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동도 진짜 열심히 하고
살도 7킬로 뺐는데,
겨울되고, 입시생 아들 고민으로
한 몇달 스트레스 받았더니
음식들이 꿀맛이네요ㅎ
다이어트 할때, 식이를 했더니
한번 고삐풀리니, 이것이 행복이다 싶네요ㅎ
방금도 라떼에 견과류 찰떡 먹으니
당이 올라오면서 기분이 너무 좋아지네요.
어젠 안먹던 유자차가 그렇게 맛있어서
2잔을 연달아 마시고,
에라모르겠다 에이스과자도 뜯어서 먹었어요.
먹자하면 맛있는게 어찌나 많은지.
지금 시루떡 사이에 달콤한 완두콩 들어있는 떡을 해동시켜놓고 먹을까말까 하고 있네요.
나이드니 체력떨어지고 확실히 당이 많이 땡겨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