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로 윗집이라고 단정 짓지는 못하겠고.
맞벌이 라고 해도 밤에 그 시간에 청소기를...
드륵드륵드르륵 진짜 겁나게 끌어요.
바로 윗집이라고 단정 짓지는 못하겠고.
맞벌이 라고 해도 밤에 그 시간에 청소기를...
드륵드륵드르륵 진짜 겁나게 끌어요.
관리실에 방송해 달라고 전화 하세요
맞벌이는 언제 청소를 하나요?
이건 반론이 아니고 그냥 질문이에요.
청소기를 안쓰며 청소하나요?
출근하며 로봇청소기를 돌려놓고 나가나요?
맞벌이라 청소 시간이 밤밖에 안되면 당연히 청소를 포기해야죠. 정하고 싶으면 실리콘 빗자루 들고 직접 쓸던가요.
맞벌이 위에 공동생활이 있어요.
그렇다고 상식적이지 못한 시간에 돌리는건 아니지요. 맞벌이는 아줌마를 낮에 쓰거나 돈은 안 되고 청소는 해야 겠으면 적어도 9시 안에는 돌리는게 아파트 이웃에게는 그게 예의겠지요. 또 예의기준 운운하시겠지만. 말꼬리잡기 예상가능.
밤에는 밀대로 밀어야죠 민폐갑이네요
211님은 그냥 질문한 것 같은데요;;;;
로보청소기 돌리는 집도 꽤 많을 것 같고요. 그냥 주말로 청소기 사용을 넘기는 거죠ㅋㅋ 밤 9시 10시를 넘기면요. 실리콘 빗자루로 대충 쓸기도 하고요.
저희 윗집도 매일 10시 넘어 청소기를 돌립니다. 10년 넘었어요. 이제 그냥 청소하나보다 합니다. 신경쓰고 스트레스받고 귀가 열리는 순간 청소기 소리가 더 크게 들려요. 포기하고 받아들이면 좀 작게 들립니다. 다행히 아이들이 좀 자라니 쿵쿵 뛰는 소리도 줄었어요.
저희 윗집은 1시에도 돌려요. 어쨌든 본인들 자기 전에 매일 청소기 밀더라고요. 잠 안 오는 날은 확 짜증날 때도 있는데 오래 그러는 건 아니고 5분도 안 걸리니까 그냥 엄청 깔끔한 여자구나 하고 참네요.
10시까지 세탁 청소 가능한 걸로 알아요
11시는 너무 심했구요..ㅎㅎ
제가 한동안 야근을 했는데 집에 오면 10시30분인데 꼭 청소기를 돌려야 직성이 풀리더라고요.
예전에는 아래층에 할머니가 사셨었는데 제가 시끄럽냐고 물어보면 귀가 안들려서 상관없대서 같이 웃었거든요.
근데 이 아파트를 세줬다가 몇년만에 다시 와서 사는데 집청소할 시간이 없어서 밤에 잠깐씩 돌리는데 이사온 젊은 남자가 올라와서 주의하라고 하더라고요 ㅎ
우리 윗집 아줌마는 새벽 6시에 청소기 돌리던데.(전업임)
깔끔한 ㅁㅊㄴ이라고 생각하고 걍 참아요.
9시 넘으면 청소기 돌리지 마세요.
윗집이 청소기 돌리는데 밤엔 소리가 더 울리고
천장위에서 소리 계속 나니까 힘들어요
저희 맞벌인데 늦어도 8시 전에는 돌려요
그후에는 절대....주말에 대청소하고...
밤 10시에 청소기 돌린다는 생각 안해봤어요;;
뭔가 확 쏟아서 잠깐 돌리는것도 미안해서 얼른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