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그대로예요.
한두번 입은 모 100%의 니트인데...면 티셔츠라면 바로 세탁기 돌리겠지만
모 라서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어요.
세탁소 맡기자니 배보다 배꼽이 더 클것 같고 스타일러에만 돌리자니 알게모르게 땀이 뭍었을것 같고;;
주물주물 울세제로 손빨래 할까요?
제목 그대로예요.
한두번 입은 모 100%의 니트인데...면 티셔츠라면 바로 세탁기 돌리겠지만
모 라서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어요.
세탁소 맡기자니 배보다 배꼽이 더 클것 같고 스타일러에만 돌리자니 알게모르게 땀이 뭍었을것 같고;;
주물주물 울세제로 손빨래 할까요?
전 그냥
세탁망에 넣어서
울코스로 돌려요
세탁기 울코스 돌려요
모100%는 울샴푸넣고 손으로 조물조물하고 욕실에 걸쳐놓고 수시로 물기짜고 널어서 말립니다. 수축변형이 전혀없어요. 모100%는 세탁기에 넣지말라하더라구요.
첫세탁은 드라이 그후로 손세탁후 수건에 감싸서 물기 빼고 펴서 말립니다
한 두번 입은걸 아직 계절이 지난 것도 아닌데
어떻게 하려고 하나요?
울니트는 안에 내의(반팔인데 아주 얇은 내의) 꼭 입고 입는데
하루종일 입고 엄청나게 일한거 아니고 그냥 외출만 하고 오는 정도면 5번은 입고 세탁해요
울캐시미어 전용 세제 사서 조물조물 물세탁 하고 위에분 말씀대로 수건에 감싸서 물기빼고 저도 펴서 말려요
저도 다른 옷은 한 번만 입으면 빠는데(특히 그 옷 입고 식당 갔다온 날은 반드시 세탁)
울니트는 최대한 깨끗하게 입고 잘 털고 혹시 냄새 뱄을까봐 베란다에 걸어서 말리고 해서 여러 번 입고 빨아요.
그냥 툭툭 털고 그래도 찝찝하면 어디 걸어놔요.
만약 세탁을 한다면 손빨래 하지말고 세탁기로 울코스 돌려요. 그게 훨씬 섬유손상 적어요. 울세제 넣고 마지막 헹굼에 다우니같은거 넣고. 말릴때 늘어나지 않게 바구니 같은거 뒤집은거에 올려놓고요. 유트브 찾아보면 세탁법 나와요. 옷걸이 걸때 옷모양대로 걸지 말고 세탁소 아저씨가 해주듯 겨드랑이쪽으로 접어서 걸고요.
뒤집어서 한번, 똑바로 한번 스타일러에 두번 돌리고
환기 잘되는곳에 둡니다
전 옷은 세탁 안하는게 제일 관리가 잘되는것 같아요
물론 땀흘릴정도로 활동을 했으면 세탁하는게 맞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