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촌오빠가 그리 말하길래 뭔소린가 몰랐는데
여잔 자기가 전문직 아닌이상 결혼과 동시에 드라마틱하게 팔자가 바뀌네요
하다못해 부모자리까지 바뀌니 ㅠㅠ
사촌오빠가 그리 말하길래 뭔소린가 몰랐는데
여잔 자기가 전문직 아닌이상 결혼과 동시에 드라마틱하게 팔자가 바뀌네요
하다못해 부모자리까지 바뀌니 ㅠㅠ
무슨죄로 신데렐라 만들어 줘야해요?
걍 안 하고 있습니다 ㅋㅋㅋ
본인이 해서 남자팔자 뒤웅박으로 만들어버리면 되는데요
그래서 아무리 여자남자 평등 외쳐도 여잔 남자 그늘밑이란 얘기가 되는건가요? 남자의 영향력 아래다.
여자가 스스로 남자 아래라는 거 인정하는 멘트여요
냉정하게 그렇죠. 단순히 돈의 문제가 아님 .. 음주가무 즐기고 여자 끼고 놀거나 도박이나 폭력 등등 .. 인생 한순간이죠.
인정하기 싫지만 맞는말이에요. 같은과 졸업한 친구들 현재 사는 모습보면..
그래서 여자들 상향결혼 하려 하잖아요
자기보다 낮은결혼 하느니 안한다하고
스스로 남자 그늘에서 덕보려 하는게 본심일껄요
남자는 무슨 죄로?
남자가 그 여자 선택한 거잖아요
스펙 안 되더라도 외모에 끌리든 다른 것에 끌리든
여하튼 든 든
남자가 선택한 것이니 남자가 무슨 죄로라는 말은 좀 안 맞아요
요즘같이 남녀 평등 세상에 뭔 고리적 속담인지...
걸스 캔두 애니띵~이래메요.
남자한테 왜 휘둘려요 ㅎ
누가 강제로 결혼시키는것도 아니고
결혼이 남자만 선택한건가요
나도 여자지만 82는 여자 유리한대로 댓글 달리는 현상 보면
우스워요
헤어지고 더 돈많이벌었어요
월세 250나오는 상가도 사고 아파트도 산게 10억넘고
융자도 없구요
모든말이 다 맞진않아요
헤어지고 더 돈많이벌었어요
월세 250나오는 상가도 사고 아파트도 산게 10억넘고
융자도 없구요
모든말이 다 맞진않아요
제경우엔 친정이 잘사는게 최고복이다
이말이 맞는것같아요
든든한 부모님덕에 늘 힘이됐어요
가장 큰 힘이 됐어요
동의 합니다
남자 팔자도 뒤웅박 팔자예요. 남자나 여자나 누굴 만나느냐에 따라 달라져요
뒤웅박을 본 적이 없어요.
중학교때 유명한 날날이 엄청 예쁜 친구 시집 잘 갔다는 말은 전해들었어도 주위에는 없어요.
남편먹여 살리는 친구, 돈못버는 전문직이라 들고 간 열쇠가 아까운 친구, 부잣집에 시집간줄 알않으나 도움못받는 친구.
뒤웅박이 흔하지 않아요. 제기준 성공했다면 뭐라도 뛰어났겠죠.
줄리처럼 그게 뭐든 남달랐겠죠.
결혼 안햇으면 최저시급받으며 원룸에서 살았을 거를, 결혼해서 아파트 살 정도만 되도 뒤웅박 맞죠ㅎ
결혼 안햇으면 부모한테 얹혀 살면서 구박덩어리 될 거 아님 최저시급받으며 원룸에서 살았을 거를, 결혼해서 30평대 아파트 살 정도만 되도 뒤웅박은 맞죠ㅎ
여자는 그런 경우 아주 흔하고 남자도 간혹 있긴 하죠.
우리나라 최고 뒤웅박 지금 영부인이네요
좋겄다..
125 177 님
글 주제 내용 모른 채
'결혼이 보쌈도 아니고 누가 강제로 붙여놓나요?
서로 조건 맞아서 결혼하기로 합의한건데요.'
라고 적으셨는데
이 원글이 여자가 엄정 잘갔다는 예시인데
어케 여자가 고릅니까? 남자가 고른 경우가 많지
그래서 남자가 무슨 죄로..말은 성립이 어렵다
기우는 여자 고른 것은 남자 선택일 가능성이 크다임
125 177 님
글 주제 내용 모른 채
'결혼이 남자만 선택한건가요
나도 여자지만 82는 여자 유리한대로 댓글 달리는 현상 보면 우스워요
라고 적으셨는데
이 원글이 여자가 엄정 잘갔다는 예시인데
어케 여자가 고릅니까? 남자가 고른 경우가 많지
그래서 남자가 무슨 죄로..말은 성립이 어렵다
기우는 여자 고른 것은 남자 선택일 가능성이 크다임
동갑사촌언니 세명이 있는데
사는수준 엇비슷
한명은 공부잘해 자기 수준에 맞게 시집 잘가고
나머진 두명은 한명은 사모님 한명은...
중딩때 껌 좀 씹던 동창 이쁜것도 아닌데 돈 좀 버는 남자 만나서 한강 뷰 50평 아파트에 벤* 끌고 다니는 전업. 친정모한테 용돈도 팍팍 주는 모양이에요. 그거 보면 어느 정도 뒤웅박 인정.
어느날 갑자기 듣보잡 아줌마아저씨가 효도 강요하니 멘붕와요
우리부모한테도 안하는걸
취집으로 사모님 되는것도 능력일듯
나는 그런 능력 없거든요
맞는 말이기야 하죠
재산은 둘째치고 전문직 남편이 머리좋으니 애들이 그대로 닮더라구요
남자도 마찬가지인데요.
신사임당 남편도 처가에서 살았는데요.
듣보잡 아줌마 덕에 뒤웅박된 여잔 효도 하나요? ㅋ
결혼하면 잘난 남편 지혼자 우유타먹고 기저귀간듯 얘기하는 82아줌마 답네요
낭자팔자도 뒤웅박 맞아요222
관계란 것이 인생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 이해한 후 본인이 어떻게 결정하느냐 나름이예요
남에게 그 결정권 넘기지 않도록
잘 연습하면서 주도권 가지고 살면 어떤 결과가 나오던 더 서글플 거예요
조선시대나 그런 속담 있었죠.. 요즘 21세기에 누가 남편 팔자 따라 뒤웅박 팔자 됩니까?? 아무 능력 없는 여자들이나 그렇지 여자도 능력이 있으면 자기 인생 잘 개척해 나가죠
남녀 직장 차별이 oecd제일 높은 게 대한민국이예요
전업이 많아 일을 안해봐서 현실을 모르는 건지.....
애까지 키워야 하면 전문직 아니면 직장도 유지하고 애도 케우기 쉽지 않아요
뒤웅박 맞습니다. 전문직이라도 남자 잘 골라야 해요
맞는 말 입니다.
결혼해도 딩크로 살면 인생 안바껴요
아이 낳지 마세요
여성 소득이 벌어지는건 결혼보다는 출산을 기점으로에요
통계보니 의외로 미혼 남녀 소득격차는 크지 않더라고요
얼마전 노벨경제학자가 발표한 소득격차연구결과도 비슷해요
남녀소득격차의 많은 부분이 아이로 인해 발생한다고
결혼해도 딩크로 살면 인생 안바껴요
아이 낳지 마세요
여성 소득이 벌어지는건 결혼보다는 출산을 기점으로에요
통계보니 의외로 미혼 남녀 소득격차는 크지 않더라고요
얼마전 노벨경제학상 수상자 골딘이 발표한
소득격차연구결과도 비슷해요
남녀소득격차의 많은 부분이 아이로 인해 발생한다고
결혼해도 딩크로 살면 인생 안바껴요
아이 낳지 마세요
여성 소득이 벌어지는건 결혼보다는 출산을 기점으로에요
통계보니 의외로 미혼 남녀 소득격차는 크지 않더라고요
얼마전 노벨경제학상 수상자 골딘이 발표한 소득격차연구결과도 비슷해요 남녀소득격차의 대부분은 성별직종분리보다는 아이로 인해 발생한다고
결혼해도 딩크로 살면 인생 안바껴요
아이 낳지 마세요
여성 소득이 벌어지는건 출산을 기점으로에요
통계보니 의외로 미혼 남녀 소득격차는 크지 않더라고요
얼마전 노벨경제학상 수상자 골딘이 발표한 소득격차연구결과도 비슷해요 남녀소득격차의 많은 부분은 성별직종분리보다는 아이로 인해 발생한다고
결혼해도 딩크로 살면 인생 안바껴요
아이 낳지 마세요
여성 소득이 벌어지는건 결혼보다는 출산을 기점으로에요
결혼해도 딩크로 살면 인생 안바껴요
아이 낳지 마세요
여성 소득이 벌어지는건 출산을 기점으로에요
제 최측근에 그런 경우 있어요
고졸후 생산직으로 일하다 사무직 남자와 결혼
그남자 승승장구 끝에 사장까지 됨
의사사위보고 완전 인생역전
새초롬하니 예쁜 얼굴
또 한명은 재혼으로 회장부인 된 케이스
평범 과장부인에서 회장 사모됨
두케이스 다 60중반 나이임
요즘은 남자팔자가 뒤웅박이죠.
어떤 아내인가에 따라 인생 달라져요.
예전에는 여자들이 더 못배우고 상향 결혼하다보니
신데렐라 케이스 있지만 요즘은 드물죠.
저도 젊었을 땐 그런 말이 어이없다 생각했는데
여자는 결혼으로 신분상승하는 경우가 남자에 비해 훨씬 많죠
이혜영 보니 느끼네요 뒤웅박 팔자...
이걸 결혼후 알았다는게 함정!
근데 머 그때나 오십대인 지금이나 신데렐라를 꿈꾼적없으니 내인생과는 무관
패스!
남자도 마찬가지인데요.
신사임당 남편도 처가에서 살았는데요.
3333333333333
남자도 그래요.
반백수였는데 여자가 의류사업으로 돈 벌어서
하는 일도 없는데 사장님 소리 들으면서 골프치러 다니는 남자 있음요.
전직 모델이었는지 외모는 훌륭하더군요.
집안일이도 회사일이도 아무일도 안해서 그게 문제죠
이혜영이 본인도 잘났어요.. 아마 결혼안했으면 패션사업으로 아직도 잘나갔을것 같은데요
본인보다 워낙에 잘난 남자만난거는 맞지만.. 이혜영이 뒤움박에 팔자에 속하는지는 모르겠네요 .... 지금남편 안만났다고 해도 이혜영이 지금 살고 있는 집이면 그런건 이혜영능력으로도 가능할것 같아서요..
자기복 인거
그렇죠
팔자소관이란 거.....
나이 먹으니 맞는말 같아요
남자도 결혼할때 자기가 만날수 있는 최고스펙의 여자를 골라 결혼하죠
여자의 스펙엔 외모 성격 포함이고요
주변 보면 의사한테 시집간 친구는 외모 집안 뛰어났고 성격도 둥글었고
외모 떨어지는 애들은 자기보다 못한 직업 남자나 같은 직업 남자한테 갔어요
물론 여기도 연애같은 변수는 존재하고요
혼수 없이 연애해서 의사한테 시집간 전업주부는 시부모 남편 눈치 엄청 보고 현대판 시집살이 살아요. 그 미모로요. 돈도 맘대로 못쓰고 살아요.
남들 보기엔 뒤웅박 같아도 세상에 공짜는 없더군요.
뒤웅박이 맞는듯
본인팔자로 일반화시키진맙시다ㅎㅎ
남의부모가 효도를 강요하면 하기싫음안하면됩니다 그럴 입장이 못되요? 그럼 당당하게 말할수있는 자리를 스스로 만들어요 결혼했다고 부모자리가 바뀐다니 요즘세상에 이런 마인드를 가졌으니 그런대접을 받죠 님이 선택한 그남편은 딱 님 수준이거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