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통 얼마 정도 하나요?
천차만별인것 알지만
형님댁이구요
장소가 호텔은 아니예요
묻는거보면 아시겠지만
넉넉한집 아니고
빠듯하게 살아가는 서민입니다
보통 얼마 정도 하나요?
천차만별인것 알지만
형님댁이구요
장소가 호텔은 아니예요
묻는거보면 아시겠지만
넉넉한집 아니고
빠듯하게 살아가는 서민입니다
50만원이요
혹시 가능하시다면 100만원이요
조카면 100은 하지 않나요
어떤 관계였는지가 중요.
저도 소시민.
양가 똑같이 20
50만원정도요
첫째 둘째때는 50씩 했는데
지금은 물가도 오르고해서 100해야되나
고민하고 있어요
100은 살짝 무리하는 수준이라서요
20여년전 저 결혼할때도 삼촌들이 100씩 하셨어요 시골에서 농사짓는 분들이었구요 조카 대학 입학 선물도 아니고 결혼식인데 50은 너무 적죠
좋지도 나쁘지도 않은 그냥그냥 그런 관계요
그럼 50 하세요.
친정 엄마도 제 사촌 작년에 결혼하는데 50 했어요.
식대+알파 정도 생각하면 될 듯요
몇명가서 먹는가도 고려
어차피 나중에 또 경조사비로 돌려줘야 하는 거라
형편껏 하셔도 된다고 생각해요
똑같이 50하세요.
전 첫 조카 결혼 때 100으로 시작했는데 마지막까지 100할 겁니다. 늦게 결혼하는 건 그 애 사정.
50해도 되죠
셋이나되면 그냥 50요
50이 적당해요
참고로 저희도 50 했어요
그냥저냥 서민으로 사는ᆢ
셋째면50이요
이게 서로 주고받는거라
님네는 자녀가 몇명인지
몰라도 .. 많이 주면 상대도 부담. ㅡ
서민이면 2,30 하셔도 되요 셋이나 되면..품앗이면 50넣으셔도 되지만 요즘애들 비혼도 많아서 딱히 돌려받을지 안받을지도 모르는돈이라
서민이면 20-30도 충분해요.
첫째 둘째 때 50했으면 그냥 50 하세요.
15년 전 조카 결혼 할 때 50 했는데
이번에 우리 아이 결혼 했는데 오빠가 50했구요
남편 절친 아들 10년 전 결혼 할 때 30 했는데
이번에 30 하셨어요.
그냥 우린 형편은 다들 괜찮고 우애 좋은데 무조건 50.
부조의 세계는 냉정하더라고요.
물가 오르고 그런 거 관계 없어요.ㅎㅎ
그리고 많이 한다고 좋은 것도 아닙니다.
어차피 갚을 거라 서로 부담 없는 정도가 좋아요.
친구네는 형제끼리 서로 20하기로 약속했대요.
다들 퇴직 앞두고 있고 부담된다고.
원글님 첫째도 둘째도 50하셨으니
물가니 뭐니 생각마시고 평등하게 50하세요
50 하시면 되겠네요
우리는 여유 넘치는것도 아닌데 조카들 매번 500 해요
샛째때는 안해도 될 정도죠.
저는 연락도 따로 안오고 카톡으로 청첩했고 얼굴본지 5년은 넘은거 같길래 카톡으로 축하한다고 답장하고 안갔어요.
그 위에 첫째 둘째 때는 청첩장 들고 조카랑 조카며느리 각각 본가 행사에서 얼굴 봤고 축의금 내고 절값도 줬어요.
울친정부모님 보니까 50하셨어요.
먹고살만하시고 삼촌네 아들이 개혼인데도 50하심.
사이좋고 잘 챙기는 사이인데 서로 부조금은 무리하지 않으심.
저도 적령기 시조카 있는데 하라고 하면 50할거예요.
사이별로고 돈 있어도 많이 하고 싶지 않아요.
자기들도 우린한테 50하면 될일이고.
셋째라면 50도 적당하고 개혼이라도 50적당합니다.
형편대로 하는거지 무리하지마세요
받으면 갚아야 하는거라 많이만 한다고 좋지는 않아요
남편이 먼친척 예식에 (굳이 가족사진 안찍어도 되는 친척)
데스크를 맡게 됐는데 오십도 많더랍니다
폐백을 받으면 절값이 또 나가야 하고요
한복 머리 하는거면 그비용도 있으니 50도 괜찮죠
첫째 100
그담부터 50
적게하고 적게받거나 못받거나
50이면 기본은 하는겁니다.
물가 생각하지 마세요.
주변에 대체적으로 50이나 100해요.
좀 여유있는 연봉이면 100하죠.
저희도 100했는데, 50하고 싶은거 꾹 참고 그냥 100 넣었어요.
평범한 외벌이 가정이면 솔직히 50도 버거운 금액이예요
그냥 보통의 가정들인 경우
조카들도 여럿이고 서로 갚아야 하는 금액이라 그런지
평균 30정도에서 주고받고 하더라고요
그러니 50이 결코 작은 금액 아닙니다.
82는 경조사 금액에 후한데 현실에선 또 다르더라고요
언니 딸 결혼 축의금으로 100만원 했어요.
제가 조카가 아주 많아요. 양가 합쳐서 열명이나 되고 나이대가 비슷해 줄줄이 결혼 할텐데 30은 적은것 같고 50이 적당 하지않나 싶었어요. 그런데 다른 자매들에게 얼마낼지 물어보니 다들 100만원씩 내려는 분위기.
생각해보니 괜찮은 가전 하나 사려면 그정도는 있어야겠더라구요. 그래서 저도 100 냈어요. 금액이 많이 부담스럽긴 했지만 조카랑 친하기도 해서 기분좋게 냈어요. 그런데 이번 결혼식을 시작으로 100씩 천만원이 축의금으로 들어갈 예정이네요. ^^;;
50도 적은돈 아닙니다.절값도 나갈텐데..
50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