는 외할아버지한테 잘 보여서 더 팍팍 받아내야지 울 아버지 왜 저러나 싶었어요.
67. ....
'23.11.29 6:50 PM
(110.13.xxx.200)
배은망덕한 놈이고 님이 무르니까 가스러이탕하면서 돈도 안내놓눈거네요.
아내 휴직이면 당연히 돈 내놔야줘. 뭘 꿔써요.
진짜 못된놈이네.
남편 버릇잘못들였으니 친정 도움받지 마세요.
마냥 해주니까 당연한줄 아는 배은망덕한 놈이에요.
글구 잘생각해서 주도권을 쥐세요.
못된놈이라 님 휘두르고 사는거 같은데
돈내놓으라고 하시고 앞으로 친정도움받지 마새요.
강단을 좀 카우셔야. 저런놈 대적하려면..
68. ……
'23.11.29 7:17 PM
(218.212.xxx.182)
못하는거 맞구요
남편도 동조하는 모지리예요
69. ...
'23.11.29 7:42 PM
(39.117.xxx.84)
남편이 고마움을 모르는것 같으니
원글님이 화나는거도 이해가고
친정에서 정신적, 신체적, 물질적 도움을 받으니
원글님은 당연히 좋은거도 이해가요
그런데
결혼했으면 독립해야죠
제3자인 저에게도 원글님이 의존적으로 보여요
여기 특성상 이런 말을 하면 또 시엄마 취급, 아들엄마 취급 받겠죠?
반대로, 시부모가 집사주고 반찬 해주고 아이를 돌봐줘도
보통의 며느리라면 고마움은 있어도
지금의 원글님처럼 자발적으로 그 집에 안들어가요
고부갈등의 내용들이 그런 것들이듯이
장서갈등도 같아요
아무리 장인장모가 잘해준다고 한들
사위 입장에서는 장인장모 컨트롤 하에 들어가는 기분이 들 수 밖에 없어요
사위는 아들이 아니니까요
원글님이 역지사지를
말로만, 글로만 하지 말고
진심으로 할 수 있을때
독립적인 결혼생활이네요
70. 아니
'23.11.29 8:00 PM
(125.184.xxx.70)
남편이 집 샀다면서 지금 낡은집 전세 산다니 어느 말이 맞나요?
댓글 수집 목적인 건가요?
71. ㅇㅇ
'23.11.29 8:10 PM
(110.70.xxx.22)
네 앞가림 못하는거 맞습니대.
다만 그말을 하는 사람이 그말할 자격이 없는게 믄제
부부가 쌍으로 좀더 성숙해 지시야할듯
72. .....
'23.11.29 8:15 PM
(180.69.xxx.152)
남편 새끼 아주 봉 잡았네요. 생활비 한푼 안내도 마누라가 공짜섹스 해줘,
처가집 돈으로 밥도 먹여줘, 애 낳아서 키워줘
지 돈은 고스란히 모아서 지 이름으로 집도 사고, 지네 부모한테 생활비 주고 여행가고...
결론은....원글님이 등신입니다. 돈을 꿔서 써요??? 섹스해주고 돈 버는 노비예요??
님은 그렇다 치고, 님 부모까지 왜 그러고 살게 하세요??
돈 한푼 안 해는 사위새끼 밥까지 해줘요?? 원글 미쳤어요??
73. .....
'23.11.29 8:17 PM
(180.69.xxx.152)
기생충처럼 공짜로 마누라한테 빌 붙어 사는 주제에 누가 누구한테 독립을 하래???
아주 지랄염병하고 자빠졌네요.
당장 이달부터 남편한테 생활비 100%나 받아요. 처가집 생활비도 내 놓으라고 해요!!
74. ,,,
'23.11.29 9:11 PM
(116.44.xxx.201)
님도 친정도 똑똑치 못하네요
당신이 싫어 하는거 같아서 보증금도 드리고 월세도 드리기로 했다고 하고
그 돈 꼭 가지고 계세요
님 남편은 근본적으로 정직하지 못한 사람이에요
75. 돈을
'23.11.29 9:13 PM
(175.112.xxx.107)
꾼다??
일반적인 가정에서는 부인이 남편에게 생활비를 받지
돈을 꾸지 않습니다.
남의 아이 키우나요?
돈 못버는 남편 만나 친정 도움받아 혼자 애 키우며
주말에는 못난 남편 봉양하는 님 딱해 보이네요
그 주제에 남편은 가스라이팅까지 하고
되려 한부모 가정보다 못한 것 같은데요
왜 이 결혼이 유지되는지 이해가 안됩니다
76. 으아악
'23.11.29 9:18 PM
(118.235.xxx.93)
제가 뭘 읽은건지.....
30대에도 그런 집 제 주변에 있는데 남자들이 고마워하기는 커녕 자존심 상한다고 그래요....... 맞벌이도 하고 친정 재산에 친정 노동력에 친정 식재료까지 갖다 써서 유지되는 살림인데 그게 와이프가 어디가 모자라서 그렇다고 생각했으면 했지..
친정 자원 쓸 때 쓰더라도 대접 받으며 사세요...... 친정 부모님도 호구 잡힌 것 다 아시는데 원글님 조금이라도 걱정 말라고 해주시는듯
77. 세상에나
'23.11.29 9:40 PM
(119.202.xxx.32)
두사람 모두 내 가정에 대한 책임감이나 자립심이 하나도 없네요. 불쌍한 친정부모입니다. 그리 키운 업보이려나.
78. ...
'23.11.29 9:45 PM
(175.201.xxx.36)
-
삭제된댓글
주말에만 오는 남편이라도
집안일, 육아도 맡기시고
좀더 건강식을 못 먹게 되더라도 함께 음식도 만들고
살 집도 남편과 상의해서 결정하고
친정에 도움을 요청하지 말고 최대한 남편과 함께 하도록 해보세요.
왠만하면 주말 부부하지 말고 남편과 함께 살아 볼려고 해보구요.
중학교를 가게 되면
한 곳에 정착해야 되지만
초등학교까지는 같이 다닐만 합니다.
반드시 맞벌이를 해야할 상황이고
그래서 주말 부부를 해야한다면
주말이라도 온전히 가족이 함께 시간을 보내고
집안일을 함께하도록 해 보세요.
남편을 친정 기생충으로 만들면 되겠습니까.......
남편이 돈도 제대로 못 벌고 게을러터져
기생충 같은 놈이면 진짜 기생충으로 만들면 되겠지만
가족의 아버지로서 남편으로서 제대로 살도록 기회를 주어야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만들면 되겠지만.
79. 음
'23.11.29 9:47 PM
(175.201.xxx.36)
-
삭제된댓글
주말에만 오는 남편이라도
집안일, 육아도 맡기시고
좀더 건강식을 못 먹게 되더라도 함께 음식도 만들고
살 집도 남편과 상의해서 결정하고
친정에 도움을 요청하지 말고 최대한 남편과 함께 하도록 해보세요.
왠만하면 주말 부부하지 말고 남편과 함께 살아 볼려고 해보구요.
중학교를 가게 되면
한 곳에 정착해야 되지만
초등학교까지는 같이 다닐만 합니다.
반드시 맞벌이를 해야할 상황이고
그래서 주말 부부를 해야한다면
주말이라도 온전히 가족이 함께 시간을 보내고
집안일을 함께하도록 해 보세요.
남편을 친정 기생충으로 만들면 되겠습니까.......
남편이 돈도 제대로 못 벌고 게을러터져
기생충 같은 놈이면 진짜 기생충으로 만들면 되겠지만
가족의 아버지로서 남편으로서 제대로 살도록 기회를 주어야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80. ..
'23.11.29 9:56 PM
(125.176.xxx.72)
저는 아이는 없지만 주말부부였는데
상황 너무 바슷해서 가슴이 답답합니다.
친정 부모님께서 해주신 신혼집에 살면서
고맙다 소리 못듣고
저도 맞벌이러 각자 벌어 살고
주말마다 친정집에 얻어 먹고
휴직때도 남편한테 생활비 못받고
재 돈 써가며 결국 돈 떼어주고 이혼했어요
손실이 컸지만 이혼한거에 후회 없어요
81. 짧게팩트
'23.11.29 10:00 PM
(175.120.xxx.173)
맞는 소리 같네요..
82. 참
'23.11.29 10:34 PM
(160.238.xxx.215)
-
삭제된댓글
님 친정부모님도 호구잡히고 사네요 남편한테 잡혀사는 딸때문에
83. ....
'23.11.29 11:27 PM
(119.194.xxx.143)
와......부부가 똑같이 어쩜 아이들 같이 그렇게 행동하나요
가정의 의미가 뭔지
친정에서 도와주는게 다가 아니죠
한마디로 두분다 너무나도 미성숙
게다가 친정부모님들도 그 미성숙이 유지되는걸 열심히 도와주고 계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