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달에 한번 모임이 있어요.
갈때는 따로 가지만
한아파트에 사는 3명이 저의 차를 함께 타고 집에 와요.
야밤에 운전을 해야 하는데
친하지도 않는 사람들 태워서 집에 오는게 신경쓰여요.
말많고 드센 사람들이라 가까이 하기도 싫구요.
학원을 옯기기엔 제가 금전적으로 손해가 심해서 최소 1년간은 함께 다녀야 해요.
적당한 핑계를 대고 싶은데 어떤 핑계가 좋을까요?
괜히 사고라도 날까 생각도 하기 싫어요.
이런 사람들하고 얽히기 싫어요.
한달에 한번 모임이 있어요.
갈때는 따로 가지만
한아파트에 사는 3명이 저의 차를 함께 타고 집에 와요.
야밤에 운전을 해야 하는데
친하지도 않는 사람들 태워서 집에 오는게 신경쓰여요.
말많고 드센 사람들이라 가까이 하기도 싫구요.
학원을 옯기기엔 제가 금전적으로 손해가 심해서 최소 1년간은 함께 다녀야 해요.
적당한 핑계를 대고 싶은데 어떤 핑계가 좋을까요?
괜히 사고라도 날까 생각도 하기 싫어요.
이런 사람들하고 얽히기 싫어요.
교통 타요.
다른데 들렸다 가야한다고 하세요.
솔직히 말하세요
잘 보일 이유도 없다면서요
네, 시댁 친정 친구에게 가야 한다고 하세요
하지만 같은 아파트라 도착할 때 들킬 수도 있겠네요
차두고가세요.
같이 가자는 소리도 안할꺼에요.
차를 두고 가세요 이런저란 핑계대는게 더 피곤하잖아요
야간운전이 힘들어서 안되겠다고 돌아올때 같이 택시타고 오던가 혼자 따로 택시타고 오던가..그건 그때그때 상황보면되는거죠
대중교통이 젤 깔끔
밤 운전 어려워서 택시 타자 하세요
대중교통으로 가시든가
윗님처럼 택시타고 1/n 하자고 하시면 어떨까싶네요
밤 늦은 시간이니 친정 가서 자야 되는 날이라고 하세요
한 번이니 차를 두고 가세요.
그 방법 뿐이에요
야간운전 무서워서 안한다고 하시구요
한아파트라면...이미 그렇게 된 관계라면 뭐...
서서히 모임을 접는게 나은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