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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키큰 동료들이 장가도잘 가더라구요.

% 조회수 : 2,574
작성일 : 2023-11-28 00:04:06

 

여자 사귈 일도많고 많이 접할 일도 많고 여사친풀도 두터워서 

그 중에서 가장 이쁘고 가장 집안도튼튼하고 맞벌이도 가능하며

적지만 연금도나오는 사람을 고르더라구요. 어떤 사람은 소개팅 한 번도 쉽지 않은데  거의 불가능한데 이렇게 차이가 나는구나 

싶어요. 그 친구만 보고 있자면 성냥팔이 소년이되는 기분이었어요. 이렇게 다르구나. 이렇게 천지차이구나. 직장은 같아도

출발선이 다르면 이렇게 인생 품질이 다르구나. 싶었어요. 

IP : 175.197.xxx.229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00
    '23.11.28 12:13 AM (220.65.xxx.4)

    이렇게 주부들 노는 데서 맨날 죽는 소리만 하고 앉았으니 누가 좋아하겠소.
    정신적으로 문제가 심각한 것 같은데 병원 좀 가보시지요.

  • 2. 모쏠아재요
    '23.11.28 12:21 AM (211.243.xxx.59)

    하루에 신세한탄 몇개 쓰십니꺼.
    이제 그만 좀 하이소.

  • 3. 그놈의
    '23.11.28 1:13 AM (123.199.xxx.114) - 삭제된댓글

    키는
    몽땅귀신도 아니고

  • 4.
    '23.11.28 1:28 AM (100.8.xxx.138)

    중요한건 키가아니라 돈

  • 5. ㄱㄴㄷ
    '23.11.28 5:55 AM (14.37.xxx.238)

    못생겨도 키작아도 자신감 자존감 낮을 남자는 더 별로에요

    비교하지말고 당당해져야죠 보통사람들은 저런생각을 가끔하며 신세한탄하는데 님은 매일하는거같아요

    그리고 글을 썼으면 댓글을 읽여요 좀 변화되려 노력을 해보셰요

  • 6. 역지사지
    '23.11.28 6:41 AM (121.162.xxx.174)

    가장 잘 생기고 집안 튼튼하고 철밥통에 연금 확실한 남자세요?

  • 7. 아이고
    '23.11.28 9:26 AM (125.132.xxx.86)

    여기서 주구장창 이러고 있으니
    그 시험도 떨어진거에요
    평생 82에서 죽치고 징징거릴거에요?

  • 8.
    '23.11.28 2:09 PM (118.235.xxx.85)

    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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