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워 죽겠는 대상이 있어서 마음이 불편해요ㅜ
책이나 강연 유튜브 뭐든지 그럴 때 도움이
되고 제 마음을 다스릴 수 있는게 있을까요
미워 죽겠는 대상이 있어서 마음이 불편해요ㅜ
책이나 강연 유튜브 뭐든지 그럴 때 도움이
되고 제 마음을 다스릴 수 있는게 있을까요
쿠팡에서 저주 인형 사서
대바늘 30개 꽂으세요~~
측은지심
불쌍한 중생
유튜브 남인숙작가요.
이분이 뜬구름 잡는 오글오글 소설같은 이야기 안하고 제일 현실적인 조언과 상담을 해주시더군요.
미우면 미운 대로 그대로 내 마음을 받아들여야 합니다.
자기 자신에게 거짓말을 하면 안 돼요.
그 감정을 있는 대로 겪어내는 것도 우리가 할 일입니다.
내가 완전히 망가지지 않으려면 그런 나를 달래 가면서 가야 해요.
마음 공부가 다른 게 아니에요. 이런 내 마음을 알고, 나를 알아주고, 내가 망가지지 않게 달래고
이 모든 과정이 마음 공부랍니다.
상대가 나르는 아니겠지만
https://youtu.be/5eAFwuObwoA?si=OsCsuP7FxySuIBCb
안봐야죠. 무조건 안봐야 합니다.
상대가 내게 잘못을 해서 미운 거랑 상대는 아무 잘못이 없는데 미운 거랑은 대처가 다르죠.
뭐에 해당되는 건데요?
미운 이유에 따라 다르겠죠
사람을 미워할 수도 있다는 것을 그냥 받아들이고
가능한 멀리 했어요.
그랬더니 좀 낫네요
미움받을 짓을 많이 한 인간
맨날 떠올라서 힘 들어서 안되겠다
싶어서 미움이 떠오르는 순간,
내가 또 이 생각을 하는구나 하고
자각하는 순간.. 그 미워하는 마음이
사라졌어요.
미워해도 상관없지만,미움은 부정적인 감정이라
결국 내 마음을 좀먹어요
천주교 불교신자는 아니지만
미운 대상자가 있어 마음이 답답하고
갑갑할때 유튜브에 들어가서
황창연신부 혹은 스님강론을 들어요.
그렇게 함으로써 스스로
마음의 정화가 될때가 많아요.
같이 일하는 관계라서.. 안 볼수도 없어요.
상처받지않은 영혼 책 추천합니다.
그 감정으로 인해 나만 안 좋을뿐이여요. 위 경험님처럼 자꾸 내 생각을 인지(내 감정을 지켜보는자) 하는거 중요하더라구요.
붙잡고 있지 말고 놓아보내자.
누군가 미울 때~
저도 같이 일하는 관계라서 어렵네요.
아휴~ 어쩔수 없이 일하는 관계면 진짜 아휴~~ 힘듭니다.
미움이란 마음을 들여다보면서 도대체 나는 왜 저 사람이 미운지 무엇을 어떻게 하고 싶은지를 생각해봐요.
막 한 대 때려주면 시원할까? 뺨을 때리고 쥐어박고 등짝을 치면? 피나게 만들고 죽여버리면?
그 상황을 재현하고 말로 다다다 해서 기를 죽이고 눈물을 쏟게 만들면 좋을까? 정신을 피폐하게 하고 왕따시키고 조롱하고 무릎꿇고 빌게 하면?
쫄딱 가난뱅이가 되게 하고 고립무원하게 만들고 온갖 재앙이 일어나 무참하게 되면 좋을까?
어휴 복수의 상상을 하다보면 그 미운 사람 때문에 내가 마음이 상하고 미치고 범죄자가 되고 악마가 되겠구나 싶어서
결론을 지어요.
내 인생이 저런 가치없는 자들 때문에 영향을 받고 변질되게 하지 말자. 내 인생에 들이지 말자. 길 위의 벌레라고 보자.바퀴벌레라 생각하고 드러우니 생각하지 말고 비웃어 주자. 자기 세상에서 행복하시길. 그렇게 벽을 만들어버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