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직딩이라 퇴근후 저녁에 집에들러서
옷만 갈아입고 바로 헬스장으로 가서 운동하고 샤워후 집으로 오는데요
보면 화장한 사람은 거의 없어서 제가 약간 뻘쭘하네요.
근데 마스크를 쓰고있어서 그나마 눈만 보이긴 하는데요 ㅎ
어떤가요
지금까지 6개월넘게 다니고 있는데 갑자기 신경이 쓰이네요
그렇다고 세수하고 가기도 애매하고요
저는 직딩이라 퇴근후 저녁에 집에들러서
옷만 갈아입고 바로 헬스장으로 가서 운동하고 샤워후 집으로 오는데요
보면 화장한 사람은 거의 없어서 제가 약간 뻘쭘하네요.
근데 마스크를 쓰고있어서 그나마 눈만 보이긴 하는데요 ㅎ
어떤가요
지금까지 6개월넘게 다니고 있는데 갑자기 신경이 쓰이네요
그렇다고 세수하고 가기도 애매하고요
저녁이면 더더군다나
퇴근하고 왔나보다 하죠
운동할 때 남의 운동복은 눈에 들어와도
얼굴은 안 봐지던데요
생각보다 사람들이 남들한데 관심 없어요
남 신경쓰실 빌오 없구요
저녁시간은 퇴근 후 바로 오는 사람이
대부분이라 화장한 사람 많아요
아무도 이상하게 안봐요
퇴근하고 오면 대부분 그렇지 않나요?
저는 집에 들렀다가 운동갈때도 화장 지우기 귀찮아서 그냥 가서 운동한적이 너무 많음
ㅎ 안심이 되네요 그렇죠 생각보다 사람들이 남들에게 관심없다...이렇게 생각하면 편한데
이제 다니기 시작한 지 반 년이 넘으니 자주 마주치는 아줌씨들이 흘깃거리는거 같아 괜히 신경쓰였네요.
그냥 운동이나 열심히 할게요^^
감사합니다.
했나보다 할껄요?
너무 신경 안쓰셔도 되요
전 헬스장에 화장하고 오시는 분들 보면 반성해요.
전 운동 끝나고 머리 감고 샤워하려고 쫑쫑 묶어서 똑딱핀 2개쯤 붙이고 가거든요 ㅠ
화장하고 운동하더라 라며 뒷담화하는 사람 보시거들랑 멀리 하세요. 경우의 수가 적은 생각 짧은 사람이거나 자기가 옳다고 하는 사람이거나... 뭐 그런 사람일 거예요.
운동할때 땀나지 않나요?
황장한게 땀으로 얼룩질까봐 걱정되기도 하고
화장한채로 운동하면 피부에 안좋다고 해서
클렌징 티슈로 지우고 로션같은거 바르고 운동했었어요.
남이 보든 말든 내 피부를 위해서 클렌징 티슈로 닦아내는 게 좋을 듯요. 풀메의 경우 땀이랑 섞여서 뚝뚝 떨어지면 쓰라리기도 하고요
화장하고 마스크하고 운동이라니...
엄청 갑갑할 거 같은데
나만 불편하지 않다면... 그리고 퇴근 후 운동하게되면 그럴수도...
근데 간단히라도 좀 지우는게 좋을거 같긴해요.
뾰루지 날 거 같아서 운동전에 볼 피부는 살짝 클렌징할 거 같아요
풀메에 마스크 쓰는 것만 해도 답답한데 마스크라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