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이것도 치매증상인가요?

... 조회수 : 4,033
작성일 : 2023-11-27 23:46:18

낮에 된장국끓여먹고는

나중 냉장고넣어야지햇어요

저녁먹고 된장국냄비는 자동적으로 냉장고넣었나봐요

가스렌지청소까지햇거든요.글고는 지금 잘려고누으니

낮에 된장국냄비가 생각나서

냉장고넣으려고 부엌에갔어요.ㅜㅜ

이거 치매증상인가요?

IP : 175.197.xxx.8
1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3.11.27 11:56 PM (182.209.xxx.112)

    그건 건망증..같아요.

  • 2. 모모
    '23.11.27 11:59 PM (219.251.xxx.104)


    치매기 같네요

  • 3. ……
    '23.11.28 12:05 AM (112.104.xxx.134)

    치매라면 낮의 된장찌개에 대한 기억 자체가 없을걸요
    있다 해도 그정도 세세하지 못해요
    습관이 무서운게 의식없이 자동적으로 일처리를 하기도 해서인거 같아요
    저는 건망증에 한 표

  • 4. ㅇㅇㅇ
    '23.11.28 12:10 AM (27.117.xxx.173) - 삭제된댓글

    건망증에 해당되나 그런 상황이
    여러 번 있으면 치매 전단계..
    이때 빨리 대처를 하면
    진행은 더디 되기도 한다고
    실버대학 강의 때 들었어요.

  • 5. ㅇㅇ
    '23.11.28 12:33 AM (58.124.xxx.225) - 삭제된댓글

    치매는 끝내 기억을 못해내는거고..
    건망증은 기억이 다시 나면 치매는 아니래요.

  • 6. 그 정도는
    '23.11.28 1:05 AM (125.178.xxx.170)

    건망증 같은데요.

  • 7. ㅇㅇ
    '23.11.28 1:25 AM (58.234.xxx.21)

    흔한일 같은데 ㅡㅡ

  • 8. 에고
    '23.11.28 2:04 AM (151.64.xxx.90)

    이런게 치매면 50대이상 90프로 치매겠어요 ..
    된장찌개 끓인거 자체가 생각 안나서 담달 냉장고에 된장찌개 발견하고 이게 뭐지 ?? 라는 생각이 들어야 치매..

  • 9. 로즈
    '23.11.28 5:23 AM (1.243.xxx.171) - 삭제된댓글

    습관적으로 무의식속에서 행한거라
    건망증입니다
    나이먹으면 순간 현관비밀번호도 생각이 안나요
    이것도 습관 같아요
    그냥 무의식적으로 손가락이 띠띠띠하고 누름
    의식하고 누르면 현관비밀번호가 생각이 안날때거
    있죠

  • 10.
    '23.11.28 6:19 AM (58.231.xxx.119)

    50대 이상 거의 이래요
    그럼 50대 이상 거의 치매?

  • 11.
    '23.11.28 7:19 AM (58.235.xxx.30)

    저런일은 95프로는 그럴꺼요

  • 12. ..
    '23.11.28 9:57 AM (118.221.xxx.136)

    나이 50넘으면 흔한일이에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536157 수도권 아파트 사시는 분들은 베란다 화분 다 들이셨나요? 2 가드너 2023/11/29 1,764
1536156 마스터장 경제유투버 5 시청자 2023/11/29 2,158
1536155 파운데이션이나 에센스 유리병 뚜껑 열 수 있나요 5 주니 2023/11/29 1,129
1536154 여드름 흉터때문에 프락셀 했는데 이게 맞나..? 3 어..? 2023/11/29 1,907
1536153 아랫층 화장실서 누수가 있다면 누가 업체를 부르나요? 9 ㅇㅇ 2023/11/29 3,104
1536152 자기는 발뒤꿈치 각질 없다고 만져보라고 내미는 여행동행자 17 여행다녀와서.. 2023/11/29 6,191
1536151 줌바 할 때는 어떤 옷 입으세요? 12 ... 2023/11/29 1,949
1536150 저 39살 애기 9살 17 꾸꾸기 2023/11/29 4,941
1536149 나좀 살려주세요. 세명 입원했어요. 91 .... 2023/11/29 33,145
1536148 지금 엔화사놓으면 괜찮을까요? 6 .. 2023/11/29 3,518
1536147 고1인데 지금 자퇴하려 하는데 혹시 그 전에 고민해야 할 것이 .. 18 고등엄마 2023/11/29 2,956
1536146 냉동실 불꺼지고 소음커지면 마음의 준비할까요? 9 .. 2023/11/29 1,910
1536145 이런 경우 뭘 선택하시겠어요? 11 ... 2023/11/29 1,452
1536144 자존감 극복은 솔직한 감정표현부터 하는거 맞나요? 7 dd 2023/11/29 1,726
1536143 우울증인가 병원 가야 하나 걱정했는데 비빔면 먹고 싹 나았어요 11 ... 2023/11/29 4,974
1536142 "文정부 무관심에 부산 엑스포 유치 불발"…조.. 22 눈비 2023/11/29 4,507
1536141 아파트 어떤집 이사오는데.. 7 00 2023/11/29 4,170
1536140 회장님네 사람들-양촌리가요제 편 5 전원일기 2023/11/29 1,575
1536139 어떤 계절 옷이 제일 많으세요? 6 2023/11/29 2,518
1536138 좀 재수없는 소리해도 될른지요 55 2023/11/29 26,608
1536137 서울역 식당가 잘 하시는분 2 현소 2023/11/29 1,222
1536136 미국 블랙프라이데이 근황이라는데 5 ㅇㅇ 2023/11/29 4,577
1536135 오스트리아 빈 카페에서 커피는 어디가 가장 좋았나요? 12 ghgh 2023/11/29 1,187
1536134 유트버 보통날의 안녕 ,난치병인데 생활비 끊고 이혼소송하는 의사.. 12 cvc123.. 2023/11/29 8,581
1536133 외출하고 들어와서 두드러기가 생겼다면, 한랭성 두드러기일까요? 10 -- 2023/11/29 1,2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