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랩다이아가 짝퉁가방 같은 느낌인가요

조회수 : 3,366
작성일 : 2023-11-28 17:15:36

저는 40대 후반이에요. 

 

얼마전 모임에 갔다가

누가 반지를 보여주고 결혼 20 주년이라 샀다고요. 

다들 예쁘다고 하는데 그분이 이거 랩다이아라서 1캐럿이지만 그렇게 비싸지 않았어. 하시더라고요. 

보석 모르는 제 눈엔 말씀 안하셨으면 몰랐을 거고

다른분들도 와 그래? 어머 진짜랑 뭐가 다른지 하나도 모르겠다~~!! 막 그런 감탄하고요. 

 

근데 모임 막바지에 뒤에서 다른분이 나이 50 에 없어 보이게 짝퉁 다이아나 끼고 앉았냐고 반지를 안끼면 안꼈지, 저게 짝퉁 샤넬 드는 거랑 뭐가 다르냐고 뒷담화하는 말을 들었어요. 

그분들의 뒷담화가 잘못된 건 당연히 저도 알고요. 

 

다만 저도 랩다이아 관심있던 중이라......

랩다이아라면 그런 생각드시나 해서요. 

IP : 58.231.xxx.222
4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23.11.28 5:19 PM (175.120.xxx.173)

    짝퉁 가방이든
    랩다이아든
    아무 생각이 없는데요..
    그런가보다, 샀나보다..그 정도.

  • 2. ..
    '23.11.28 5:21 PM (223.38.xxx.170) - 삭제된댓글

    뒤에서 짝퉁 다이아라고 흉봤다니ㅋㅋ 진짜 없어보이는 다이아 부심이네요.

  • 3. 랩다이아
    '23.11.28 5:24 PM (89.144.xxx.191)

    드 비어스에서도 랩그로운 다이아몬드를 팝니다. 그러면 샤넬이 샤넬 짝퉁을 파는건가요?

  • 4. ...
    '23.11.28 5:24 PM (175.124.xxx.116)

    랩다이아 가지고 다이아라고 했으면 모를까 짝퉁다이아는 아니죠. 짝퉁가방이랑 비교하는건 아니죠.
    그 뒷담화 한 사람 진짜 못돼쳐먹었네요

  • 5. ㅎㅎ
    '23.11.28 5:26 PM (115.93.xxx.245)

    실제 상황인가요? 내가 가짜 꼈을때 남들이 뒤에서 욕하는거 상상한건가요?
    설마 저렇게 남얘기 뒤에서 하는 사람들이 존재???? 정말요???

  • 6. 사람도
    '23.11.28 5:28 PM (106.102.xxx.157) - 삭제된댓글

    많은데 굳이 저런사람을 만나야하나요?

  • 7. 몰라서그래요
    '23.11.28 5:28 PM (175.201.xxx.163)

    자연에서 채굴하냐 실험실에서 만드냐
    차이지 똑같은 다이아에요
    굳이 짝퉁이라 부른다면 브랜드 세팅된 디자인 카피제품을 그렇게 부를수도 있겠으나
    천연이든 랩이든 다이아는 다이아죠

  • 8. 글쎄..
    '23.11.28 5:29 PM (223.62.xxx.36)

    샤넬이야.. 디자인(패턴)은 그렇다치고
    원단이나 바느질 뭐 그런게 다를 수 있을거고 샤넬이라는 브랜드의 가치가 크지만,

    다이아는 어차피 반짝이는 탄소.. 유리알이 아닌 다음에야..
    짝퉁이라고 내려깔 정도는 아닌것 같은데요.
    엄청 배가 아팠던 모양이네요.
    오히려 그 주변인이 짝퉁인지 아닌지 가려낼 좋은 기회였던 걸로..

  • 9. ....
    '23.11.28 5:30 PM (121.137.xxx.59)

    랩 다이아는 천연 다이아와 같은 광물인데 만들어진 방법이 차이가 있을 뿐이라서. 모이사나이트 등은 다른 종류구요.

    저도 귀걸이 살까 하고 알아봤어요. 요즘 랩다이아몬드 때문에 천연다이아몬드 값도 동반 하락하고 있을 정도라네요.
    가격이 저렴하니 천연 다이아로는 엄두를 내기 힘든 크기도 가능해서 아주 좋더라구요.

  • 10. 뒤에서
    '23.11.28 5:33 PM (182.216.xxx.172) - 삭제된댓글

    뒤에서 흉보는 인성이
    랩다이아보다
    더 구려서
    그사람을 먼저 피할것 같아요

  • 11. ...
    '23.11.28 5:34 PM (221.146.xxx.16)

    그럼 체외수정으로 시험관 해서 태어난 사람은 짝퉁사람인가요? 라고 물어보고싶네

  • 12.
    '23.11.28 5:37 PM (163.116.xxx.115)

    과학을 모르는 무지한 사람이라 대꾸할 가치도 없다고 봐요. 과학적으로 완벽히 똑같아서 구별할 수 없는건데 ㅎㅎ

  • 13. 무식
    '23.11.28 5:41 PM (14.100.xxx.84)

    무식해서 랩다이아 나오기 전의 싸구려 인조 다이아인 줄 아나봐요

  • 14. ㅇㅇㅇ
    '23.11.28 5:47 PM (120.142.xxx.18)

    랩다이아가 천연보다 싸지만 그렇다고 싼 가격은 아니죠. 천연이라고 속이는 다이아도 많다는데 확실히 속지않고 사는거잖아요. 보증서도 있구.

  • 15. 무라
    '23.11.28 5:47 PM (88.113.xxx.112)

    저는 앞으로도 랩다이어만 살건데요. 어린애들한테 무리한 채굴 안시키고, 학대안시키고, 세상에 다이아광산이 남아도는데, 다이아 공급회사가 독점으로 가격 높게 유지하려고 소량만 풀쟎아요. 그래서 말도 안되게 다이아 가격이 올라간거 아시고 계시는지?
    실험실에서 만든 화학적 구조도 똑같은 다이아고, 어린애들, 가난한 사람들 공짜노동, 학대 안시켜서 만든 제품이고, 어디에도 불공평한 어떤 이의 눈물이 들어가지 않은 그야말로 공정무역의 대표제품이 랩다이어인데요?

    근데 그마저도 지금 명품 브랜드에서 랩다이아몬드 가격올리려고 꼼수쓰고 있는데, 원래 나왔을때 가격보다 지금 슬금슬금 오르고있어요. 정말 화남.

    랩다이아몬드가 짜가가 아니라, 천연다이어가 피의 다이아몬드에요. 천연다이아몬드 제품 가지고 있으면서 늘 찝찝했었는데, 랩다이아몬드 덕분에 죄책감도 덜 수 있을 것 같아요.
    저도 2캐럿 랩다이아몬드 이쁜 세팅으로 가지고 싶습니다. 그 뒷담화한 중년 여자분 정말 흉하네요. 질투심에 쩔어서 무식한 소리하는 분하고 놀지 마세요.

  • 16.
    '23.11.28 5:54 PM (58.231.xxx.222)

    여러사람이 모이는 어떤 단체의 연말모임이었기에
    랩 다이아를 사신분도, 뒷담화를 하신 분도 저와 친하진 않아요. 저는 모임의 신입에 가까운 구성원 1인이라. 네, 이번 기회에 뒷담화 하신분의 인품을 알았으니 멀리해야죠. 그분도 대놓고 하신게 아니라 친한분과 뒤에서 조용히 소곤거린건데 제가 듣게 될 줄은 모르셨을 거고요.

    제가 이해한 랩다이아는… 음. 터키석과 다이아가 다르듯 그냥 다른 범주라고 생각했거든요. 천연은 비싸고 랩다이아는 싸고. 그 정도? 근데 짝퉁이라는 말까지 들으니 어라 싶어서요.

    설명 감사합니다. 연말에 예쁜 반지 하나 저도 살까봐요.

  • 17. ㅇㅇ
    '23.11.28 5:56 PM (175.223.xxx.170)

    과학을 모르는 무지한 사람이라 대꾸할 가치도 없다고 봐요. 과학적으로 완벽히 똑같아서 구별할 수 없는건데 ㅎㅎ 222222

    저는 오히려 랩다이아몬드를 구입하는게 esg 실천을 하는거라고 생각합니다. 다이아몬드가 어떻게 생산되고 유통되는건지 조금이라도 아는 사람이라면 랩다이아를 샤넬 짭이라고 생각하는 무식함은 보이지 않았을텐데 ㅠㅠ 그분 참 안타깝네요.

    다이아를 끼면서 이게 누군가의 피흘린 손으로 캐낸건데..라는 불편함이 사라졌어요. 랩다이아 저는 매우 환영합니다.

  • 18. ㅇㅇ
    '23.11.28 5:56 PM (211.250.xxx.136)

    무라님 말씀이 내맘이네요
    저는 3캐럿 하고픈데 너무 클까요?
    지금도 랩그로운 목걸이 하고 있는데 넘 맘에 들어요

  • 19. 어휴
    '23.11.28 5:56 PM (211.217.xxx.96) - 삭제된댓글

    입으로 똥싸는 여편네

  • 20. ...
    '23.11.28 5:57 PM (211.109.xxx.157)

    그럼 체외수정으로 시험관 해서 태어난 사람은 짝퉁사람인가요? 라고 물어보고싶네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ㅎㅎㅎㅎㅎㅎ 이 센스넘치는 댓글님 누구신가요

    저도 이젠 랩다이아만 사려구요
    천연의 가치는 이미 채굴과정으로 퇴색됐고
    랩다이아가 내포물이 적어서 천연보다 더 반짝인다던데요

  • 21. ...
    '23.11.28 5:57 PM (218.146.xxx.219)

    에휴 그분 진짜 무식하네요
    랩다이아랑 천연다이아의 차이는 천연이 비싸다... 그거밖에 없어요

  • 22. ...
    '23.11.28 5:57 PM (121.133.xxx.196)

    이과생인 저는 앞으로 랩다이아 삽니다.
    천연과 랩은 차이가 없습니다.
    시험관 아기가 나와 사는지 얼마나 오래된 세상인데.
    랩 다이아가 짝퉁인 사람은 최소한 화학을 모릅니다.
    전 가장 좋아하는 과목이 화학이었어요. ^^

  • 23. ...
    '23.11.28 6:00 PM (221.162.xxx.205)

    성분도 똑같은 다이아예요
    짭은 큐빅이죠

  • 24. ...
    '23.11.28 6:01 PM (152.99.xxx.167)

    뒷담화하는 사람은 상대할 필요가 없구요

    하지만 명품이 형성하는 특이한 시장을 생각하면 천연과 랩다이아는 다릅니다.
    명품이 품질이 차이나는게 아니라 그들만의 리그에서 브랜드로 가격이 형성되는 거죠
    천연과 랩다이아는 화학적으로 같은 다이아라서 자기만족으로 보석을 하는 분들은 랩다이아 사면 되지만. 되팔때는 감가상각에서 차이가 납니다. 일단 랩다이아는 많이 낮추지 않으면 잘 안팔리고요

    자기만족으로 하느냐 소장가치까지 생각하느냐 차이죠

  • 25.
    '23.11.28 6:04 PM (58.231.xxx.222)

    제가 예전에 없이 살아 브랜드가 뭔지도 하나도 모르는 시골출신 대학 신입생 시절에요. 믿어지지 않으시겠지만 Lee라는 브랜드를 몰라서, 남대문 시장에서 내 눈엔 예뻐보여 Ree라는 로고가 벨트 부분에 찍힌 청바지를 입고 다니다가 지금 생각하면 참 인격이 덜 된 남자 선배에게 비웃음을 크게 산 일이 있었어요. 별 거 아닌 일이라고 할 수 있지만 시골출신 새내기 여대생에겐 참 지금도 트라우마가 될 창피였구요.
    제 잘못이 아님을 알지만, 여전히 제 속엔 아직 그 상처받은 신입생이 있나봐요. 그래서 화들짝 했습니다.

    다시한번, 설명 감사드려요.

  • 26.
    '23.11.28 6:07 PM (124.5.xxx.102) - 삭제된댓글

    어디 분들이 그래요?
    요즘 다이아 가격 하락추세라서 서울은 그렇게 관심 없어요.
    명품이면 브랜드값이 있으니 그런가부다 하고요.
    금값 오르니까 두툼하게 잘했다고는 하지 보석류 의미 안두는 분위기예요.

  • 27.
    '23.11.28 6:08 PM (124.5.xxx.102) - 삭제된댓글

    어디 분들이 그래요?
    요즘 다이아 가격 하락추세라서 서울은 그렇게 관심 없어요.
    명품이면 브랜드값이 있으니 그런가부다 하고요.
    금값 오르니까 두툼하게 잘했다고는 하지 보석류 의미 안두는 분위기예요.
    투자가치 없어 희소성 떨어져 모르면 가만히나 있지 그 사람 주책이네요.

  • 28.
    '23.11.28 6:09 PM (124.5.xxx.102)

    어디 분들이 그래요?
    요즘 다이아 가격 하락추세라서 서울은 그렇게 관심 없어요.
    명품이면 브랜드값이 있으니 그런가부다 하고요.
    금값 오르니까 두툼하게 잘했다고는 하지 보석류 의미 안두는 분위기예요.
    투자가치 없어 희소성 떨어져 모르면 가만히나 있지 그 사람 무식하고 주책이네요

  • 29. 영통
    '23.11.28 6:12 PM (106.101.xxx.134)

    비닐하우스 재배 딸기도 딸기 맞듯이
    랩다이아도 다이아

  • 30. ..
    '23.11.28 6:28 PM (118.235.xxx.220) - 삭제된댓글

    시험괸 아기도 아기
    비닐하우스 딸기도 딸기
    양식 광어도 광어

  • 31. 다른건
    '23.11.28 6:31 PM (39.117.xxx.106)

    모르겠고 짝퉁이라 흉본 여자만 거르면 되겠네요

  • 32. 중국산
    '23.11.28 6:36 PM (118.235.xxx.195)

    싸구려말고
    인도산 랩다이아 좋은걸로 사세요.

  • 33. ㅁㅁㅁ
    '23.11.28 6:52 PM (112.169.xxx.184)

    광채도 더 좋다던데 저도 이제 살거면 랩다이아 살려고요.

  • 34. rmf
    '23.11.28 7:20 PM (121.182.xxx.73)

    그사람이 명품 정품만 가진다면 뭐라 할 말은 좀 줄겠네요.
    저런 사람이 명품 디자인으로 금은방에서 해서 낀다면 좀 많이 후지다 싶고요.

    혹시 랩다이아를 모르는 건 아닐까 싶기도...
    드비어스에서 취급한다는 건 이미 레벨이 다른건데...

  • 35.
    '23.11.28 7:42 PM (114.203.xxx.84)

    다이아 : 흔히 말하는 다이아몬드
    랩다이아 : 랩그로운 다이아의 줄임말로 다이아에요
    즉 양식 다이아죠
    이건 전문가도 육안으론 구별을 못할정도로 광학적,
    화학적,물리적으로도 다이아와 100% 동일하대요
    모이사나이트 : 인조 다이아
    광채로는 큐빅보다 월등하게 좋아요

    여튼 남이 뭘하고 다니던 뒤에서 뭐라 욕하는 인성이라면
    다이아로 칠갑을 해도 넘 수준 떨어져 보일거같아요 애휴

  • 36.
    '23.11.28 7:52 PM (119.207.xxx.217)

    고드름 : 천연 어름 (천연 다이아 )

    냉동고에서 만든 어름 ( 랩그로운 다이아 )

  • 37. 작은
    '23.11.28 8:36 PM (118.235.xxx.253)

    다이아들은 벌써 랩을 천연으로 속여서 판다고 넷플 다큐에서 밝혀졌죠.

    기자가 보증서로 다이아라고 확인받잖아요?
    전문가 피식 웃으며 다 속인다고...ㅎㄷㄷ

  • 38. ...
    '23.11.28 8:49 PM (223.62.xxx.82)

    양식진주와 천연진주의 차이 정도 되는 군요.
    양식진주를 가짜진주라고 하지는 않죠.

    랩그로운 다이아 (실험실에서 키운 다이아) 저도 관심이 가네요. 신기해요. 다이아몬드를 얇게 자른 다이아몬드 씨앗으로 다이아몬드를 키울 수 있다니.

  • 39. ..
    '23.11.28 10:28 PM (118.235.xxx.220) - 삭제된댓글

    어름 어름 어름 ㅜㅜㅜㅡ

  • 40.
    '23.11.28 11:01 PM (1.225.xxx.157)

    저 윗분 모이사나이트는 인조 다이아가 아니라 그냥 다른 광물이며 천연이에요. 다이아랑 다른 겁니다.

    그리고 랩그로운이란건 그냥 그렇게 이름 붙인거지 식물처럼 키우는게 아니고 그냥 합성해서 만드는거죠 화학적으로.

  • 41. 랩다이아가도덕적
    '23.11.29 12:16 AM (108.41.xxx.17)

    원래 다이아몬드는 블러드 다이아라고 사람들 엄청 죽어가면서 캐낸 것들이라서 윤리적으로 소비를 안 하는 사람들도 있어요.
    사실은 천연다이아보다 랩다이아가 훨씬 더 나은 선택인데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534440 미세먼지가 줄었어요 1 ... 2023/12/11 566
1534439 사무직으로 들어와서 건물청소.화장실청소까지 한다면? 18 ㅜ.ㅜ; 2023/12/11 5,962
1534438 “엄마 저 이제 어떡하죠”…20대 영끌족 연체율 전 연령층서 가.. 17 ... 2023/12/11 5,711
1534437 Mz 세대라는게 욕이예요??? 10 ..... 2023/12/11 2,083
1534436 mz싸가지!!  4 오늘하루도무.. 2023/12/11 1,933
1534435 여행취미없는 집순이 17 00 2023/12/11 3,761
1534434 예쁘고 따뜻한 장갑 좀 추천해주세요.. 장갑 2023/12/11 212
1534433 지금까지 생각나는 시어머니랑 갈등글 인데요 18 ㅇㅇ 2023/12/11 4,637
1534432 과메기 꽁치랑 청어 맛 차이가 나나요? 2 ... 2023/12/11 763
1534431 25년만에 나이트 가봤어요 ㅎㅎ 12 첨이네 2023/12/11 2,916
1534430 새벽에 운동하다가 머리 부딪쳐서 피나고 머리카락 왕창 빠졌어요 10 상처 2023/12/11 4,359
1534429 이 얼굴 왜이런가 5 2023/12/11 1,800
1534428 캐롤 함께 들으실래요? 2 감동 2023/12/11 731
1534427 유산균 캡슐로 요거트 만들어질까요? 5 sd 2023/12/11 870
1534426 이혼 하지 마세요 54 ㅇㅇ 2023/12/11 32,079
1534425 스프만들때 넣을 치즈 추천이요~! 1 먹자 2023/12/11 672
1534424 오늘 아침은 왠일로 초롱초롱 해요 2 2023/12/11 1,228
1534423 스페인 기차 Renfe(렌페) 예약해 보신 분 6 스페인 2023/12/11 876
1534422 중고등 애들이 바뀐나이로 나이 아나요? 1 ..... 2023/12/11 730
1534421 네이버웹툰 싸게 보는 방법 있을까요? 4 2023/12/11 922
1534420 질 좋은 누룽지 어디서 사나요? 차라리 만들까요? 13 .. 2023/12/11 2,543
1534419 녹두꽃이란 드라마 이제야 보네요 2 이제야 2023/12/11 1,749
1534418 이승철 딸 23 대단 2023/12/11 8,949
1534417 코로나19 백신 '엉뚱한 단백질' 만들 수 있다 9 걱정 2023/12/11 2,933
1534416 노현정 정도면 미인에 속하나요 16 ㅇㅇ 2023/12/11 4,65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