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달에 결과나오는데 강연 최소로 다 줄인다고 방송하는데 너무나 마음아파요.
이사람 강연보며 위로받고 힐링된 사람들 많은데 검사결과로 알츠하이머아니라고 나오면 좋겠네요..
담달에 결과나오는데 강연 최소로 다 줄인다고 방송하는데 너무나 마음아파요.
이사람 강연보며 위로받고 힐링된 사람들 많은데 검사결과로 알츠하이머아니라고 나오면 좋겠네요..
아아 제발 ㅠㅠ
너무 힘이되는 강연인데
무슨 일이래요??
아직 젊지 않나요?
설마요 나이가 몇인데
나이가 이제 50인데요??
설마요.. 아니겠죠.
어머나…깜짝놀랬어요..어떻게 또 이런일이 생기나요..
저도 좋은 결과가 나왔으면 싶네요
유튜브보세요 본인입으로 말하는데 눈물이 그렁그렁. 맘아파 못보겠어요 종교있는 분들 이분위해 기도좀해주세요. 평생 첨으로 유튜브댓글로 힘내시라고 댓글달아봤네요.
지나갈겁니디
스트레스가 많아서 겠지요
힘들었다고 했는데
이번 알츠하이머라고요??
이런일이
안타까워요
진짜요?
강연 별로 듣지도 않는데
보면은 강연일 하는데 어마하게 스트레스 받는게 보여요.
스스로도 그런 얘기한걸 봤어요.
맨날 같은 얘길 할수도 없고 강연 뛰는게 쉬운일이 아니죠
맘 아프네요
50정도되면 약간 깜박하고 그러는 증상이 살짝 있는거 아닐까요?
에고...70년대생 아닌가요? 스트레스가 심했나 봐요 ㅜㅜ 일이 잘되면 힘들어도 놓지 못하고 욕심 나고 달리는거 이해해요. 이번 계기로 자기를 잘 돌보며 건강하고 편안하게 살았으면 좋겠네요.
근데 결과가 이렇게 늦게나오나요?
우울증 너무 심했다고 해요 ㅠ
에후 아님 좋겠네요
아직 너무 젊으신데...
보통 알츠하이머는 외부와 교류가 없는
노인들이 잘 발생한다고 알고 있어서
그래서 우리 엄마도 말을 많이 해야 치매 안 온다고
노인대학에 노인정에 매일 바쁘시게 다니거든요
근데 이분은 사회 활동 외부와의 교류 강사니까 당근 말도 많이 하고
알츠하이머에 걸리 요인이 하나도 없어 보이는데 의외네요
우울증 때문에 알츠하이머가 올 수 있나요?
우울증과 스트레스가 뇌기능을 저하시켜요
아니길 기도합니다 ㅜ ㅜ
좀 과장된 표정이 적응안돼 잘 안본예인데
원글님글보고 지금 검색쳐 보고있는데
이미 자신이 이상을 느낀게 몇년됐다네요
가능성 있으니 추적검사 해서 결과기다리는 단계라고 했어요.
아직 진단받은건 아니고요.
근데 징후에 대해선 얼마전부터 얘기 했었어요
사회생활 외국어 인간관계 그런거랑 무관해요
그냥 뇌에 노폐물이 쌓이는거고 젊어서도 쌓이느냐 늙었으니 쌓이느냐의 차이에요
치매 막는다고 노력하는거 부질없어요
치료기전도 예방법도 다 밝혀진게 없습니다
강사님 아니길 바래요 ㅠ
얼굴표정이 슬프게 변했고
본인이 느낄 정도면 심각한데요 ㅠ
아니길 바래요
정말 이 글 보고 최근 영상 보는데 강연도 당장이라도 울듯한 표정으로 하네요 ㅜㅜ
치매는 성격과도 연관있어요
치매가 여러유형이 있는데 독단적이고 사회생활없이 고립된 성격인 경우도 잘 걸리는거 맞아요
지인 아버님이 이상해서 얼마전 빅3 병원 중 한곳 모 교수께 검진 받았는데 성격이 이러이러 하시지요? 의사가 무슨 무당마냥 맞춰서 완전 놀랐다고 하더라고요
치매유형중에서 뇌의 어떠어떠한 부위가 위축되어 나타나는 분들은 주로 성격때문에 온다고요
그래서 그 지인 아버님 치료법도 주변인과 어울릴것 친구 민들것 하루 몇명이상과 얘기하고 교류할것 이런거더라고요
약은 당연히 드시고요
저 강사님은 전에 우울증이 심했다고 들었는데 치매가 아니고 우울증 약물로 인한 부작용때문에 깜박깜박하는 정도이시길 바래요 아직 나이도 젊은데요
아직 젊은데 안타깝네요
뇌에 쌓이는 노폐물은 누구나 쌓이는데 그게 잘 배출되는 사람은 치매가 안걸리고
잘 배출되지 못하면 치매가 되는거라
잠을 잘때도 배출되기때문에 숙면도 중요하고
운동, 늘 새로운걸 배우는거 이런게 좋다고 하던데
강연에서 언급하셨네요.
https://youtu.be/aJc-k8Lmrj0?si=HKceVuHoEIg7f8zl
73년생. 정말 젊은데.. ㅠㅠ
아니길.....
강의들으며 도움 많이 받았어요. 고마운 마음이 큰데..
스쳐가는 증상일뿐이길 기도하겠습니다.
보통 알츠하이머는 외부와 교류가 없는
노인들이 잘 발생한다고 알고 있어서
————-
일반 치매와는 달리
알츠하이머병은 유전 질환이예요 40대부터도 발현될 수 있어요
이분을 보면, 참 슬퍼요.
어린시절의 고통과 학대.상처가 한사람의 인생을 얼마나 뒤흔들어버리는지. 그걸 딛고 일어서는게 얼마나 힘든것인지.
저도 비슷한 처지의 환경에서 자란 사람이라 이해가 가요.
결과가 좋길 바라고, 좀 행복해지시면 좋겠네요.
초로기 치매라고 젊은 나이에도 치매오구요. .ㅠㅠ알츠하이머 제발 스쳐 지나기는것이기를 바랍니다...
우울증약 안드셨어요.
초진 한번 갔다가 정신과의사의 냉랭함에 다신 병원 안갔고 약도 안먹고 그냥 이겨내셨다고 본인이 얘기하셨어요.
나름 열심인 성공한 사람인데
남의 고민은 ㄹ어줘도 내 고민은 쉽지 않은 법이죠
우울증 스트레스 이해가 가요
사람 상대하는 일이 오죽 어렵나요
악플 상처도 많이 받았을거예요
왜 사람은 나도 당하면 아픈걸 알면서 남을 죽도록 파괴 시키려고 할까요
저 잘 몰랐는데 댓글들 읽고 너무 놀랐어요.
이 분 강연 들으면 항상 좋았는데..
알츠하이머 아니길.. 그렇더라도.. 치료가 되길 기도합니다..
그분 강의영상 처음 보고 이사람 너무 힘들어 보인다 생각했어요. 그런 강의하고 다닐 상황 아니라 봤어요. 눈이 너무 너무 슬퍼보이고 불안해 보여서요.
아니길 바라고요
아마 자신이 느껴서 검사한 거 같은데
제가 김창옥 리부트인지 티비에서 보고 이 분 강연
연달아 봤는데 했던 말 또하고 하는 걸 좀 느꼈어요
근데 그것도 강연 일부분이라고 생각했거든요
같은 에피소드 또 하고 하는 거요 그런것도 포함되는지
모르겠지만 진짜 너무 젊고 아이들도 어린데 아니길 바랍니다
맞다면 진짜 너무 맘 아플거 같아요 ㅠㅠ
이 분은 강연을 할때마다 언제나 자기 긍정에너지를
대중들에게 아낌없이 나눠준다는 인상을 받은 적이 많아서
즐겨들으면서도 한편 염려하는 마음이 들었었어요.
젊은 분이 알츠하이머일 리는 없을 것 같고
다만 인간이 가진 긍정 에너지도 돈과 비슷해서
적당하게 보유해가면서 써야 무리가 오지않을 것 같아요.
일을 줄이고 휴식을 충분히 하면서 활동하시면 곧 괜찮아지실 듯...
힘내세요.
이 분의 강연은 항상 솔직하고 현실적이어서
또 너무 재미있으신데
참 도움이 많이 되었는데ㅠ
기도할게요♡
그를 도와주세요.
이분 너무 좋은데.
다른 인기 여강사는 강의하는거 직접 갔는데 사전 대상준비 안해오고 그냥 외운거 말하는거 보고 넘 실망했던 기억나요. 유투브 방송에서 한거 고댜로ㅠ하던데.
이분은 강의하나하나 정성을 들이는 분인데
안타깝네요 부디 좋은 일 있기를~
~우리의 인생이 ᆢ삶이 너무 힘든일 많네요
이분 어릴때부터 우울증있었고,강연일도 스트레스 어마어마하게 받는거 느꼈어요 그러니까 말한마디도 안하는 프랑스수도원에 갔다왔죠 강연하면 유투브로 바로 공유되고 새로운소재는 떨어지니까 스트레스 많이받을듯.우울증도 심해보였음
알츠나 치매 정확한 진단이 어렵지 않나요?
진행이 한참되서야 발견하고
이분은 아닐거 같아요.
저 요즘 영상 몰아보고 있는데 도움 많이 되고 있고 앞으로도 강연 보고싶어요.
어떤 사주풀이에서 50대부터 좋은 운이 시작된다고 봤는데 병이 아니길 바래요
우울증 말기증상( 환각 망상 건망증)이
치매랑 증세가 비슷해요
그래서일거에요
좀 쉬셔야할텐데 너무 달리셔서
번아웃이 자주 오시는거 같아요
전혀 몰랐네요... 신의 가호가 있기를 바랍니다.
저는 뻔하디 뻔한 강연들 싫어하거든요. 그런데 어느날 저분이 티비에서 50대가 인생의 시작이라는 강연을 우연히 본 적 있는데 그 풀어내는 화법이 정말 독특하고 남달라서 저도 모르게 빠져들어 공감하면서 끝까지 봤었어요. 그런데 그분이라니.... 가슴아픈 사연이 있으신줄도 몰랐고 강연이 정말 공감하게 만드는 분이라서 인상깊게 봤는데요... 무사히 쾌차하셔서 계속좋은 강연 이어주시기를 바랍니다. 올 초에 저도 힘들때 우연히 보게된 강연이었는데 그 이후로 기운내서 50대 살고 있거든요
정말 아니길 바랍니다.
내일처럼 마음 아프네요
그분 상황이야 들은바 없지만
우울증이 깊어져서 그러지 않나 싶어요.
우울증... 저도 약 먹고 있는데요.
당뇨병 걸리면 약 먹듯이 그냥 먹으면 되요.
그걸 이겨내겠다고 할 필요 없어요.
약 한 알 먹는걸로 나아진다면 선택 안할 필요가 없을듯 해요.
그리고 한 번 걸린 사람 재발 쉽다고 해요. 치료할때 의사말 잘 듣고 해야되는데
저는 그냥 자체로 안먹었다가 재발되었어요. 그냥 약 꾸준히... 의사말 잘 듣기...
의사가 냉랭하다면 다른 의사한테 가야했는데....
최근에는 강의 들은 적 없지만 선량하고 재미있는 분이셔서 잘되면 좋겠다 늘 생각하고 있는데.. 아니길 바라고 빨리 건강 회복하길 기원합니다.
가능성이 더 높아 보이고
우울증이 치매의 한 원인이기도 하니
우울증 적극적으로 잘 치료했으면 좋겠어요
증상이 심하더라구요.
집 못 찾고 막...
아직 너무 젊은 데 안타깝습니다.
이 분 강연 좋아하는데
알츠하이머는 아니기를 바라고
부디 잘 치료 되기를 바랍니다.
노인성우울증일 수도 있어요
이게 치매와 증상이 비슷한데 우울증약 먹고 호전되면 인지문제 증상이 좋아진대요.
8년전부터 우울증 진단받고 약 안먹었다 최근 약먹기 시작했다죠.
우울증 치료 안받은 기간이 너무 길었어요.
그냥 영혼의 감기,
우리도 다 저마다 우울증 있잖아요.
이분은 좀 심한걸로 판정되고,
잘 치유되시길...ㅠㅠ
진짜 남의 일 같지않네요.
어머 남편이 이분 좋아해서 12월에 토크콘서트 예매해놨는데 어떻게 되는거지..취소될라나..너무 마음이 아프네요 제발 아무일도 없이 지나가기를 기도 합니다 힘내세요
73년생이던데. 꼭 아니길 바래요 ㅜ.ㅜ
강연은 12월까지 잡힌거 다 하신대요. 이후에는 두달에 한번씩 하고요. 갑자기 급성으로 인지기능이 날아가는건 아니니까 취소 걱정은 안하셔도...
이분 스크린 없이 강의 하는 경우는 거의 없다고 2시간짜리 강연을 자긴 스크린없이 하는 강사라고 하던데 그럴리가요 ㅜㅜ
저희 아버지 께서 오랜 우울증으로 알츠하이머 와 장기부전으로 인한 폐렴으로 돌아가셨어요...우울증 너무 무서워요
평안하고 건강하시기를 빕니다
가족중 우울증이 있어 치매도 왔어요.
아무쪼록 아무일 없길 바래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