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장 데미지(탈모 얼굴폭삭) 적은 방법이
간헐적단식이더라구요
내가 아는만큼 보인다고, 내가 한지 오래됐으니
당연히 다들 알겠지...했는데 아니더라구요?
그래서 한 번 더 말해봅니다 ㅋ
일단 안정기에 들면 1,2킬로 정도는
시간조절로 관리 가능하구요
제가 5년차 됐을때부터 가끔 다엿고민글에
댓글 달기 시작했는데
올해 지나면 8년차가 되네요
호오오옥시라도 아직 몰라서 못하시는 분
한두분이라도 계시다면 꼭 하시라고
권해봅니다^^
가장 데미지(탈모 얼굴폭삭) 적은 방법이
간헐적단식이더라구요
내가 아는만큼 보인다고, 내가 한지 오래됐으니
당연히 다들 알겠지...했는데 아니더라구요?
그래서 한 번 더 말해봅니다 ㅋ
일단 안정기에 들면 1,2킬로 정도는
시간조절로 관리 가능하구요
제가 5년차 됐을때부터 가끔 다엿고민글에
댓글 달기 시작했는데
올해 지나면 8년차가 되네요
호오오옥시라도 아직 몰라서 못하시는 분
한두분이라도 계시다면 꼭 하시라고
권해봅니다^^
루틴이 어떠하신지 간단하게 부탁드려봅니다.
예를들어 미지근한 물을 처음 마신다 등등
궁금해요.
다욧이 아니라도 간헐적 단식이 건강이나 생활에 좋은 것 같아요.
저도 루틴과 드시는 음식이 궁금해요~
이젠 내 인생 마직막이다 생각하고
오십이 넘어 시작한거라
적정체중까지 감량했다고 중지할게 아니었어서
최대한 스트레스 안받고 식단제약도 없게 했어요
오전 10시에 먹기 시작하지만
수십년 눈뜨자마자 고지방우유에 라떼 한잔이
생활의 큰 기쁨이라 그건 포기 안했어요
내맘대로 이건 식사가 아니야~^^
10시에 아침식사를 시작으로 간식도 먹고
과일도 먹고...점심도먹고 이후 5시까지
멀을 일 있으면 먹었어요
다만 하루 섭취 권장량(제 경우엔 1600kcal)
초과되거나 너무 부족하지 않게
대략적인 칼로리는 계산하면서요
첫 두세달만 좀 신경쓰면 그 후엔
이정도면 얼추 맞겠다는 감이 생기더라구요
일희일비하게 될까봐 체중은 잘 안쟀어요
일년동안 서너번 잰듯요
일년간 11킬로 감량되더군요
그 후론 매일 체중기 올라가서 일킬로 불었으면
담날 단식시간 한시간 늘리고
줄었으면 한시간 더 늦게 먹거나 좀 더 먹고...
그런식으로 유지하고 있어요
가끔 회식있어서 늦은 식사하게돼도
한 이삼일 시간조절하면 금방 복구돼서
굳이 주변에 다욧한다고 유난떤단 소리
안들어도 되구요^^
이젠 식생활로 굳어져서 유지어터니 뭐니
할 것도 없네요
그냥 체질적으로 날씬한 사람...인 줄 알아요 다들 ㅎ
가족들만 알죠 ㅎㅎㅎ
저는 본격적 간헐적 단식은 아니고.
원래 아침엔 커피 한잔이고 점심엔 토마토하나 정도 먹으면 끝이에요. (직장 다닙니다만 뭐 그렇습니다) 그리고 퇴근해서 5~6시에 간단히 냉동만두 작은거 2~3개 데워 먹고 운동을 갑니다. 하루 운동량은 6~700칼로리. 그리고 8~9시 사이에 하루의 피로를 풀 듯 이거저거 먹어요. 고기 회 조개 생선구이 굴 이런거 위주에 각종 채소들이랑. 약간의 술을 곁들여서.
12시 좀 넘어 잡니다. 이게 무슨 간헐적 단식이야. 하겠지만 아침 점심 섭취가 거의 없다시키이기 때문에 충분히 오토파지 할 가능성이 있다고 보고 저는 이 사이클이 제가 가장 행복한 식생활이라 유지하고 체지방은 6킬로정도 12프로 정도로 살고 있어요.
전 만족합니다. 아주.
오~10-5시 시간대 괜찮네요.
루틴적어 주셔서 감사해요.
좋은 참고가 되겠어요. 건강하세요♡
감사합니다~^^
동그리님도 건강하세요!!
본인 생활루틴에 맞춰야
길게 가죠^^
짱입니다~
간헐적 단식이라 하면...
16시간 단식, 8시간 섭식 정도 루틴입니다.
제가 몇 해동안 해 본 결과 낮시간(보통 12시-8시)에 섭식을 하고 밤시간부터 단식을 하는게 좋더라구요.
저도 직장인이라 아침은 거의 아메리카노 한잔 정도로 끝이고,
(아, 아침에 눈 뜨자마자 오메가3+유산균 먹어요. 미지근한 물에)
점심 시간에 밥 먹을때 밥은 1/2공기 정도로 먹고 다른 반찬들을 많이 먹으려고 합니다.
(심각한 밥순이라... 밥 적게 먹는게 제일 고역.. ㅠㅠ)
저녁은 특별히 약속 없음 집에 가서 식구들 밥 챙겨주고 탄수화물은 최대한 안먹으려고 하고
단백질(달걀이나 두부, 김치 정도) 정도로만 먹으려고 합니다.
굶을 때도 많구요.
다만, 직장인이다 보니 저녁 회식이 잡히거나, 점심에 약속이 생겨 과식하게 되면 24시간 정도 공복 상태를 유지하려고 합니다.
공복 일때는 따뜻한 차(녹차, 보리차 등등)를 자주 마셔요.
평소에도 점심시간 전까지 따뜻한 물, 차는 자주 먹습니다.
이렇게 해서 지난 6개월 동안 7kg 감량했어요.
전 너무 힘들던데 천천히 읽어보고 꼭 성공할게요
감사합니다
중요한건 앞으로 몇년이고
이 패턴이 가능할지(개인차가 있으니까요)
냉정하게 판단하고 일단 시작하면
그대로 쭈욱~ 이게 관건인듯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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