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속 우물쭈물하던 남편 결국 혼자 갔어요
시어머니 생신이라 식당 예약해놨고 케이크 준비해놨었거든요
평소 간섭 없는 좋은 분들인데 남편이 싫어지니 최소한의 도리?도 하기가 싫네요 ㅎ
하는 꼴 보면 답답해서 진짜 이혼하고 혼자 살고싶네요
계속 우물쭈물하던 남편 결국 혼자 갔어요
시어머니 생신이라 식당 예약해놨고 케이크 준비해놨었거든요
평소 간섭 없는 좋은 분들인데 남편이 싫어지니 최소한의 도리?도 하기가 싫네요 ㅎ
하는 꼴 보면 답답해서 진짜 이혼하고 혼자 살고싶네요
저도 이제ㅜ나이먹어서 내가 중심인데 맞다고 생각하는데…
참 날짜가 괜히 덤태기 쓰기 좋은 날이네요..조금만 참고 같이 가시지 그러셨어요.예약하고 케잌도 준비하셨는데요 아이코..
덤터기 쓰기 좋은 날...맞아요. 근데 알면서도 가기 싫더라구요. 스스로 생각하기에 니 성질머리도 참 어지간하다 이런 날은 그냥 참지 싶다가도 오늘은 안넘어가지더라구요. 홀가분하게 혼자 살고싶어요. 아직 제가 철이 없나봐요...
잘하셨어요 짝짝
호의가 권리인줄 아는 사람은 참교육을 좀 받아야해요
말하세요 다 준비했는데 망친건 남편이고 저도 이제 끝내고 싶다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