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근에서 패딩 몇 개 맘에 들어 보고 있는데요.
거위털은 안 사봐서요.
더 비싼 거 같은데 오리털보다 확실히 따뜻한가요.
당근에서 패딩 몇 개 맘에 들어 보고 있는데요.
거위털은 안 사봐서요.
더 비싼 거 같은데 오리털보다 확실히 따뜻한가요.
구스보다는 오리가 더 포근하고 따뜻했어요
따뜻한건 둘다 비스쌀거같고,구스점퍼가 확실히 더 가벼워요
거위냐 오리냐 보다 더 중요한 건
가슴털이냐 깃털이냐... 가슴털 함량이 많은 게 더 좋습니다.
같은량의 무게차이 같아요
다운이 많이 들어간게 따뜻하더군요
전 요즘 그냥 솜패딩 입는데
무거워서 그렇지 다운 못지않게 따뜻하네요
거위는 가볍고 오리는 묵직해요. 오리든 솜이든 촘촘하면 무지 따뜻해요
구스가 가볍고
따뜻함은 오리든 거위든 함량, 털이 많이 들어야 돼요.
구스가 가볍고
따뜻함은 오리든 거위든 함량, 솜털이 많이 들어야 돼요.
거위털이 앞서고
그 중 솜털 비율이 높아야 더 따뜻하군요.
솜털 80%라고 적혀 있던데
그럼 90%나 100%도 있는 건가요.
어떤 브랜드에 있나요.
좀 고가더라구요.80보다는요.근데 대부분이 80이 많은데,따뜻하고 가벼워요.
구스가 오리털보다 더 가볍고,가격도 좀 더 비싼듯해요.
함량이 많아야 합니다
외국에는 거위털이불도 함량따라 레벨이 있는데
최소한 레벨4정도는 되어야하고
단순 비교를 하기에는 무리에요.
구스가 훨 따숩던데요
구스 90:10으로.사세요. 훨씬 따뜻하고.가벼워요.
고가 아니어도 잘 찾아보면 있어요.
구스가 가벼워요
경량점퍼에선 차이 잘 못느끼겠던데
헤비다운이나 롱패딩에선 옷걸이에 걸린거 들어올릴 때부터 딱 달라요
근데 솜털 100은 털끼리 너무 엉기고 뭉치고해서
일부러 깃털을 최소 10은 섞어주는 거래요
그래서 대부분 솜털 80%
깃털20% 이런 식이 많은 거군요.
진짜 고가 브랜드 경우
거위털이든 오리털이든
솜털 90%가 많이 보였고요.
님들 덕분에 많이 알게됐네요.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