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째 학폭건, 학폭위도 안열리고 교장 중재로 마무리"
"대통령실, 사실 알고 사태 축소 위해 사표 수리해줬나"
안 상근부대변인은 "보도에 따르면 첫째 자녀의 학폭 사건이 벌어졌을 때부터 교내에 부친이 김승희 전 비서관이라는 소문이 파다했다고 한다"며 "첫째 자녀의 학폭 사건 처리에 부친이 대통령실 의전비서관이자 김건희 여사의 최측근이라는 점이 작용한 것으로 의심할 수밖에 없다"고 주장했다.
안 상근부대변인은 "윤석열 정권 실세 자녀들의 학폭 사건과 무마 의혹에 국민의 인내심은 한계에 다다랐다"며 "대통령실은 김승희 전 비서관 두 자녀의 학폭 사건과 사표 수리 관련 의사소통 과정을 명명백백히 국민 앞에 밝혀라"라고 촉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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