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사는 집 지겨워서 이사가고 싶은데 ㅠ
집 내놨는데 보러 오는 사람 자체가 아예 없네요... ㅠ
지금 사는 집 지겨워서 이사가고 싶은데 ㅠ
집 내놨는데 보러 오는 사람 자체가 아예 없네요... ㅠ
거래량 급감이래요 뉴스에 나왔어요,,,
수지 사는데 이번달은 거래가 좀 있었는지
이사차도 보이고 지난주 이번주 저희 라인과 옆라인 이사가고 인테리어 시작했어요.
여기는 초등근처라 좀 움직이기는 하는거 같아요.
이사차가 보이는 건 두달 전 계약이겠죠
저희집도 사립초중고, 공립초2개, 중,고 다 끼고 있는데... 그래서 팔 때 팔기 쉽겠지 생각하고 들어왔거든요 그런데 안 팔리네요 ㅠ
부동산 사장님 말씀이 전세만 좀 문의있고 매매는 없다네요 ㅠ
우리는 최근거래가 올라왔길래 내놓을까 생각만 하고 있는데 또 팔기 아깝기도 하고…
10월말에 저희 집주인 집팔았더라고요 그것도 꽤 높은가격으로
운 좋은듯요
지금은 파는 사람 사는 사람이 서로 눈치보는 상황이라고 하네요
파는 사람은 예전 가격으로 팔려고 하고, 사는 사람들은 집값 폭락이라는데 확 떨어지면 그 때 사야지 이런 식인데, 서로 입장이 팽팽하니 거래가 안되는 거고요.
이사 많이 다녀봤지만 이렇게 집 보러 안 오는 경우는 처음이요...초품아고 전세 월세 나오면 바로 나가는 동넨데도 어째 한 팀도 안 봤고 부동산에서 전화도 안 와요 ㅜㅜ 매매건 전월세건 이 가격엔 안 움직이겠다는 시그널이 확실한데 가격 내릴 생각 안 하고 버티는 사람들만 그득이요.... 분위기 너무 얼어붙었어요.
지겨우시면 이사비용, 복비로
인테리어하시면 어때요..
사놨다가 1년 반 전에 들어오면서 인테리어도 새로 싹 해서 더 할게 없네요 ㅋㅋ ㅠ
올해초에 집 내놨는데 1-3월엔 거의 오는 사람 없었고
지금은 그때보단 좀 있네요.
대단지 신도시 아파트 지역인데 겨울방학 다가오니 계약들 꽤 하는데요
그럼 지금부터일까요? 저는 추석때 내놨거든요...
부동산 다시 한 번 찾아가봐야겠어요
그런데 이럴 땐 부동산 여러군데 내놓는게 나을까요? 저는 그냥 한 곳에만 얘기하고 잘 해주세요 하는 타입이라서요
준비하느라
움직일 사람들은 지금 움직여요.
저도 아이학교문제로
11월에 계약하고
2월에 이사했거든요.
매매가 힘들어요
무주택자 집 살 사람은 거의 다 샀죠. 매매가 잘 되려면 투자 수요가 움직여야 하는데 다주택 자본가라고 해도 사면 떨어질 것 같은데 투자 안하죠.
지금 거래량 찾아보세요.
역대 최저라고 뉴스에도 나오던데..급하신 거 아니면 기다렸다가 거래량 많아질 때 내놓으세요.
그리고 부동산은 무조건 여러군데 내놔야 조금이라도 보러 와요
부동산이 기분니빠하며 원글님 탓할 건데 말리지말고 여러군데 내놓으세요. 그들은 내집 팔리는거 전혀 신경써주지 않더라구요.
저도 집평수 넓히려는데 우리집이 안 팔리니 못 가고 있네요.
집도 안팔리고 전세가격도 내림..
대출 이자 감당 못해서 잘나갔던 때보다
요즘 낮아진 시세로 파는 거 봤어요.
경기도 신도시 역 근처, 대형 쇼핑몰 근처…
집이 정상적인 가격은 아니죠...? 총선전 까지 지금 틀어 막고 있는가 같아서리..?
굥무능 정부는 진짜 문제중에 문제..?..ㅉㅉ 언론 기레기들은 더 나쁜 시xxxxxxxxx..?..ㅉㅉ
그 집주인이 열렬한 평생 국짐단인데…
자기가 찍은 대텅이 된 세상에 자기는 피해를 입은…
집 살려고 현금 들고 대기 타던 사람, 지금 안 산다고 다시 전세로 가는 집 여럿 봤어요. 실수요자도 이런데 하물며 투자자는 지금 안 사죠. 원글님 일년 전에 인테리어도 하셨으면 그냥 맘 편히 더 사시고 거래량 좀 올라오면 다시 시도해 보세요. 부동산 여러 군데 내 놓는 건 좋지만 지금같은 시기에 팔리지는 않고 구경하는 집 될 수도 있어요.
1년 반 살고 지겹다니, 좀 더 사세요
한 10년은 산 줄...
좀 더 살다가 분위기 탈 때, 이사가세요
규제 대출 다풀어 잠시 거래되던 그때 남은 수요자들 짜내서 다 샀고. 이제 더없어요. 그러니 거래 없어요 가격뚝이라고 기사나죠.
몇년만에 두배 세배 오른 가격 고금리에 빚 내서 못 받아주죠
가격을 많이 내려야 관심이라도 가질겁니다
요즘 시세보다 1억 낮은 급매 가계약 하고도 취소 한다는데...
집거래 꽁꽁이고 급매 나오기 시작한다는데
집 편히 거래하던 시기가 그립네요
반등 소지가 전혀없다니 앞으로 어찌될지
신시가지 아파트를 올 여름에 조금 내린 가격에 팔고 나왔는데 그 때 대비 1억 오른 가격으로 거래됐네요. 네이버 매물 봐도 가격이 전혀 내리지 않고 전 고점 거의 다 회복한 가격이예요.
지역마다 다른 것 같아요.
거래가 없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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