엉망이 되어 가는
작금의 이 나라 상황에 나날이
분노감이 증폭되는 나날임에도
불구하고
영화도 음악도 체육도
그 어느 분야도 쳐지지 않고
기염을 토하고 있는 모습을 봅니다.
이런 것들이
묘하게 힘을 주는 듯한 느낌??
니들이 아무리 시대를 역행하는
아수라판을 만들어도
여기까지 온 대한민국국민의
저력을 믿고 있습니다.
양아치만도 못한 잘난? 저 잉간들이
어떻게 무너지는가 흥미진진하게
보게 되네요.
비록 욕망에 흔들려
지난 대선 오판했다 치고
다가오는 많은 시간들은 부디
슬기롭게 헤쳐 나가서
어찌됐든 전쟁같음 짓거리만큼은
벌어지지 않길 염원하는 마음입니다.
그러나
뻘짓으로 만들어진 먹거리오염은
되돌릴 수 없는 엄연한 이 현실은 정말
아프네요. 모두들 화이팅ㅇ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