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오늘따라 내가너무 불쌍하네요.

이름 조회수 : 3,779
작성일 : 2023-11-22 18:13:37

 

오늘따라 내가너무 불쌍하게느껴집니다

나도 일하고 있고 직장도 있고 

차도있고  내 집은 아니지만 살집도있고 

연애 못하고 결혼 못했지나도 다 있거든요.

근데 오늘따라 정말 제가 바보같고등신 같네요.

시험이있엇는데 이게 저한테는 일년농사거든요.

근데 또 또 또 또네요... 나에게 정말 실망입니다.

시험을 이 따위로밖애 못 보는지... 바보 ㄷ신 같아요. ㅠㅜ

 

 

IP : 106.101.xxx.75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다시
    '23.11.22 6:15 PM (122.46.xxx.207)

    열심히 하시면 되죠.
    뭐가 원인이었을까 분석한 후
    힘 내서 다시 도전하면 되죠.

  • 2. .....
    '23.11.22 6:16 PM (121.141.xxx.145)

    일기는 일기장에...

  • 3. ...
    '23.11.22 6:21 PM (211.36.xxx.125) - 삭제된댓글

    오늘따라...?

  • 4. 모쏠님
    '23.11.22 6:21 PM (61.77.xxx.106)

    불쌍할 게 아니라 화가 나야죠. 나는 왜 시험공부는 안 하고
    82에 죽치고 앉아서 매일매일 신세한탄 하고 (하루에 네다섯 개씩 글 쓰고)
    그렇게 시간 낭비를 해서 시험을 망쳐 버렸을까!!!

    본인이 스스로 그렇게 하신 겁니다...
    불쌍하긴 뭐가 불쌍해욧.

  • 5. 속상
    '23.11.22 6:22 PM (14.58.xxx.116)

    속상하시겠어요. 과정보다 결과 하나로 그동안의 모든 노력들이 결정되어지는 일들이 허무하네요. 일주일만이라도 쉬시고 맛있는 것도 드시고 산책도 하면서 자신을 위로해주세요. 결과가 만족스럽진 않지만 그래도 그동안 고생했잖아요. 그리고나면 다시 힘이 나실거에요. 인생 짧다면 짧지만 길다고 보면 또 괜찮은 시간들이에요. 조금 늦어진다고 인생에서 그리 크게 늦어지는 것도 아니더라구요. 내년에 좋은 소식 나눠주세요.

  • 6. 윗님 말씀 맞아요
    '23.11.22 6:34 PM (158.247.xxx.174)

    남들은 몰라도 모쏠님은 백퍼 자업자득.
    82에 죽치고 앉아있는 시간동안만 공부했어도
    1년 농사 거뜬했을듯.

    또 나혼산 보며 능력남들 부럽다고만 하지 말고
    그들이 얼마나 노력을 해서 얻은 결과인지
    좀 보고 배웠어야 했다는 말입니다.

  • 7. ...
    '23.11.22 6:39 PM (211.243.xxx.59) - 삭제된댓글

    모쏠아재세요?
    진지하게 정신과 추천드립니다.

  • 8. ......
    '23.11.22 6:40 PM (211.243.xxx.59)

    모쏠아재세요?
    진지하게 정신과 추천드립니다.(비아냥 아님)
    전문가의 상담이 필요해 보이세요.

  • 9.
    '23.11.22 6:52 PM (118.32.xxx.104)

    아재 왔는교~~~

  • 10. .....
    '23.11.22 7:34 PM (110.13.xxx.200)

    달래주지 마세요.
    자꾸 달래주니까 자꾸 와서 진상피는거에요!!!
    팩폭을 당해야 정신차리죠.

  • 11. 어리석은
    '23.11.22 8:08 PM (121.167.xxx.88)

    인생..ㅉㅉ
    좀 벗어나보세요.
    자기 비하해서 뭐하시게
    자신을 사랑하시게나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07393 누구 말이 맞는건지 ㄴㅎ 21:14:52 7
1607392 오후4시퇴근하는 직장이 어디일까요? 21:14:02 34
1607391 문득 다이어트 식단을 짜던 제게 언니가 했던 말이 생각나네요... ... 21:13:47 33
1607390 백패커 소방대원 식대비용 소방대원 21:12:05 107
1607389 고경표 볼매네요 1 ㅇㅇ 21:08:59 291
1607388 혼자 여행갈만한 곳 허허허 21:08:27 107
1607387 채용공고 10건중 8건 ‘경력’만 눈독 징징거림의 .. 21:07:36 140
1607386 혹시 획기적인 마늘까는 기계 있을까요 있다면 21:07:02 46
1607385 퍼옴] 탄핵청원 동의 실시간 사이트 5 나옹 21:06:36 204
1607384 이런 대학생 딸 자취도 반대하시나요? 12 만약에 21:00:49 531
1607383 열무김치에 고추씨 넣음 더 맛있나요? 2 고추씨 20:58:48 166
1607382 지금 조국 대표 나오시네요 최욱의 욱하는 밤 15 !!!!! 20:56:00 538
1607381 오늘 저녁은 진짜 시원하네요 10 /// 20:54:43 639
1607380 안재현 유튜브하네요 2 안재현 20:54:30 576
1607379 이거 사이즈 어떻게 될까요 5 에르메스 20:51:35 196
1607378 미역냉국 한그릇 했더니 시원한게 ㅎㅎ 1 20:48:41 257
1607377 복숭아 뼈 아래 맥박 뛰는게 보이는 게 정상인가요? 2 .. 20:48:30 166
1607376 장영란 원피스 어디껀지 혹시 아시는 분.. 1 20:46:10 444
1607375 간헐적 단식 하는데 너무나 허기집니다 8 간헐적 20:42:30 809
1607374 핸드폰케이스 지갑형쓰다가 투명케이스 쓰니 불편해요 8 20:41:57 661
1607373 운동선수 참 이해가 안가는게 13 seg 20:35:40 1,490
1607372 여름에도 구스다운 덮는 분들 계세요? 7 .. 20:35:04 529
1607371 일취월장....뭔지 아시 1 ㄴ오 20:34:51 385
1607370 마트가는게 취미인 남자들 10 평소 20:33:42 960
1607369 온몸 여기저기 근육튐-루게릭일까요? 4 ㅁㅁㅁㅁ 20:32:53 63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