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 유세떨듯 이쁘다 다들 이쁘다한다 너무그러지맙시다 삼자가 보면 하나도 안이뻐요 이쁠수록 속으로 좀 이뻐들하세요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본인애기는 본인만 이쁜걸로
1. 네
'23.11.28 12:10 PM (110.70.xxx.115)알겠어요
2. 네네
'23.11.28 12:11 PM (112.167.xxx.140) - 삭제된댓글그럴게요 꼭 명심하겠습니다
3. ...
'23.11.28 12:11 PM (114.204.xxx.203)ㅎㅎ 맞아요 조카자랑도 웃겨요
4. ㅋㅋ
'23.11.28 12:12 PM (180.68.xxx.52) - 삭제된댓글맞아요.
내 자식은 나한테만 예뻐요.
다들 남의자식한테는 관심도 없는데...5. 동감요
'23.11.28 12:17 PM (221.145.xxx.192)모임에서 손주 이야기 시작하면 도무지 끝낼 줄도 모르고 사진 동영상 열어 보여주는 거를 대부분 멈추지를 못하는데..웃으며 대하기 참 힘들어요.
6. ᆢ
'23.11.28 12:17 PM (58.231.xxx.119)근데 가끔 보면 남의 애기도 이쁜애가 있어요
유튜브 중 그런애 있어서 힐링
그리고 그냥 애는 다 이쁜데
오바하면 밉기는 하죠7. 근데
'23.11.28 12:18 PM (112.167.xxx.140)전 누가 자랑 좀 해도 기분좋던데 ㅎ
기쁨을 함께 나누고 싶다는데 왜 말려요
부정적인글 시댁욕하는글 정치글 보다 훨씬 나아요8. 맞긴하네
'23.11.28 12:21 PM (58.231.xxx.119)부정적인글 시댁욕하는글 정치글 보다 훨씬 나아요 22222222
자연만큼 애도 이쁘긴 해요9. ..
'23.11.28 12:21 PM (222.114.xxx.251)맞아요 이쁜애기는 열에 하나예요
이쁘네 귀엽네 얘기해주지만 속으로는ㅠㅠ10. ....
'23.11.28 12:23 PM (114.200.xxx.129) - 삭제된댓글부정적인글 시댁욕하는글 정치글 보다 훨씬 나아요33333
자연만큼 애도 이쁘긴 해요11. 어머
'23.11.28 12:23 PM (1.227.xxx.55)저는 대부분의 애기들은 다 이쁘던데요.
그게 뭐 인형같이 생ㄱ겨야 이쁜 거 아니고 어떻게 생겨도 어린 티가 나니.12. ....
'23.11.28 12:23 PM (114.200.xxx.129)부정적인글 시댁욕하는글 정치글 보다 훨씬 나아요33333
자연만큼 애도 이쁘긴 해요
전 미혼이라서 애도 없지만 이댓글은 공감이 가네요13. ...........
'23.11.28 12:24 PM (110.9.xxx.86)왜 다른 사람에게 예쁨을 인정 받고 싶어 할까요.. 정말 피곤합니다.
14. 그러게요.
'23.11.28 12:24 PM (175.223.xxx.53) - 삭제된댓글제발요
아이 자랑하는 카톡방 같은것 열어서 서로 자랑하라고 해요.
분명 그들도 남의 아이에게는 관심 없을듯15. 자기입으로
'23.11.28 12:28 PM (121.133.xxx.137)지 예쁘단소리 잘 하는 아짐들 특징은
안예쁘다가 나이 들면서 조금씩 세련미가
생기거나 꾸밈의 스킬이 늘어서
못듣던 외모칭찬을 듣기 시작한 경우가 많고
제 눈에 안경인 남자 만나서
남편에게 과하게 예쁘단 소리 자수 듣는...
ㅎㅎ모태예쁨인 사람은 어려서부터 당연히
듣던 말이라 감흥없음16. ...
'23.11.28 12:35 PM (175.223.xxx.53) - 삭제된댓글강남, 중구 백화점 여러 지점에서 아이 특강강사 20년 했는데 객관적으로 예쁜애 10명 남짓?
나머지는 다 비슷하게 생기고 지적능력도 비등비등 다를게 없었어요.
본인 꼭 닮은 애 예쁘다고 자랑하는 것 보면.. 너무 낯간지럽지 않을까 싶고 뭐지 싶다는17. 그게 왜요?
'23.11.28 12:36 PM (118.235.xxx.111)강아지 예쁘다, 고양이 예쁘다 그러면 다들 호응하고 복 받을 거라고 덕담까지 해주면서
엄마가 자기 자식 예쁘다는데 그건 또 듣기 힘든가요?
이유가 뭘까요.
아기들과 아이들은 다 예뻐요.
예뻐서 예쁘다고 하는데 좀 들어줍시다.18. 에휴~
'23.11.28 12:39 PM (116.39.xxx.81)죄송해유~제가 요새 우리손자 사진보다가 옆에사람한테 자랑질하고 앉았네여~애기사진보다보니 힐링되더라구요~
앞으로 저만보는걸로~19. ...
'23.11.28 12:40 PM (114.204.xxx.203)애기는 예쁜데
자꾸 반복 하거나 사진 보내고 그러지 말란거죠20. 위 댓글님
'23.11.28 12:41 PM (112.167.xxx.140) - 삭제된댓글댓글처럼 애완동물 자랑은 다들 뭐라 안하면서
유독 자식자랑에 예민한걸 보면 질투 같아요21. 질투는 무슨
'23.11.28 12:46 PM (124.216.xxx.26)객관적으로 아주 이뻐야 질투할까?
다 그냥 평범해요.특히 한국애기들은..22. ....
'23.11.28 12:47 PM (223.38.xxx.164)초딩 고학년 자녀 사진도 자꾸 보내는
사람도 봤어요
평범보단 별로인데23. …
'23.11.28 12:47 PM (223.38.xxx.33)질투라니…ㅎㅎㅎ
당해보세요.ㅠ 그딴소리가 나오나..24. 이쁜애는 이쁘다
'23.11.28 12:50 PM (124.216.xxx.26)하지만, 잠깐 서양아기들 베이비시터 한적 있는데요.
첨에 보면 인형이어서 어머 이뻐라 하다가
잠투정하고 울고 그러면 1도 안 이뻐요.
결론은 남의애는 그냥 남의 애죠.25. 내눈엔천사
'23.11.28 12:53 PM (175.120.xxx.173)그냥 나만보고 이뻐합시다.
원하지도 않는데 사진 올리고 하지 말고.26. ...
'23.11.28 1:30 PM (125.129.xxx.20)자기 자식 손주는 당연히 예쁜 거고
남의 자식 손주엔 다들 심드렁한 게 당연하죠.
핏줄이라 땡기는 건 본능이니까요.
첫손주를 보게 되니
남들에게 자랑하고 싶어하는 거 이해는 되지만
적당히 해야 호응을 하죠.
너무 지나치면 피곤하더라구요.
그래서 되도록 남들에게 먼저 손주 이야기는 안 하려고 노력합니다.
물어보고 사진 영상 보여달라고 하면 보여주구요.
그래도 사실 조심스러워요.27. ㅇㅇ
'23.11.28 1:30 PM (59.10.xxx.133)아니 애들 얼굴은 그렇다치고 뭐 흘려서 지저분한 상태나 짜장면 먹고 입술이나 얼굴에 잔뜩 묻은 거 귀엽다고 올리는데 정말이지...
28. ...
'23.11.28 1:36 PM (202.20.xxx.210)대부분 안 예뻐요, 솔직히 100에 하나 예쁠까 말까.. 한데.. 정말 인스타에서도 예쁘다 하는 분 아이 사진 올렸는데 엄마랑 너무 달리 못 생겨서 깜놀..
29. i이뻐
'23.11.28 1:37 PM (92.72.xxx.219)남의 애도 다 너무 이뻐요
부모가 자랑만 안하면요.30. 음..
'23.11.28 2:07 PM (14.47.xxx.212)심하면 추해보이기까지 합디다.
31. 맞아요
'23.11.28 2:31 PM (1.237.xxx.181)카페에 맨날 자기애 사진 올렸다
지우는 애엄마 있는데
너무 못 생기고 고집도 세게보이고
무엇보다 말하는 것도 밉상인데
그걸 귀엽다고 얘기 올림
하아 애 일진될듯32. ...
'23.11.28 5:11 PM (118.221.xxx.80)솔직히 예쁜애기 평생 한번 볼까 말까 ㅋ 현실에선 ㅋㅋㅋㅋ
33. ..
'23.11.28 7:41 PM (175.223.xxx.53) - 삭제된댓글강아지 고양이는 솔직히 예쁠 확률이 훨씬 많고 정말 예쁘고 귀여워서 그렇다고 하는겁니다.
솔직히 아이들 기본값이 닥종이 인형이거나 사진 들이대는 사람 닮은 얼굴일 경우가 다수.
동물도 자꾸 들이대면 짜증나죠.34. ㅎㅎㅎ
'23.11.28 7:49 PM (39.7.xxx.181)제가 요즘 손녀딸 영상,사진보는 재미에
푹 빠져 살아요.
언니랑 동생에게 영상 한번씩 보내줘요.
보내달라고 요청해서요.
남들에게는 절대 안그러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