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
'23.11.27 10:00 PM
(59.15.xxx.141)
강릉 영진해변이 호젓하고 좋았어요
바다뷰 예쁜 카페들 많아요
여행 잘다녀오세요
2. 양양
'23.11.27 10:01 PM
(116.37.xxx.160)
양양에 낙산비치가 호텔 위치가 좋더라고요.
3. ...
'23.11.27 10:02 PM
(220.75.xxx.108)
스카이베이호텔 괜찮았어요.
바닷가 산책하기도 좋고 조식도 맛있었던 기억...
4. ...
'23.11.27 10:04 PM
(218.51.xxx.95)
바다 코앞 숙소를 원하시면 경포에메랄드
해변과 약간 떨어져 있어도 조용하고 깨끗한 숙소 원하시면 강문스테이.
강문스테이에서 툇마루 가까운 편이에요.
주변에 해물짬뽕 맛집도 걸어갈 수 있는 정도.
그런데 날이 추워져서..
5. 별로에요
'23.11.27 10:05 PM
(118.235.xxx.199)
-
삭제된댓글
대전 유성 라마다 호텔 가셔서 온천욕도 하시고 엔시백화점 들러
식사하시며 푹쉬셔요.
6. 좋은호텔로
'23.11.27 10:05 PM
(118.235.xxx.206)
가세요 무조건.
바람한번 쐬고오면 좋더라구요
7. ..
'23.11.27 10:07 PM
(58.230.xxx.146)
운전 조심해서 다녀오세요~ 저도 혼자 훌쩍 떠나고 싶네요....
8. 강릉
'23.11.27 10:13 PM
(211.217.xxx.220)
강릉 호텔은 씨마크가 제일 좋고 스카이베이 세인트 존스도 괜찮아요
툇마루 평일도 사람 많더라고요 주중 휴무일 체크해 보시고요
아르떼뮤지엄 가 보세요
날이 추워서 바다 보이는 카페 들어가서 바다 보면서 힐링 하셔도 좋아요
안목해변 쪽 카페들은 거의 다 오션뷰라 끌리는곳 들어가세요^^
근데 전 안목보다 강문쪽이 더 좋더라고요
강문스벅 3층 오션뷰 너무 좋았어요
속상한일 다 떨치고 푹 쉬시고 오세요^^
9. 혼여
'23.11.27 10:16 PM
(175.210.xxx.212)
-
삭제된댓글
와 추천감사해요.
남편땜에 속상한 마음을 위로 받는.것 같아 눈물나네요.ㅜㅜ
10. 혼여
'23.11.27 10:18 PM
(175.210.xxx.212)
와 모두 추천감사합니다.
남편땜에 속상한 마음 위로받는 것 같아 눈물나네요 ㅜㅜ
11. .
'23.11.27 10:25 PM
(222.112.xxx.195)
저장합니다.감사합니다
12. fly
'23.11.27 10:33 PM
(223.38.xxx.250)
스카이베이 좋았어요
산책로도 바다도
13. ᆢ
'23.11.27 10:43 PM
(119.193.xxx.110)
세인트 존스 346커피스토리 좋았어요
14. ...
'23.11.27 10:45 PM
(110.14.xxx.184)
-
삭제된댓글
푹 쉬다오세요...
저도 거고싶네요
15. ...
'23.11.27 10:59 PM
(211.254.xxx.116)
커피내리는 버스정류장 커피맛집.주문진 순두부 젤라또 뷰맛집.
기먼성 사장 유튜브보면 맛집소개많이하더라구요. 여행지라 혼밥집 잘 찾아보시고 뭐 어딜가든 시원하고 좋을것 같아요
16. ooo
'23.11.27 11:01 PM
(182.228.xxx.177)
혹시 바다 바라보며 맛있는 커피 드시고 싶으면
안목해변에서는 산토리니가 가장 섬세하고 맛있는 커피였고
전통의 고수가 직접 내려주는 커피가 궁금하시면
박이추 보헤미안 본점 추천드려요.
좀 멀고 찾아가기 어렵긴해도 새로 지은 보헤미안 커피공장보다
본점 가보시는것도 좋은 경험 되실거예요.
위로 받고 오는 여행 되시기 바래요.
저도 사흘째 남편과 냉전중인데 뛰쳐나갈 여건이 안되어서
대신 추천이라도 드립니다.
17. 혼여
'23.11.27 11:15 PM
(175.210.xxx.212)
다들 위로 감사해요ㅜㅜ
하나씩 찾아보고 잘 다녀오게습니다
18. 강릉현지인
'23.11.27 11:47 PM
(210.96.xxx.10)
뜨끈한 장칼국수 드시고 싶으시면
교동택지 나운칼국수 추천해요
고소한 막국수 드시고프면
삼교리 동치미막국수 가세요
강추
기분 잘 풀고 오시길 바래요
19. 저
'23.11.27 11:52 PM
(39.123.xxx.56)
얼마전 강릉 다녀와서 먹는거 위주로 적어봅니다^^ 맛있는거 먹고 즐기고 오셔요~^^
강릉 동화가든 짬뽕순두부, 강릉 빵다방 인절미 크림빵, 강릉 초당찰떡, 고려반점, 강릉순두부젤라또, 까치분식, 부일손칼국수, 수제버거 파머스키친, 앤드 투 엔드 카페
20. 은행나무
'23.11.27 11:53 PM
(220.95.xxx.84)
강릉카페 참고 할께요ᆢ
원글님 바다보며 스트레스 확 날리고 오세요~~
21. 잘될꺼야!
'23.11.28 12:13 AM
(211.234.xxx.67)
저장합니다
혼자 여행하고 싶으나 겁이 나는데요
원글님 다녀오시면 후기 남겨주실수있을까요
덕분에 용기 내보고싶네요
22. 혼자
'23.11.28 12:40 AM
(221.151.xxx.122)
저도 혼자 여행가고싶네요
잘 다녀오세요~
23. ㅇㅇ
'23.11.28 4:54 AM
(183.96.xxx.237)
좋은곳가셔서 기분풀고 오세요
24. 여긴
'23.11.28 5:00 AM
(39.117.xxx.167)
참 좋은 분들이 많아요.
위로와 정보가 가득하고요
25. 강릉이라고
'23.11.28 8:34 AM
(118.235.xxx.171)
-
삭제된댓글
되있는데 바다 한산해서 더 쓸쓸하실거 같아요.
그냥 서울을 떠나셔서 버스 한번 타면 가는 걍 만만한 대전 가셔서
쉬다오세요.
돈 상관없으심 신세계 오노마 뷰 좋은거 잡으셔서 스벅 49층
뷰까페 가셔서 차도 드시고 백화점 구경도 하시고 호텔 백화점 천변산책 다 한곳에서 해결 가능하니 힘들게 돌아다니지 않으시고 영화관도 다 있으니 조조,심야 맘대로 골라보며 푹쉬기 좋아요.
두번짼 관평동 스카이파크 호텔요.
바로 옆엔 현대아울렛과 영화관 천변이 다 같이 있어서 멀리 안다녀도 한곳에서 푹쉬며 해결 가능해요.
쉬며놀며 바로 앞이 천변뷰라 걸으며 머리 식히기도 좋아요. 아울렛에 다 있지만 좀더
걷고 싶다 하심 수가성 가셔서 뜨끈한 순두부도 드시고요.
26. 아, 바다
'23.11.28 9:26 AM
(175.122.xxx.249)
얼마전에 갔었는데
그날엔 파도가 높아서
파도소리까지 너무너무 좋더군요.
드넓은 바다, 끊임없이 밀려오는 파도, 등대, 은빛 모래밭, 그리고 쨍하게 푸른 겨울하늘. 맘껏 누리고 오세요~
추우서 따끈한게 생각나면
남항진 어촌식당 추천합니다.
망치매운탕 좋았어요.
27. ....
'23.11.28 10:49 AM
(175.210.xxx.101)
출발하셨는지요?
혼자 푸욱 쉬다 오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