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존심 빼면 시체 맞나요?
닭띠이신분들 알려주세요
자존심 빼면 시체 맞나요?
닭띠이신분들 알려주세요
닭띠인데 정말 미쳐요
딸이 닭띠인데 맞는거 같기도 ㅋㅋㅋㅋ
인프피는 어찌되나요?
닭띠 언니
자존심보다도 세지만
의심병이 심해서
아무리 진실 얘기해도 늘 답정너고
나중에 꼭 뜨거운 맛보고나서야 니말이 맞았다 이러네요.
아무도 안믿고 남의말 절대 안들어요.
닭띠라 그런지는 사이코라 그런지
여튼 언니때문에 닭띠 너무 싫어요.
그렇게 따지면 69 81 93년생들은
한 교실 애들 성격이 다 똑같나요
제 동창들 다 닭띠거든요? 물론 저도요.
그런데 성격이 다 다르던데 참 이상하죠?
왜 동창들 성격이 제각각일까요?
고교 동창들중 특별히 친한 7명과 해외여행 갔는데
진짜 또 놀랐네요. 어쩜 그리 성격들이 다른지!!!!
이번 고3. 닭띠인데 역대급으로 출산율이 적었어요. 닭띠 인기없구나 실감했다는요ㅋㅋㅋ 딸이 닭띠인데 2005년생 애들도 좀 특이하긴해요.
사는게 별로 안좋다고하던데 어른들말씀에
혈액형,지역. 띠, 등등 사람의 성격이 이렇게 단순하게 구별된다고요? ㅎㅎㅎㅎㅎ
역학배울때..
옛날에 시계가 없을때 새벽녁
닭울음소리가 시계역할..
닭 울음 소리에 맞춰 일어나서
일을 해야 하는 사람들이 화가 나서
저놈의 닭 어쩌구 저쩌구..
그래서 닭띠생들이 예민한 데다
인기가 없고 그래서
외로울 팔자라고 하더군요.
할머니 외할머니 저 남편 닭띠예요.
할머니는 좀 괴팍하셨고
(하지만 속은 엄청 인정 있으시고 부지런하셨어요)
외할머니는 저랑 60년차이 쌍둥이 닭띠인데
온화하고 인자하고 평생 조용조용 사신걸로 알아요.
저는 희석된 할머니;;; 조용반 괴팍 반입니다.
자존심은 모르겠고 남편이나 저나 예민한 편은 맞아요.
와~재미있네요
소띠는 그런거없나요? ㅋㅋ
소띠는 봄부터 가을, 해가 있는 시간에 태어나면 일복 무지 많다고...사실 울 엄마가 딱 8월 소띠생이신데 진짜 일복 많았어요. 울 아들은 딱 낮 12시라.. 점심먹을시간이라 괜찮은가 싶기도하고(아직어림) 남자인데 일복많으면 좋지 싶어요.
초저학교년때 엄마가 공부 가르치는게 자존심 상한다고 울고불고 했던 05년생 닭띠딸 있어요
별나다생각했었는데 닭띠여서 그랬나봐유
닭띠인데 진중하고 속 깊고, 예민하지는 않아요.
띠별 특징이 있는데... 믿거나 말거나지만... 돼지띠가 재복도 있고 성격도 무난하고 좋대요..그래서 돼지띠마다 애들이 많이 태어나죠... 그래서 유치원갈때부터 경쟁이 치열하더라구요..
82가 왜 이렇게 됐죠? 할말은 많으나 기가 차서. 무슨 시골 할머니 말씀을 하고 있는지 ㅜㅜ. 백말띠는 드세다, 뭐 이런 말 들은 것 같은데 진짜
8글자로 사주봐야지
무슨 띠 하나갖고 역학을 논하나요?
사이비한테 배워가지고 헛소리하는 분들
댓글달지마세요.
자축인묘진사오미신유술해
12 개의 띠로 논하기엔 인구수가 너무 많아요 65억명이고요. 사실 65억명중 단 한케이스도 정확히 같을 수는 없어요
각양각색,,,
허 진짜 기가 차네요. 대체 연령대 학력들이 어찌 되시는지?
진짜 웃기긴하지만 개인별 특성과는 달리 전체로보면 띠별로 특징들이 있나봐요. 양띠들 모여있는거 유독 좋아하고 개띠들 학년은 화기애애한 분위기가 남다르다 뭐 이런 얘기를 선생님들이 가끔 하시더군요. ㅎㅎ
05년 닭띠 아들. 자존심 없어요. 순딩순딩 곰돌이^^
05년 닭띠 엄마인데요.
초등부터 학교샘들에게 듣던 말이 05년 애들 전체적으로 순하다고 했어요. 그래서 샘들이 05년 애들 담임 맡고 싶다고 여럿에게 들었고요.
초등만 그런줄 알았는데 중딩 가도 샘들 반응이 같더라고요. 위 아래 학년에 치일 정도로 순하다고
근데 공부는 전체로 좀 못하는ㅋ
올해 입시도 다들 힘들었고 에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