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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축의금 5만원 내고 밥안먹고 올건데요

... 조회수 : 4,033
작성일 : 2023-11-25 11:42:42

그말을 어떻게 하죠

말안하면 밥먹고 5만원 냈구나 할듯한데

10은 부담스러운 친분이라서요

 

IP : 125.186.xxx.182
1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dd
    '23.11.25 11:43 AM (175.223.xxx.235)

    가지말고
    카톡으로 축의금 보내기.

  • 2. 송금하고
    '23.11.25 11:43 AM (211.234.xxx.173)

    집안일 있어서 못 갔다하면 되죠

  • 3. 바람소리2
    '23.11.25 11:43 AM (114.204.xxx.203)

    괜찮아요
    시간내서 와주면 고맙죠
    이쁘게 하고 가세요

  • 4. ,,
    '23.11.25 11:44 AM (223.38.xxx.111)

    바뻐서 지금 얼굴만 보고 바로 간다고 해요

  • 5. 원글
    '23.11.25 11:45 AM (125.186.xxx.182)

    20년전 직장동료시절
    다른 동료들과
    제 결혼식에 왔었어요
    그후 연락은 안했고
    안갈수는 없고
    밥은 안먹으려해요

  • 6. ...
    '23.11.25 11:45 AM (183.102.xxx.152)

    인사할 때 나 바쁜 일이 있어서 그냥 갈게 하세요...기억할까 모르지만.

  • 7. 얼굴도장(?)
    '23.11.25 11:47 AM (211.234.xxx.19)

    찍고 조카 결혼식 (아니면 친척, 직장동료 등등 ) 있어서 바로 가야한다고 말하세요

  • 8. ...
    '23.11.25 11:49 AM (211.206.xxx.191)

    얼글도장님 말씀대로 하세요.
    신부 대기실 가서 인사하면서 일정이 있어서 식만 보고 갈게
    하면 롸눈 거 고마워 할거예요.
    바바도 온 사람 다 기억해요.

  • 9. ㅇㅇ
    '23.11.25 11:53 AM (119.69.xxx.105)

    거기까지 가셨으면 식사하고 오세요
    친하지도 않은데 와주면 진짜 고맙죠
    5만원 냈다고 뭐라하는 사람은 실상 잘없어요
    기쁘게 축하해주고 식사하다가 신랑신부 인사오면 덕담해주고
    그러고 오세요
    고마워할거에요

  • 10.
    '23.11.25 12:23 PM (39.123.xxx.114)

    밥을 먹었는지 안먹었는지 신부는 잘 모르죠ᆢ

  • 11. 진짜
    '23.11.25 12:34 PM (125.187.xxx.44)

    축의금 이거 없어져야할 관습이네요
    좋은.마음으로 축하핳 상황에 이런 고민을 하다니
    원글님 탓하는거 아니예요
    저도 이런 고민 많이하거든요

  • 12. ddd
    '23.11.25 1:14 PM (39.117.xxx.237)

    식사하고 가세요. 그정도 사이면 와준것만도 감사할듯요. 뭘 모를때나 욕하는거에요.

  • 13. ..
    '23.11.25 1:15 PM (221.162.xxx.205)

    다른 볼일 있으세요? 간김에 식사하지죠 왜
    님이 안먹어도 식대비는 그대로 나가는데

  • 14. 영통
    '23.11.25 1:37 PM (106.101.xxx.174)

    그래서 나는 계좌 입금하고 안 갑니다.
    가야할 사람이면 갈 거처럼 했다가 계좌 입금하고 일이 생겨 못갔다고 합니다.
    즉 무조건 계좌입금
    계좌 입금했으면 결혼식장에서 식권을 받을 수가 없어서 안 받았다는 증거가 되니

  • 15. ..
    '23.11.26 9:34 AM (61.254.xxx.115)

    갔으면 그냥 먹고오셈.가주는거 자체가 큰부조임.안먹고있다 굳이 말할필요도 없고 나는 밥안먹을거다 해도 이상하고.와준것만으로도 고마운거 아닌가요?계좌입금보다 손님들이.많이 와주는게 고마운건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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