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강남성모 신경정신과 교수님 추천 부탁드립니다

부탁 조회수 : 986
작성일 : 2023-11-22 18:34:34

강남 성모가 가까워요 . 

제가 우울증인지 울화인지가 좀 심해져서요 .. 

무기력이 심하고 ,  화가  올라오면 자해 충동이 생겼어요 .

가까운 신경정신과에서 심리 검사 받아 봤어요 . 

가족 중 의료인이 있는데 대학병원으로 다니라 해서요 

아무 정보가 없어서 여기에 묻습니다 . 

대학병원은 1 차 병원에서 주는 진료의뢰서 가져 가야 하는건가요 ? 

IP : 223.33.xxx.64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23.11.22 6:49 PM (218.153.xxx.74)

    대학생아이 강동우선생임께 진료받았어요.
    정신적으로 불안한아이 곁에서 지켜보는것 참 마음이 아프네요.
    원글님도 좋은 선생님만나 좋아지길 바래봅니다.

  • 2. 가을
    '23.11.22 7:31 PM (1.244.xxx.153)

    채정호교수님께 진료 받았었어요...
    차분하게 이야기 잘 들어주셨어요.
    그래서 진료가 항상 1시간씩 딜레이 됐었어요. 시간 여유 없으면 기다리기 힘들어요.
    예약할 때 진료의뢰서 필요한지 물어보고 진료일 좀 전에 동네 병원 아무데나 가서 떼어가시면 되요.

  • 3. ...
    '23.11.22 7:35 PM (218.51.xxx.95) - 삭제된댓글

    진료의뢰서 필요하고요,
    정신과 말고 가정의학과에서 의뢰서 받았었어요.
    불면증 심하고 과하게 예민한 상태.. 뭐 이런 소견으로요.
    이 동네병원은 오래 꾸준히 다닌 곳이라서
    선생님이 환자가 이상함을 바로 캐치하셨더랬죠.

  • 4. 강동우
    '23.11.22 8:24 PM (14.32.xxx.215)

    선생님은 요새 노인들만 보는것 같고
    채정호 선생님도 좋으시고
    팩폭 원하시면 김태석선생님요

  • 5.
    '23.11.22 9:33 PM (1.234.xxx.6)

    채정호 선생님요.
    기다림이 좀 길지만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07590 샤넬 금장 가지고 있는데 녹이 슬어요. 1 질문 16:10:02 191
1607589 손님이 회원권 환불 원하는데 해주는게 맞는걸까요 1 ... 16:09:17 127
1607588 당뇨병에 제로 음료도 소용이 없네요 1 16:07:14 244
1607587 실업급여 하루치 못 받게 되어 슬프네요ㅠ 2 16:02:39 444
1607586 주말에 중부지방에 온 비가 장마가 아니었던 거예요? 5 aa 16:02:02 552
1607585 시어머니가 교회갔다왔냐 묻는거요.. 9 // 16:01:55 373
1607584 지방분해 주사 효과 있나요? 지방분해 16:01:06 52
1607583 미역불리면 속에 말캉한게 뭐죠? 질문 16:00:01 67
1607582 나이70 에 미친듯이 옷을사고있어요 15 모모 15:59:44 972
1607581 세탁건조기 일체형 모델쓰고있어요(후기) 2 유리 15:58:43 268
1607580 월성원전 냉각수 바다 유출에, 초유의 사고, 진상 규명해야 !!!!! 15:58:10 171
1607579 6월 17일부터 2 지지난주 15:56:17 160
1607578 기말고사 수학 점수 보고 멘붕와서 멍때리고 있네요. 7 중1 15:55:28 484
1607577 문과아이 통과 성적이 어느정도 필요할까요 .. 15:50:43 115
1607576 가난을 부르는 대통령실... 2 싸이코 15:50:10 626
1607575 윤석열 탄핵국회청원글에 문재인으로 물타기 하는 사람들요 5 000 15:46:53 363
1607574 넷플릭스 돌풍) 운동권들의 추악한 변화 8 .. 15:45:10 654
1607573 실비 청구 면책 궁금해요 2 ... 15:39:11 305
1607572 시어머니가 편하지 않은 이유 10 12345 15:38:16 1,112
1607571 애 키우기 전까지 내가 이리 덜 치유된 사람인지 몰랐어요 6 ㅁㄴㅇㅎ 15:36:59 501
1607570 최화정의 오이김밥 만들어봤어요 15 ... 15:34:37 1,509
1607569 20대 딸 패션때문에 속상해요ㅡㆍㅡ 26 아까비 15:34:20 2,391
1607568 남매끼리 5000만원 차용증 안 썼다가…법원 "증여세 .. 15 .. 15:32:58 1,446
1607567 권리 중 최고의 권리는 2 ㅇㅇ 15:29:53 399
1607566 오이지 물에 담궈 먹는데 물 교체는 얼마에 한번 ㅇㅇ 15:29:27 2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