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명 앞머리는 기를거다 기르고 있다 자르지 말라했는데..또 페이스컷 ㅜㅜ
요즘 그게 얼굴소멸컷이라 유행인데 전 이상하게 진짜 안 어울리거든요.
몇 달을 참고 기르고 있는데 순간 싹 하더라구요..
또 전 다시 잘라진 머리 보며 아침마다 열 받고 인내의 시간을 보내고 있어요..
약간 업되고 말 많은 미용사들이 그런 경향이 있는 것 같아요 ㅜㅜ
진짜 가족 중에 미용하는 사람 있는 분 너무 부러워요
분명 앞머리는 기를거다 기르고 있다 자르지 말라했는데..또 페이스컷 ㅜㅜ
요즘 그게 얼굴소멸컷이라 유행인데 전 이상하게 진짜 안 어울리거든요.
몇 달을 참고 기르고 있는데 순간 싹 하더라구요..
또 전 다시 잘라진 머리 보며 아침마다 열 받고 인내의 시간을 보내고 있어요..
약간 업되고 말 많은 미용사들이 그런 경향이 있는 것 같아요 ㅜㅜ
진짜 가족 중에 미용하는 사람 있는 분 너무 부러워요
전 2년째 단골 참고 가다가다 아랫부분 항아리처럼 무겁게 연출하는 그 고집쎈 기술. 포기하고 접었어요 바로 바꾸니 헤어스타일 맘에 들게 해주대요
맨날 머리가 그렇게 자라서 항아리된다나..
자기한테만 맡기는데?
들었거나 자기고집이 강한 미용사들이 있어요.
저는 뒷머리 깨끗하게 밀어달라하는데 오려놓은거 처럼 만들어서 다른미용실로 옮겼어요.
실력이 없는것도 아닌데 자기스타일대로
난해한 스타일 해놓구선
전문가가 보기엔 괜찮은 머리라네요
스타일 바꾸고 싶어서 짧게 자르라고 해도
그냥 제 스타일로 잘라놔요,
난 변화를 주구 싶은데
머리야 자라면 그만인데
왜 그러는건지 모르겠어요.
전 절대 컴플레인 하는 스탈아니거든요.
자르기 전에 맘대로 막 잘라도 된다고 해도
그냥 내 스탈로 자르네요.
속상하시겠어요.
실력이 없어서 자기가 할 수 있는것만 하느라 그런거에요.
실력이 없어서 그래요
제가 자주가는 곳 미용사는
진짜 실력자여서
제가 원하는대로 다 해주는데
또 기가 막히게 잘해요
희귀한 분이죠
맞아요. 실력인것 같아요.
저는 뒷머리가 달라붙어(매직후 머리가 맘에 안들어 묶고 다니니 아예 뿌리가 뒷통수에 붙었어요)
고민이었는데 어느 미용실가도 해결을 못해주더라구요.
근데 이번에 옮긴 미용실에서 아이롱으로 뿌리의 방향을 바꿔 줘야한다고 해서 그렇게 했는데 많이 좋아졌거든요.
그래서 미용실마다 가격보니까 아이롱하는 미용실이 거의 없는거에요. 실력도 실력이지만 돈이 안되서 그러나? 그런 생각이 들었어요
맘대로 앞머리 파마까지 해 놓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