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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형견 산책시켜서 다리 망친다고 수의사가 뭐라함

ㅜㅜ 조회수 : 5,313
작성일 : 2023-11-21 18:52:52

소형믹스견 3살

유기견 출신이라 정확한 나이 아니고 추정

그간. 병원다닐때 2기라고 아직 수술 안해도 된다 했거든요. 마지막 방문이 한 3~4개월전.

이번에 다리 아파하길래

수술 유명한 외과병원 수소문해 왔는데.

 

와 엄청 뭐라하네요.

그동안 돈벌이 하는 훈련사들이 헛소리 한거라고.

해외 등치 큰 대형견 마당견이나 산책ㅣㄱ하는건데

한국 아파튼로 주거환경 바뀌고 소형견인데

산책할수록 다리 망가진다고.

왜 더 일찍 3년전에 안시켰냐고.

ㅜㅜ

이 강아지 만난지 3년도 안됐구만.

너같으면 탈구된 다리로 산책하겠냐고..

 

어버버 하다가 혼나고 수술날.

엄청 가르치네요.

막 사회의 가르침 수준은 가장 낮은 곳으로 맞춰야한다며 반려견은 말을 못하니 걔 수준으로 맞춰서...

아 눼.

 

암튼, 산책하지 말고 살으라니 충격 허망 자유

IP : 211.234.xxx.199
5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그간
    '23.11.21 6:54 PM (211.234.xxx.199)

    산책노예로 살았는데 죄책감 해방

  • 2. ..
    '23.11.21 6:54 PM (223.38.xxx.13)

    충현인가요?
    중소형견 산이나 계단은 위험해도 적당한 산책은 필요해요

  • 3. 네?
    '23.11.21 6:54 PM (106.101.xxx.64) - 삭제된댓글

    뭔 개소린가요?
    그럼 산책도 하지 말고 집에 가둬두래요?

  • 4.
    '23.11.21 6:55 PM (211.234.xxx.199)

    산책 자유이나 하면 할수록 다리 아파진다는 기억하래요.
    소형견 안해도 된대요

  • 5. ???
    '23.11.21 6:55 PM (218.159.xxx.228)

    소형견이라고 산책이 필요하지 않다니;; 그럼 걔들은 평생 집에만 있으란 소리인지.

    다리가 안 좋은 상태에서 산책이 안 좋다는 거 아닐까요?

  • 6. 수의사
    '23.11.21 6:56 PM (106.102.xxx.220)

    그 수의사 기본 상식도 모르면서
    무슨 진료를 본다는건지
    아주 무지한 의사네요

  • 7. ㅜㅜ
    '23.11.21 6:56 PM (211.234.xxx.199)

    우리개는 4키로 소형견이에요.
    여기 의사는 외과박사로 유명한 사람이네요.
    수술비 합리적인편

  • 8. ....
    '23.11.21 6:57 PM (211.179.xxx.191)

    소형견들은 그래서 개모차 써서 구경이나 시켜주란 글 봤어요.

    아무래도 관절 약한 개들은 쓸수록 부담이긴 하겠죠.

  • 9. 충격이쥬
    '23.11.21 6:58 PM (211.234.xxx.199)

    소형 토이브리드들은 선천적으로 다리 약해서 할수록 아파질거라고 호언장담하네요

    훈련사들이 이제 견종 소형으로 바뀐 추세에도 자기들 돈벌이 하느라 소형견까지 산책하라고 헛소리 하는거래요

  • 10. 멍개소리
    '23.11.21 6:59 PM (39.117.xxx.106)

    밖에나가 노즈워킹하는거 개들이 환장하는데
    개무릎은 알아도 개심리는 전혀 모르는 사람
    거기다 무례하기까지

  • 11. .....
    '23.11.21 6:59 PM (211.221.xxx.167)

    산책이 개들의 기쁨인데 산책을 하지 말래요???
    산책 안하고 집에만 있으면 다리 근육 다 빠질텐데...

    치와와같은 다리 약한 애들은 긴 산책 말고 다리에 무리 안가게 짧은 산책 해주라고 하더라구요.

    그리고 원글님 개가 안맞는거지 모든 소형견을 산책 시키지 말라는게 아니겠죠.

  • 12. 유모차
    '23.11.21 6:59 PM (118.235.xxx.205)

    사서 좀 걷다가 타다가 하면 됩니다.
    수의사놈 이렇게 조언을 해줘야지.

  • 13.
    '23.11.21 6:59 PM (106.102.xxx.48) - 삭제된댓글

    진짜 뭔 개소린가요
    멍이한테 산책을 뺏는 돌팔이 수의사 같네요
    뭐 하루에 서너시간씩 시키나요
    산책하면서 근육이 생겨야 다리를 지지해주죠
    3살 아이에게 산책을 뺏다니
    외과로 유명하니 당연히 그 병원 목적은 수술인거죠
    슬개골 수술 요즘 삼사백하니 이 기회를 놓치겠나요

  • 14. .....
    '23.11.21 7:00 PM (118.235.xxx.27)

    그 병원이 어디고 의사가 누군가요?
    어떤 사람이길래 저런 소리를 하는지 궁금해요.

  • 15. ..
    '23.11.21 7:00 PM (175.223.xxx.10)

    산책을 몇시간씩 시키지 말란 말이죠
    저는 15분~ 30분 정도는 필요하다고 봐요
    우리 강쥐 중소형견인데 그 정도 하고 바로 귀가해요

  • 16. 아아
    '23.11.21 7:00 PM (211.234.xxx.199)

    우리개한테만 그러는게 알듯.
    여기오는 소형견 견주들에게 똑같은 주문..
    지금 병원에 3시간째 대기중이고 진료실문 열려있어서 다들림

  • 17. 아아
    '23.11.21 7:01 PM (211.234.xxx.199)

    알듯--->아닐듯

  • 18. ...
    '23.11.21 7:01 PM (222.111.xxx.126)

    하나는 알고 둘은 모르는 양반일세
    아무리 탈구 우려가 있어도 걷는 것, 야외에서 자연을 즐기는게 동물인 이상 타고난 습성인데 무릎 보존하자고 본능을 억제시키라고요?

    암만 수술 잘 해도 좋은 의사는 아닌가보네요
    좋은 의사였으면 그 둘을 절충하도록 해야지, 강아지를 다리 못쓰는 장애견 취급이여
    동물의 본능이 억제가 되느냐 말이오
    발 못쓰는 장애견이라도 밖에 나가는 건 좋아할 거인디...

  • 19. ....
    '23.11.21 7:02 PM (211.221.xxx.167) - 삭제된댓글

    저도 어디 병원인지 알고 싶어요.
    우리 강아지 3키로인데 10년 넘게 매일 두번씩 산책 나가는데

  • 20.
    '23.11.21 7:03 PM (106.102.xxx.48)

    수술후 재발하면 산책시켜서 그런거다 빠져나갈 구멍 만드는건가요
    병원 선택 잘못 하신 듯

  • 21. ???
    '23.11.21 7:03 PM (218.159.xxx.228)

    진짜 이상한 의사네요. 솔직히 수의사 자격도 없는 것 같아요. 다리 안 좋아지니 산책을 시키지 말라니;;; 개에 대해 아무것도 모르는 사람이나 할 소리 아닌가요.

  • 22. 사람이라생각해라
    '23.11.21 7:03 PM (211.234.xxx.199)

    너 관절 탈구오면 절대 산책안하잖아
    얘네 말못한다고 그러면 되냐 막 떡떽거림

  • 23. 앞으로
    '23.11.21 7:04 PM (211.234.xxx.199)

    15분 이내로 하고 양지바른곳 앉아있다 냄새맡게하고 오렵니다

  • 24. ㅇㅇ
    '23.11.21 7:06 PM (223.39.xxx.96)

    개들이 좋아하는 것과 개들 건강에 좋은건 다르잖아요.

  • 25. ㅇㅂㅇ
    '23.11.21 7:10 PM (182.215.xxx.32)

    무릎수술하러 오는 사람환자들한테 저리 얘기하면 사람들이 오 그렇구나 할까요
    개도 마찬가지지..

  • 26. ㅎㅎㅎ
    '23.11.21 7:11 PM (118.235.xxx.213) - 삭제된댓글

    그러게 그럼 무릎 관절 약한 사람도 집에서만 있어야겠네요.

  • 27. ...
    '23.11.21 7:12 PM (121.134.xxx.187)

    사람도 안 움직이면 근력이 약해져 무릎관절염 이런것도 더 심해지잖아요..탈구가 되기 쉬운 소형견이라도 적당한 산책으로 스트레스도 풀고 근력도 키우는게 필요한것 같아요..저희 강쥐들도 2기니 소리듣고도 계속 산책시키니까 몇년째 아무 문제없이 잘뛰고 건강합니다..

  • 28. 혼란
    '23.11.21 7:13 PM (211.234.xxx.199)

    훈련사들 맡기면 거기서 산책시킬거 같지?
    더ㅈ나빠졌단 소리들을까봐 안시키는거 너 모르지 막 이래요
    앞 보호자는 일주일 두번한다고..자기도 혼났다고

  • 29. ..
    '23.11.21 7:15 PM (61.254.xxx.115)

    잘못된 얘기를 하는 수의사같아요 우리개도 2.5-3키로인데 하루 세번 나가자고 해요 비가오나 눈이오나 못해도 2번은 나가자고해요 안나가면 엄청 스트레스받아해요 밖에나가서 냄새 맡아야 즐거워하고 잠도 잘자고 나가서 응가도 잘합니다 그 수의사는 개에대해서 잘 모르는사람임.20분정도는 해줘야한다고 봄.사람도 안걷는 사람은 관절 더못쓰게 되고 아예 못걷게 되요

  • 30. 멍소리
    '23.11.21 7:20 PM (58.230.xxx.235) - 삭제된댓글

    우리집 애들도 슬개골 문제인데 아직 수술할 필요는 없고, 평지산책 살살 하면서 근육 강화하는 방향으로 하자 하던데요. 유모차에 끌고 나가서 걸렸다 태웠다 해요. 애들이 산책에 환장하는데 못 나가면 그게 감옥이고 스트레스라 더 빨리 죽을 듯.

  • 31. 바람소리2
    '23.11.21 7:25 PM (223.62.xxx.51)

    장시간 말고 30분 정도면 괜찮아요

  • 32. 플럼스카페
    '23.11.21 7:26 PM (182.221.xxx.213)

    모든 개한테 그런게 아니라 원글님 강아지에 한한 건 아닌가요?
    저희는 23kg 나가는 다리 짧은 아이인데 그래서 하루 15분씩 두 번 나가요. 의사샘이 관절 약하니 짧게만 하고 오라고 해서요.

  • 33. ㅁㅁㅁ
    '23.11.21 7:28 PM (222.238.xxx.175)

    4키로 말티푸 이고 이제 1살 좀 넘었는데..
    하루 40분에서 길면 한시간씩 산책시키는데...
    너무 긴 산책시간인가요..
    이렇게 해도 강아지가 아직 어려서 그런지 쌩쌩해서 하루 두번 시켜야 하나 그러고 있거든요

  • 34. ㅇㅇ
    '23.11.21 7:33 PM (37.120.xxx.118) - 삭제된댓글

    좀 말이 심하긴 해도 사실 강아지에 따라 산책이 오히려 안 좋은 애도 있죠
    우리 집 강아지도 수의사가 산책 최소한으로 시키라고 했어요
    말을 저렇게 세게 하진 않았지만
    다리수술을 한 적이 있고 세세히 다 쓰긴 길지만 아무튼 너무 걸어도 안 좋은 강아지이고
    집에서도 거실이랑 복도에는 좀 두께감 있는 미끄럼방지매트를 다 깔아놔서
    최대한 무리가 안 가게 하려고 해요
    집에서 살살 자기가 걷고 싶을 때 걷는 것도 집이 좁진 않아서 운동은 될 거예요

  • 35. .....
    '23.11.21 7:34 PM (118.235.xxx.103) - 삭제된댓글

    일단 고객한테 반말하고 가르치려 드는 의사는 걸러요.
    지가 뭔데 고객한테 갑질이래.

  • 36. ..
    '23.11.21 7:34 PM (61.254.xxx.115)

    말티푸 질문하셔서 한번에 한두시간 하면 무리되서 안좋구요
    30분정도로 두어번 나눠서 나가는게 젤 좋아요~~

  • 37. ㅁㅁ
    '23.11.21 7:36 PM (37.120.xxx.118) - 삭제된댓글

    좀 말이 심하긴 해도 사실 강아지에 따라 산책이 오히려 안 좋은 애도 있죠
    우리 집 강아지도 수의사가 산책 최소한으로 시키라고 했어요
    말을 저렇게 세게 하진 않았지만
    다리수술을 한 적이 있고 세세히 다 쓰긴 길지만 아무튼 너무 걸어도 안 좋은 강아지이고
    집에서도 거실이랑 복도에는 좀 두께감 있는 미끄럼방지매트를 다 깔아놔서
    최대한 무리가 안 가게 하려고 해요
    집에서 살살 자기가 걷고 싶을 때 걷는 것도 집이 좁진 않아서 운동은 될 거예요
    산책은 소형견이라 제가 안고 다니면서 시키고 잠깐씩 내려놔서 좀 걷게 해주고 그래요
    얘가 걸으면서 산책하는 건 별로 안 좋아하는데 저한테 안겨서 바깥구경하는 건 또 그렇게 좋아해요

  • 38. 생각해보니
    '23.11.21 7:47 PM (211.234.xxx.199)

    이사오기전 첨 얘 데려왔을때 봐주던
    동네 칭친 자자한 인성좋은 수의사.
    유기견 다 공짜..막 이런
    그 의사도 소형견은 20분 넘지 말라 했어요
    딱딱한데 물렁한데 반반 비율로 경사로 가지않게 평지로만 20분이 그 의사 말이었어요.

  • 39. 장사
    '23.11.21 7:53 PM (39.117.xxx.106) - 삭제된댓글

    그만하고싶은듯
    말이 아다르고 어다른데 고객을 얼마나 우습게 알면 반말짓거리에 혼을 내요
    그대접을 받고도 꾸역꾸역가는 사람들 있다니 신기하네요

  • 40. ..
    '23.11.21 8:03 PM (61.254.xxx.115)

    그럼 경사진데는 안고다니고 평지로 20분해야겠군요~~

  • 41. 개눔
    '23.11.21 8:05 PM (118.235.xxx.153)

    시키 반말을 하다니요. 고객한테 미쳤나봐요.

  • 42. 아아
    '23.11.21 8:07 PM (211.234.xxx.199)

    야, 너 한건 아니에요
    그건 제가 빨리 폰으로 쓰느라 그리 펴현한거고
    말은 셌지만 존댓말 썼어요
    태도는 별루

  • 43. ㅇㅇ
    '23.11.21 8:20 PM (118.235.xxx.128)

    이거 맞아요 중형견이어도 딱딱한 아스팔트 시멘트 바닥 뛰고 그러면 무릎에 넘 안좋다고… 작은 애들은 안고 다니라 했어요

  • 44. .....
    '23.11.21 8:26 PM (118.235.xxx.79)

    관절에 안좋은건 산책보다 미끄러운 집안 바닥으로 알고 있어요.
    점프하거나 쇼파에서 뛰어내리는거
    그리고 바닥에서 미끄러지는게 제일 충격이 크대요.

  • 45. 이런
    '23.11.21 8:33 PM (14.41.xxx.27)

    저희 아이는 믹스견 이제 두돌 지났거든요
    아직도 하루 한번 신책이 짜증나는지
    오전 산책하면 밤에 제 다리 때리고
    어쩌다 밤 신책하면 낮에 난리나요 ㅜ
    9키로 중형견인데..
    그래서 전 오후 산책 알바 구해서 오전엔 출근전에 제가 20분 잠깐하고 오후엔 알바가 1시간 산책해요
    대형견 아니라 이정도 하니 아이가 만족하는거 같거든요
    병원에선 별말 없기도 했고요
    아직 어려서 그럴까요?

  • 46. ..
    '23.11.21 8:37 PM (119.197.xxx.208)

    산에나 계단은 조심하고 평지 산책은 무릎을 튼튼하게 하는 걸로 알아요. 예전에 마라톤 뛰던 푸들 장애견 되어서 휠체어 신세지고, 주인이 괴로워 죽으려고 하는 걸 봤어요. 제 첫 강아지 요크셔도 매일 산에 데리고 다녀서 그런가 일찍 가서 제가 너무 괴로웠어요.

  • 47. ..
    '23.11.21 9:30 PM (175.116.xxx.96)

    잉 슬개골 탈구있는 애들은 평생 집에서만 살란 말인가요??
    우리나라 소형견들중에 슬개골탈구 있는개들 많을텐데 그럼 그 많은 개들이 다 산책안된다니 말도 안됩니다.
    경사진곳, 무리한산책은 안되지만 하루에 20분정도 두번 그냥 냄새맡고 배변하고 하는정도도 못하면 얘들은 무슨낙으로 사나요?
    저희 개도 슬개골 수술 했는데 병원에서도 뛰어내리고 이런건 못하게하고 산책은 평지로 길지않게 한두번 하는게 더 좋다고 하던데요.

  • 48. 그 의사
    '23.11.21 10:09 PM (125.180.xxx.215)

    인천쪽이죠?
    아주 유명한데 산책에 대해선 그렇게 마구마구 얘기하더라구요
    수술은 엄청 잘한다고 하던데 보호자들 많이 혼낸다고 들었어요

  • 49. 그런데
    '23.11.21 10:35 PM (59.8.xxx.68) - 삭제된댓글

    어주 산챡 거의 언 시킨 개들은 쓸개골 아픈애 없어요
    나이도 17세. 16세에 갔고요 우리개 16세 살었고요
    잘들살고 우리개가 이제 갈려고해요
    주변에 키우던 개들이예요
    주말에만 살짝 산책시킨개들
    둘은 말티고. 우린푸들
    둘다 산책 거의 안하고 다리 언아팠어요
    둘다 싫어하더라고요

  • 50. 동그라미
    '23.11.21 11:52 PM (59.23.xxx.176)

    좀 있음 9살 되는 우리 몽이 평생을 운동 엄청 했어요
    마라톤급으로요. 매일은 아니지만 공놀이로 햔시간씩
    뛰어 다니고 했어요 소형견 푸들 다리 길고 약해요 운동으로 인해 다리는 튼튼합니다

    5살되어가는 둘째 쿠키 허벅지근육 장난 아닙니다
    진짜 작은 소헝견 푸들인데 넘 운동을 많이해서
    얼굴아래는 그냥 말 축소판이에요

    엉덩이쪽이 말과 흡사해요

    큰애 따라 공물고 뛰어다니고 하루에 한두시간씩
    운동해요 사람들이 무릅 망가진다고 해도

    근육이 오히려 무릎을 보호해줍니다

    90다 되어가신 노모 무릎이 20대 수준이라고
    말하면 맏으시겠어요?
    제가 등산과 운동 엄청 시켰습니다
    무릎은 주변 근육을 강화시켜야 무릎을 보호할수가 있어요

    정형외과의 진실을 알면 운동이 얼마나 중요한지 알거에요

    사람이나 동물이나 마친가지라 생각합니다
    단 예외는 있겠지만요

    등산은 올라갈때는 무릎강화에 좋지만 내려올때
    무릎 다 망가져요

    체중을 다 싣고 아주 편하게 내려오니 무릎에 안좋아요


    오르막길이나 다리 허벅지 근육이 찢어질만큼 아플장도
    로 해도 좋아요

  • 51. 동그라미
    '23.11.21 11:55 PM (59.23.xxx.176)

    세상 없는거 세가지중 하나 정답은 없다 입니다.
    수백년동안 사실인냥 진실인냥 정답이라고 믿어왔던
    과학조차도 단 하나의 사례로 인해 달라지는 경우도
    있답니다

    그래서 세계에서 알아주는 의학계어서도 서로가
    자기말이 맞다고 싸우기도 한답니다

  • 52. ..
    '23.11.22 2:02 AM (112.166.xxx.124)

    소형견은 산책 따로 안 시켜도 된다고 예전부터 알고 있었는데요
    집에서 걸어다니는 것만으로도 충분 하다고
    구지 야외 산책 시키려면 10분 이나 15분 정도가 적당 하다고 합니다

  • 53. ㅇㅇ
    '23.11.22 10:06 AM (211.206.xxx.238)

    저도 소형견이라
    아파트 단지만 살짝 노즈워킹 하는정도로 시켜요
    10살인데 아직 관절 괜찮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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