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 키즈 온더 블럭
백스트리트 보이즈
스파이스 걸스
브리트니 스피어스 등등
서구권 특히 영미권 팝스타들이 2000년대 초중반까지는
세계적 이었다고 말하니 요즘 초중고 아이들 못 믿어 하고 의아해 하더군요.
2000년대 중후반 들어 서양권은 아이돌들이 나오질 않더군요. 마이클 잭슨 사후와 묘하게 겹치는 듯요
뉴 키즈 온더 블럭
백스트리트 보이즈
스파이스 걸스
브리트니 스피어스 등등
서구권 특히 영미권 팝스타들이 2000년대 초중반까지는
세계적 이었다고 말하니 요즘 초중고 아이들 못 믿어 하고 의아해 하더군요.
2000년대 중후반 들어 서양권은 아이돌들이 나오질 않더군요. 마이클 잭슨 사후와 묘하게 겹치는 듯요
그러게요 이유가 뭘까요
스파이스 걸스 때 화려했죠
미국 영국 등에서 아동인권에 대한 지적이 많아서 아이돌 분야가 퇴보 되었다고 들었어요
거긴 더 너무 개인주의 성향 강해서 아닐까요 그나마 최근으로 푸시캣돌즈 피프스하모니 원디렉션 있었는데 다 원맨그룹이고 뜨면 바로 솔로전향하죠
테일러 스위프트 빌리 아이리쉬, 지금 망가졌지만 저스틴 비버 등 차고 넘치는데요
빌보드차트 순위보고 이야기하세요. 10대 아이돌 그룹 찾는다면 딱히 없는 거 같네요
요즘 팝을 아주 잘은 모르지만 테일러 스위프트 셀레나 고메즈 숀 멘데스 아이돌은 항상 있는것 아닌가요.
개인의 개성이나 음악성이 중요한거지 공장에서 찍어내는 양산형 그룹은 좀 기괴하게 느껴지기도 해요
요즘 팝을 아주 잘은 모르지만 테일러 스위프트 셀레나 고메즈 숀 멘데스 아이돌은 항상 있는것 아닌가요.
개인의 개성이나 음악성이 중요한거지 공장에서 찍어내는 양산형 그룹은 좀 기괴하게 느껴지기도 해요
22222
원글님이 잘 모르시나 봐요
합숙하면서 데뷔하는 문화가 아니라서요.
외국은 싱어송라이터들이 많으니 솔로활동이 자연스러운것같아요. 사실 악기를 다루는 밴드도 아닌데 왜 그룹활동을 해야하는지. 노래 한곡을 여러명이 나눠부르는건 어찌보면 부자연스럽잖아요. 고로 아이돌 그룹은 많지 않지만 솔로 아이돌은 많은듯요
개인의 개성이나 음악성이 중요한거지 공장에서 찍어내는 양산형 그룹은 좀 기괴하게 느껴지기도 해요
333
차고 넘치는데요...
원글님이 관심이 없으셔서 모르시는 거 아닐까요?
한국식 양산형의 완성도가 먹히니까 너무 설렁설렁 허접해 보이는거죠. 일본 자니즈도 인기 참 많았는데 얼마나 허접해 보여요. 양산형이 지겨워지면 개개인 개성이 돋보이는 그룹이 다시 인기를 얻을 날이 올지도요.
차고 넘쳐요222
솔직히 양산형 한국식 아이돌보다
더 매력터지는데..
백스트리트 보이즈, 스파이스 걸스, 브리트니 스피어스
같은 스타일은 유행 지나서 촌스러워 안 나오는 거고요
저스틴비버, 테일러스위프트 스타일로 진화해서
역대 기록 다 갈아치웠어요
원글님 원디렉션은 모르시나봐유
테일러 비버 원디렉션도 어찌보면 10년 전 데뷔니 다 옛날... 사람들인데 나이도 30대들이니 좀 그렇죠.
20대초 팝스타는 정말 보기 힘들어진 거 같아요. 젊음으로 반짝이는 아이돌이요.
그래서 미국에서도 이 문제에 대해 얘기하는 사람들 많아졌어요. 맨날 보던 사람만 차트에서 본다고
그래서 젊음을 쫓는 10대들이 k팝아이돌에 빠지죠.
어린나이의 스타에 열광하는건 음악성도 있지만 그사람자체의 매력에 빠지는게큰데
그게 k팝이 젤 잘하는거라ㅋ...그지점을 대체했다고 봄.
외적, 시각적, 인간적 귀여움(애교) 등 한사람을 궁금유발시키는 k팝콘텐츠가 너무 많으니까.
아니면 아예 음악성으로 보면 진짜 음악 쇼맨쉽 다 되는 성숙한 팝스타들이
어나더레벨에 있고.
10대 서구아이돌은 그 어중간한 즈음에 있다가 자리를못찾고 사라짐..
엔터사업은 어차피 판타지 채워주는 상품인데 기괴는 무슨
잘 다듬어진 만능 인형들 같은거죠.
샘스미스는 안기괴해요? 빌보드 가수들 노래가사는요?
다 수요가 있고 다수에게 인정받는건 이유가 있죠.
이쯤 왔으면 서구권 문화와 취향이 우월하다는 착각은 버려야해요
진짜 별로면 홍콩영화 인기 사라지듯 알아서 없어져요.
생각해보니 그렇네요. 최근 팝시장 보면 가수 연령대가 한국보다 많이 높아요.
어린나이의 스타에 열광하는건 음악성도 있지만 그사람자체의 매력에 빠지는게큰데
그게 k팝이 젤 잘하는거라ㅋ...그지점을 대체했다고 봄.
외적, 시각적, 인간적 귀여움(애교) 등
한사람을 궁금유발시키는 k팝콘텐츠가 너무 많으니까.
아니면 아예 음악성으로 보면
진짜 음악 쇼맨쉽 다 되는 성숙한 팝스타들이 어나더레벨에 있고.
10대 서구아이돌은 그 어중간한 즈음에 있다가
자리를못찾고 사라짐22
예전에 군사정권때 올림픽에서 국위선양하기위해 선수촌에서 담체 합숙훈련도 하고 연금도 빵빵하고 엘리트스포츠라고
욕 엄청 먹기도 했거든요
근데 생활체육과 비교하면 결실면에서는 경쟁이 안되죠
엘리트스포츠가.
그거와 좀 비슷한거 같아요
어릴때 오디션봐서 채용후 단체합숙하며 맞춤인간으로 양성되잖아요.
자금력도 빵빵하니 작사 작곡 편곡 댄스 의상 매이크업 성형등 모두 전문팀들이 붙고
이런 주제 너무 좋아요 !!
전 외국 아이돌엔 관심이 없어서 ..
대신 오아시스, 에드시런이 저한테 아이돌이라
몰락이라고 생각한적은 없고
우리 지용이 , 우리 정국이가 쭉쭉 잘나가니
또 신나고 ~ 제니도 예뻐라 하고 ㅎㅎㅎ
케이팝 아이돌 그룹도 끝물이에요.
솔직히 케이팝이라고 특별한 게 아니라 해외에서 이미 있었던 형태의 그룹인데 그쪽에선 아동인권이니 개인 존중이니 해서 하나로 묶어 트레이닝시키고 데뷔해서 그룹 활동을 이어가는 게 불가능해진거구요.
90년대야말로 영미권에서 각종 그룹들이 많았죠 장르 불문하고~
아무리 싱어송라이터가 대세라 해도 젊고 예쁜 애들이 나와 춤 추고 노래 부르는 거 전세계인들이 좋아하는데 케이팝이 그런 빈 부분을 비집고 들어가서 자리 잡은 거죠.
케이팝 찬양하면서도 단체 생활하고 개인 의견 내세우지 않는 거에 대해 의아해하는 사람들 많아요.
한국도 이렇게 거대 기획사 플랜 하에 찍어내는 그룹들 앞으로 길어야 5년이에요.
영원한 건 없죠.
케이팝 인기도 마찬가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