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루스 월리스와 브래드 핏의 젏은 모습이 나옵니다.
다이하드 전에 찍은 듯요.
앞에 좀 놓치고 봤어요.
반전영화에 항상 리스트에 올랐는데 볼수 있는 데도 없고 제목도 이상해서 안 봤는데
케이블에서 방송하길래 보고 있었어요.
좀 정신없고 유치하기도하고 .
다 이유가 있는 유치하고 정신없음이었지만요.
브루스 월리스에대한 애틋함으로 보기 시작했습니다.
중간에는 난장판인데 마지막 10분쯤 떡밥횟수하고 아련하게 끝나더군요.
요즘은 나이들어 안나오는 배우들의 작품을 보면 나도 같이 늙어가는 것 같아 나는 뭘하고 살았나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