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너는 기대할래야 할수가 없어요..
좁은 엘레베이터에서 입벌리고 소리나게 트름해서
오바이트 냄새 가득나게 만드는 사람..
계속 기침하는데 마스크 안쓰는 사람..
담배피고 냄새 안빼고 들어오는 사람..
진짜 남에 대한 배려 1도 없는 인간들...
저런 사람이랑 같은 공간에 있는거 진짜 역겨운데..
상사로 모셔야 한다는거 현타옴...
저런 사람들도 다 결혼한거보면...
신기할 따름 ㅠㅠㅠ
매너는 기대할래야 할수가 없어요..
좁은 엘레베이터에서 입벌리고 소리나게 트름해서
오바이트 냄새 가득나게 만드는 사람..
계속 기침하는데 마스크 안쓰는 사람..
담배피고 냄새 안빼고 들어오는 사람..
진짜 남에 대한 배려 1도 없는 인간들...
저런 사람이랑 같은 공간에 있는거 진짜 역겨운데..
상사로 모셔야 한다는거 현타옴...
저런 사람들도 다 결혼한거보면...
신기할 따름 ㅠㅠㅠ
ㅠㅠ
무슨 회사길래요.
그렇죠..
예전 저희 과 교수님들 중에 그런 사람 많았어요.
전에..
가이드가 한말이 사 자 달린 분들이 더 더티했다고.
내심 충격
아니고 어디든 매너없는 사람 천지에요
프랜차이즈업을 하고 있는데 계산시에 손에 침을 발라 지폐를 꺼내주기에
코로나 시대에 다음부터는 침 뭍혀서 주시면 안된다고 했어요
다행히 수긍하긴 했어요;;;
대체 어느회사인데 그런가요?
전 대기업 중견기업 다녔었는데 회사 빌딩이라 회사사람들이 대부분 엘베나 화장실 식당 주차장 이용해 그런가 적어도
시험보고 면접보고 사람 걸러 입사해서 기본매너들은 있구나 싶었어요
회사에서도 아파트에서도
담배 냄새 안빼고 엘베타는 남자들 너무 싫어요
흡연충들 제일 극혐.
트림하는 인간 제 남편이네요
많이 먹으니 트림 달고 살아서 드럽다고 질색하며
밖에서 특히 여자들이 혐오한다고 그러면
말도 안 된대요 나만 그런대요..
자기 되게 매너있는 줄 알아요
개저씨 행동할 때마다 지적하는 것도 지쳐요
회사 안다니면 그런사람들 만날일 없을줄 알았는데
오늘 우리집에 처음 방문한 정수기 아주머니
들어오자마자 오만인상쓰며 냄새난다고 창문좀 열라고..
(나름 창문 자주열고 냄새 신경쓰고삽니다)
점심 먹은지 얼마 안돼서 그럴수도 있겠다싶어
얼른 창문열고 나름 열심히 응대했더니..
집안 둘러보더니 공기청정기 없냐고..방방마다 다
있어야된다고..냄새랑 먼지때문에 꼭 써야된다고..
왜 아직도 가스렌지 쓰냐고..요즘 다 전기렌지 쓰는데
가스냄새 어쩔거냐고..무지한사람취급..
나보고 몇살이냐고..자기처럼 정수기 일 하라고..
뜬금없는 손주자랑..자기 과거자랑..
하..처음엔 좋게좋게 응대해주다가 점점 기분이 나빠져
대답 안하고 있었더니 식탁위에 팜플렛 놓고 가네요
잘보고 필요하면 얘기하라고..
예전에 살던 전세집이 안나가서 두달동안 매일 집보여주며
시간약속 안지키고 집보여주는게 당연하다는듯이
나보고 뭐라했던 적반하장 부동산 아줌마 이후로
(심지어 주거래 부동산도 아니고)
두번째로 기분나쁜 아줌마 였어요
너무 웃겨요
밖에서 당연히 혐오하죠
말도안된다니...역시 개저씨인증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