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theqoo.net/square/3017869790
원 출처https://x.com/myeolmal/status/1727988563349016654?s=46&t=Mf722ncO0dCTG9DTasuHJ...
알아서 여자들 양 줄여서 서빙한다는 식당 리스트인가 봅니다
환경을 생각하는 소식좌들은 많이 애용해주시고
저같은 잘먹는, 그래서 공평하게 충분한 양을 원하는 여성분들은 알아서 피하시길...
https://theqoo.net/square/3017869790
원 출처https://x.com/myeolmal/status/1727988563349016654?s=46&t=Mf722ncO0dCTG9DTasuHJ...
알아서 여자들 양 줄여서 서빙한다는 식당 리스트인가 봅니다
환경을 생각하는 소식좌들은 많이 애용해주시고
저같은 잘먹는, 그래서 공평하게 충분한 양을 원하는 여성분들은 알아서 피하시길...
그렇게 남자들을 좋아하니 남자 손님만 받으라고
여자들은 가지 말아야겠어요.
돈도 덜 받아야
종로 김치볶음밥에 고기,야채
많이 넣어주는 손님 많은 곳
서빙 아주머니들 남여 손님 대하는 것 양도 다름
동네 허름한 식당 할머니 사장 남자들은 달걀후라이 햄 서비스 줌
여자손님에겐 코다리 반찬 꼬리 쪽으로 줌 달고기도 목뼈 주심
보통.곱배기로 나누던지 해야죠
예전에 유명한 국수집에서 주문넣는 직원이 "뜨겁게!!!"하고 주방에 주문넣으면
여자용이라고 양적게 담으라는 뜻이라고 하던 식당이 생각나네요
악을 쓰면서 "뜨겁게!!!!"(=조금만 담아라!!!!)
여자들한테 서빙하는 아줌마들이 다르게 대하는거 있죠.
저 전에 부하직원 데리고 밥 먹으러 갔는데
제 앞에다가 숟가락 젓가락 뭉터기로 가져다주고
반찬도 제 앞으로 내려놓으면서 제가 서빙해주길 바라더라구요. ㅎㅎㅎ
좀 있어봐요 여자들 밥 남기니까 그게 합리적이라는 분들 나오실테니까요 ㅎㅎㅎㅎ
저도 211님 같은 이유로 안가는 음식점 몇군데 있답니다. 심지어는 쟁반만 들고 옆에 서 있는 집도 있었어요. 거기서 네가 집어서 냐랴놓아라 이 뜻이었던가봐요 ㅎㅎㅎ
그러니까 음식물 쓰레기 안만들려는 환경을 생각하는 소식좌님들 많이많이 찾아주시라고요
전 제돈 지불한만큼 공평하게 충분히 1인분 먹을 수 있어서 저 식당들은 피하려구요
모든 사람들에게 아주 유용한 정보 아닙니까?
딸이랑 이문제로 언쟁이 있었어요
저는 한그릇 거의 다 먹는편이거든요
어디서나 ..남기면 음식을 만든 사람에 대한 예의가 아닌거같아서요
식당이든 집으로 초대를 받아도..
저녁에 굶을지언정 다 먹어요
여자들은 적게 먹는다 했다가
뭔 편견이냐 이 소리들었네요
도서관에서 공부 할 때 식당 아줌마가 계란이나 그런거 한가지반찬 배식해줘요
제 순서가 되니 주걱에 들고있던 계란찜 내려놓고 주변에서 자투리 긁어서 주더군요
다시 돌아간다면 그거 말고 조금전에 들고 있던거 주세요 라고 말하고 싶어요
그럼 돈도 덜 받든가..
난 많이 먹는데..너무너무 싫음.
요즘 mz들 너무 현명해서 감탄해요. 당하고 있지 않고 이렇게 리스트도 만들어서 비폭력적으로 의사 전달하고.
음식점 이름들 보니 어차피 갈 것 같지도 않는 아저씨들 음식점들이 많네요.
저도 정말 성질나요
저는 집에서 잘 못 챙겨먹고 다녀서 밖에서 많이 먹어야되는데
구내식당에 배식해줄 때 제가 말라서 그런지
맛있는 메뉴일수록 다른 직원들보다 적게주고 김밥도 양도 적은데 꼬다리 2개나 있고
다른 직원들 보니 김밥 양도 저보다 많고 꼬다리 없는 분들이 대부분
첨엔 몰랐는데 자꾸 당하다보니 성질나서
맛있는 메뉴 예정돼 있을수록 열받아서 그냥 나가서 먹을 생각도 하고
고등어구이집에 100키로 넘는 밑에 남직원과 갔더니
내 올 때 제 눈치를 샥 보더니 크고 실한 고등어는 남직원한테 주고
작고 말라서 살이 별로 없는 걸 제 앞에 주더라고요
걔는 흡족하게 먹고 저는 먹은 것 같지도 않아서 성질나서
다시는 거기 안 가고싶어요
딸이 여자반 남자반 배식을 따로 받는데 여자애들에게만 너무 양을 적게 줘서 더 달라 했더니 곧 남자애들 올건데 걔들 모자란다 해서 열받아 나는 여자애지만 많이 먹는다 남자애만큼 먹는다 더줘요 했다가 영양사쌤 나오고 영양사쌤이 안된다 하고 그럼 급식비 깎아 주세요 냠자애들하고 급식비 똑같이 받는건 불공평하다고 했대요
대치중에 교장쌤이 오셔서 딸은 교장쌤에게 항의...
영양사 선생님 더 배식해 주세요 라는 이야기 듣고
더 먹겠다는 친구들 데리고 더 받아 왔다는...
진짜 곳곳에 만연해 있어요
목포 팥빙수 유명한 집 혼자 갔을 때, 40대 여사장이 양 많을 거라며 괜찮겠냐고 묻길래,
분명히 괜찮다고 했는데 딱 반 그릇 내오더만요. (나중에 다른 사람 후기 사진 보고 알게 됨)
그럼 가격을 반만 받던가, 그 비싼 팥빙수를 그 따위로 내놓았다는 게 황당했어요.
제주도 해녀의집 성게죽 남친이랑 먹으러 갔을 때,
남친 죽에만 성게가 어마무시하게 다 들어가고 제껀 숟가락으로 휘저어야 겨우 찾아지는 수준
와 진심 빡치더라구요.
열거하신 많은 케이스가 거의 대부분 여자들이 여자 차별하고 구박하는 거라는게 참 아이러니면서 열받는 일이죠
저도 전에 이거 관련해서 글 올렸었는데
그렇게 남자를 사랑하는 82회원분들조차 쉴드를 못치더군요...
밥 먹는 문제라 그런가
우리 딸이 그러는데
학교 식당에서도 학생에게는 양을 적게 준대요
처음에는 기분탓인가 했는데 몇 번을 주의 깊게 보니 정말로 양이 다르더래요
그래서 제가, 많이 달라고 해! 했어요
학생—>>여학생
식당도 많아요.주로 고급식당인데 여자사람 먼저 항상 서빙해주고 제인 맛있게 구워진거 진귀한거 먼저 여자사람 서빙해주고 그런곳도 많아요.양은 모르겠네요.그런곳들이 대부분 양이 일인분씩 똑같고 똑같이 적어서
82쿡은 여초가 아닙니다.
근거없이 남자 치켜세워주는
무식한 글도 넘쳐납니다ㅎ
여자옷도 마찬가지...
디자인 남여구분 고려는 같은데
사이즈상 천이 덜 들고 길이,너비가 다른데 왜 같지??
아파트앞 국수집인데...
저만 가만 양이 적어요..한젓가락 후룩하면 없어요.
여자라고 적게 주나?덩빨이 작아서 그러나?생각도...
그래서 곱빼기를 시켰죠.
근데 4그릇이 한쟁반에 나왔는데
3개는 많고 1개가 적더라구요.
아,이집은 곱배기가 적정이구나했는데,젤 적운게 제것.
이게 곱빼기 맞야니..맞다고..
저것도 곱빼기냐니 말을 안해서..
같은 곱빼기인지는 모루겠지만 난 저거주세요.하니 안된다고..
나머지 3분은 남자.
어째 보통이 곱빼기보다 많냐고?아저씨 곱빼기 시켰냐니 실실 웃...
내맘에 드는거 먹고!이거 보통이었죠?하고 보통값주고 다씬 안갔어요.
그 보통먹을때 먹는둥마는둥 이갈렸네요.
여태 이웃이라고 말없이 먹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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