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동안은 콩나물 높이 만큼 부었는데
뭔가 영양가 다 빠지는거 같아요
원래 물높이 어느정도 부으세요?
적게 부으면 뭔가 비린내 나는거 같아서요
그동안은 콩나물 높이 만큼 부었는데
뭔가 영양가 다 빠지는거 같아요
원래 물높이 어느정도 부으세요?
적게 부으면 뭔가 비린내 나는거 같아서요
5큰술이요
소주한컵 또는 종이컵 반컵으로 나오더라구요.
비린내는 물 양과 상관없어요
물 거의 없이 자체 수분만으로 사실 삶아지기 때문에 비닐봉지에 넣어서 전자렌지로 삶기도 하잖아요
저는 콩나물의 절반만 잠기게 물 붓고, 삶아지면 반은 덜어서 나물, 나머지는 국으로 1타 쌍피 전략을 씁니다
그래서 원글님 걱정하시는 영양가? 맛? 고대로 다 씁니다
한컵정도 넣어요
콩나물 양과는 상관없이요
타지만 않을 정도로 부어요.
물 팔팔 끓을 때 물에 잠기게끔 콩나물을 넣으세요~
콩나물의 3분의 1만 잠기게 넣어요.
저는 콩나물 비린내를 너무 싫어해서 뚜껑덮고 조금 오래 삶고요.
고소한 냄새가 올라올때까지 푹 삶아줘요.
콩나물 무침용으로 다 건져내고 조금 남은 국물은 계란찜 육수로 활용해요.
콩나물국과 동시에 하려고 할땐 윗분처럼 하고요.
콩나물이 절반정도 잠기게 물붓고 뚜껑 덮어서 삶아요
끓으면 불끄고 뒤집어서 잠시 놔뒀다가 절반은 무침 나머지는 국으로 끓여요
자체에서 물이 엄청 나오잖아요
전 그냥 웍에서 볶아 버립니다
불 달궈진뒤 5분 ? 좀 휘적임 다 잘 익어요 물 전혀 안 넣어요
그래도 또 콩나물에서 생겨요 물론 덜 생기죠
저두요
달군팬에 기름조금 소금 조금 볶다가 다시마우린물 조금 넣어 뚜껑덮어 5분 들기름 파 소금간 해요
아삭하니 먹을만해요
반컵(종이컵 크기)만 부어요
뚜껑 덮고 끓이다가 김나면 뚜껑 열고 두적거려 불 끄고 뚜껑은 닫지 말고 식혔다가 무치세요
저희집도 콩나물 한 봉지 다 무치면 버리는 날이 많아서 물 끓으면 콩나물 넣고 중간에 한번 뒤집어서 5분정도 삶다가 한끼먹을 만큼 꺼내서 무치고 나머진 소금 파 마늘 넣고 콩나물국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