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축이 공대에서 낮더라구요 .
한양대 건축 vs 중앙대 소프트웨어 또는 전자전기 라면
중앙대가 낫겠죠 ?
건축이 공대에서 낮더라구요 .
한양대 건축 vs 중앙대 소프트웨어 또는 전자전기 라면
중앙대가 낫겠죠 ?
한양대 간다음에 서울대 건축과로 편입하세요
학교가 문제가 아니라 본인이 하고 싶은 걸 해야죠.
두과는 많이 다르잖아요.
본인 적성이 중요해요.
건축은 미적감각도 있어야합니다
이대 건축보낼까요 숙대 컴공 보낼까요 로 바꿔서 생각해보시고..
건축은 오지마세요
이건 적성문제
공대생 부모님들 제발 학교보다 아이 적성 생각하세요.
문과랑 달라서 적성 안맞음 공부 못합니다ㅠㅠ
편입(바늘구멍), 전과(성적우선), 복전(공대는 힘들어서 못해요)이 말처럼 쉬운것이 아니구요.
아이가 건축이 좋으면 그쪽으로, 소프트웨어쪽이면 그쪽으로 정하세요.
건축은 성적보다
정말 본인 적성이 중요합니다
미적 감각도 있어야하고
예술적 소양이 있어야합니다
가고싶어서 낮춰서 적성무시하고 건축을 보내는거라면
요즘핫한 소프트웨어 쪽이 낫지 않을까요?
음.. 건축 입학할때는 거창한 꿈 꾸는데 제 주변엔 건축사가지고도 돈이 안되는 건축사가 제법 있어서 ㅜㅜ 소프트웨어쪽이 훨 나아요.
이건 적성문제에요.
건축말고요
학력고사 점수로 건축지원했다가 방황하고 전과한 학생 있었어요. 방황하느라 학점도 안좋았고..지금은 몇년 늦었지만 적성 맞는 곳에서 잘 다녀요. 건축은 적성이 필수 입니다
넘달라서...애는 뭘하고싶은지..
이건 진짜 아이 본인이 선택해야죠.
둘다 적성이 많이 필요한 분야인데요.
아이는 소프트웨어나 컴공을 하고 싶어하는데 한양대를 가고 싶으니 건축도 괜찮겠다고 ..
점수 나와봐야 알겠지만 대략 한양대 낮은공대와 중대 높은공 정도의 점수대라서요 .
그냥 저는 점수 맞춰서 컴공을 가라고 하고 있고요 ..
부부가 건축사 따고 생각보다 괜찮다고 하신 글 봤었는데 현실이 궁금하네요.
건축은 미감도 필요하다고 하는데
컴공도 미친 적성 전공이긴해요 물론 요즘은 문과도 데이터사이언스 코딩 다 배우는 시대지만;;
혈육이 컴퓨터 좋아해서 컴공갔다가 방황많이 했어요. 너무 천재같은 애들이 많아서
그냥 의대를 갔을껄 울며 다녔어요
딱 2년전 정시때 울집 고민하고 같네요
진학사 최종에서 한양대 낮공, 중대 창의공
지금 진학사에서 그리 나오면 접수마감 임박하면
뚝 떨어집니다
결론은 한양대 예비5번 받고 4명 빠져나가고 떨..
중대는 진짜 열바퀴쯤 돌고 합
근데 중대는 싫다고 해서
교차로 서강 갔어요 공대 복전할 생각으로..
완전 이과 공대체질인 아이인데
보수적으로 잡았고 진학사는 지금은 많이 후할때죠 ㅋㅋㅋ
큰아이부터 내리 4년을 입시를 치르다 보니 대충 반무당이 되었네요 . 큰아이는 최상위권이었는데 둘째는 중간정도 하니 챙기고 봐야할것들이 많네요 ㅠㅠ
아이는 학교를 보고 가겠다고 하고
부모인 우리는 과가 중요하다고 하고 ..
에휴
4년하고 반무당에 확신할 정도면 입시 컨설팅을 하세요 아이가 중간정도라 한양대 중대 써서 힘드시겠어요 거기도 못 쓰는 애들은 그럼 하위권이겠네
하여간 눈치 없기는
소양 적성 재능은 물론이고
무엇보다 집에 돈이 많아야 해요
안그럼 건축판 계급피라미드에서 수드라되는거에요
컴공도 적성 엄청 탑니다.
그냥 공대와는 또 다른 학문이에요..
남편 좋은 학교 컴공 나와서 다른 일 하는데,
아들 녀석 컴공 해볼까 하는데,
완전 말렸어요..
소수의 천재와 대다수의 그냥 그런 공돌이들만 있는 분야라고요..
소수의 천재와 대다수의 그냥 공돌이ㅜ
어느 분야나 평균치는 다 슬프네요
건축은 하향세 된지 좀 됐고 컴공도 적성 안 맞음 힘들죠
잘 나간다고 갔다가 자퇴하고 삼수해서 다른 과 간 아이 있어요 ㅠ
점점 어려워지네요 .
그냥 공돌이가 아니라
미켈란제로 피 한방울이 섞여 있어야 돼요.
점수나온 뒤에 걱정하셔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