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가 마지막 사회라니
너무 아쉬워요
왜 그만두는걸까요 ㅜ
올해가 마지막 사회라니
너무 아쉬워요
왜 그만두는걸까요 ㅜ
입기 버거워서?ㅎㅎ
떠나려는것 같아요.
저는 아직도 그녀가 멋진데...
그녀다워요.
그래도 육십 칠십 팔십대까지 청룡진행자로
쭉 같이 늙어가고싶네요.
저도 두번째 님과 같아요
박수칠때 떠나라...
30년간 진행해온거
논란없이 지금까지 이여온거 대단하잖아요
박수칠때 떠나는것 같아요
누가되든 다음 mc는 부담백배 항상 비교대상이겠죠
지겹게 보이는것 보다는
먼저 물러나주는것 멋지네요.
감독들 말하는거 너무 멋져요. 감동적입니다
다음 MC 가 떠오르지 않을만큼 멋져요 누가 하면 될까 안떠오르네요
다음에는 신인들이 돌아가면서 하면 좋겠네요.
꼭 남녀로 세우지 말고
신인상 받은 배우나 감독들이.
30년이나 했나요?
대단.
박수칠때 떠나는거 역시 김혜수답네요
김혜수다운 선택인듯
30년
정말 대단해요
특유의 자신감과 센스있는 말솜씨, 순발력
너무 좋았는데요 ㅠ 아쉬워요
30주년 딱 맞추고 떠나야겠다 마음을 먹었던 거 같아요
실제 여배우들 시상식 전에 얼마나 관리하나요
그것도 작품 찍고 후보에 올라야 오는 거지 매번 참석도
못하는데 김혜수는 그걸 관리하며 30년을 한거에요 정말 대단하죠 그리고 떠날 때를 알고 떠나는 사람의 뒷 모습이 멋지다 라는 걸몸소 보여주는 멋진 사람이라 생각해요 이제 시상식 무대가 아니라 배우로써 자리에 앉아 청룡 축제를 즐기길 바랍니다
수고하셨습니다
김혜수씨는 청룡상 후보 작품들 다 사전에 보고 공부하고 진행했다면서요? 당일에 보여주는 비주얼도 항상 멋졌구요. 30년이라니 정말 대단해요.
윗님들이 다 말씀하셨지만 박수칠 때 떠나는거 아닐까요?
좋은 모습으로 기억되고 싶어서요.
이젠 미모로 칭송 받는게 아니라 계속 까일테니까요.
30년간 진행이라니 너무 멋지네요
김혜수 시절만 해도 20대를 지나면 영화에서 여배우 역할이 없었어요
그래서 여배우들이 맥락 없는 노출을 감수 하고 작은 역할로 근근히 배우생활을
이어 갔던 거 같아요
몇 십년을 쭉 한 길 걸어온 사람은 다 대단한 거 같아요
진행도 정말 안정적으로 잘하네요
배우로, 영화제 사회자로 나이 들어가는 모습 보여줘도 괜찮을텐데 아쉽네요.
말솜씨며 순발력이며 옷 입는 센스까지 정말 멋진 사람이예요.
스스로 떠나는 것처럼 말하지만
아마 이제 세대교체할 때 되지 않았냐는 내부적 권고가 있었을 듯.
오십대 중반인데 지금쯤 후속주자를 키우는게 맞죠
30년을 했다니 대단하네요
김혜수가 처음 청룡영화제 진행 할 때는 대종상이 대세였고 여자 사회자는
그냥 젊은 여자가 꽃역할 하는 자리였어요
영화나 엠씨나 30대만 되도 여성들에게는 기회가 없었는데 여성이 메인엠씨인
전통을 만들었네요
멋져요
저 뒤를 누가 이을 수 있을까요?
30년이면 물려주기에도 충분히 멋진 시기인 거 같아요
정상에 있을때 스스로 내려오는 용기.
멋있어요.
대한민국 여배우 중에 독보적 존재 같아요. 하나의 아이콘이 된. 여영화계가 김혜수때문에 구심점이 되어 따뜻하고 의리있게 느껴질 정도.
누가 그녀를 대체할까요 다음 주자가 누구일런지...부담 장난아시겠어요
아마도 김혜수 대체는 나오기 힘들듯 하구요
그냥 돌려가면서 할것 같아요
김혜수씨 고맙고 사랑해용
청룡영화제 아이콘이었는데
대체할만한 탑배우가 떠오르지 않네요.
요즘 박보영이 핫한데 박보영이나 한지민 했으면 좋겠어요.
참 잘한 결정이라고 생각했어요.
사람들이 아쉬워할때 떠나는게 나은거 같아요
지겹다 또너냐 소리 나오기전에요..
딱히 떠오르는 배우는 없고
김혜수가 메인으로 남자MC 가 바뀌었던 것 처럼
얼마동안 유연석이 메인으로 가고 여자MC를 바꿔가며
해도 괜찮을 거 같긴 해요 거기서 잘하는 사람이 되거나요
청룡 트로피가 여신이니까 아마 심사숙고해서 정하겠죠
굳이 떠오르진 않는데
김혜수가 메인으로 남자MC 가 바뀌었던 것 처럼
얼마동안 유연석이 메인으로 가고 여자MC를 바꿔가며
해도 괜찮을 거 같긴 해요 거기서 잘하는 사람이 되거나요
청룡 트로피가 여신이니까 아마 심사숙고해서 정하겠죠
여신 이미지로 보자면 수지가 어울리긴 해요 김혜수도
22살때부터 했다니까
굳이 떠오르진 않는데
김혜수가 메인으로 남자MC 가 바뀌었던 것 처럼
얼마동안 유연석이 메인으로 가고 여자MC를 바꿔가며
해도 괜찮을 거 같긴 해요 거기서 잘하는 사람이 되거나요
청룡 트로피가 여신이니까 아마 심사숙고해서 정하겠죠
여신 이미지로 보자면 수지가 어울리긴 해요 김혜수도
22살때부터 했다니까 뭐 어리지도 않고 국민 첫사랑 느낌도
있고요
김혜수는 멋진 사람이라서요.
최고의 자리에서 스스로 내려올 줄 아는 사람.
진정 대배우입니다.
아름답고 아우라와 카리스마가 있는 분이
이어 받았으면 합니다.
아름답고 아우라와 카리스마가 있으며
말솜씨가 있는 배려있는 분이
이어 받았으면 합니다.
김혜수님 멋지고 훌륭했습니다.
김혜수님은 참 멋지고 큰사람이네요.
그저 진행을 하는게 아니라 한국영화를 공부하는 자세로 30년을 해년마다 큰 숙제를 해내는 마음으로 한것 같습니다.
내년에는 집에서 파자마입고 팝콘끼고 청룡영화제를 즐기시길~
고별사 하는데 다음 엠씨 누가할지 비교되고 부담스러울듯하네요
김혜수씨 건강하게 한국 드라마 영화에서 계속보길 바랍니다.
김배우 엠씨 볼때 특징이 또 말을 내내 한껏 웃으면서 해요. 몇시간을 그것도 생방으로 얼마나 힘들까요. 어제도 발음이 약간 꼬이는 순간이 몇번 있더라고요. 자기 스타일대로 완벽히게 하기에는 이제 너무 힘에 부칠거 같아요.
김배우 엠씨 볼때 특징이 또 말을 내내 한껏 미소 지은 상태로 해요. 몇시간을 그것도 생방으로 얼마나 힘들까요. 어제도 발음이 약간 꼬이는 순간이 몇번 있더라고요. 자기 스타일대로 완벽히게 하기에는 이제 너무 힘에 부칠거 같아요.
정유미가 영원한 미쓰김언니 라고 할때 울컥하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