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식을 낳고 키워보니까
제목 기준이 가장 이상적인 것 같아요.
20대 중후반에 애를 낳으면
아직 갱년기가 오기 전인
40대 중후반에 애들 양육부터 대입까지 다 마치게 되고
아직은 젊은 50전후에 자녀들 차례차례 결혼하고
손주 생기기 시작하고
그때부터 손주들 이뻐해 주면서
도움 간간히 주면서
70 갓 넘어서 뜨는게 가장 이상적인 것 같아요.
자식을 낳고 키워보니까
제목 기준이 가장 이상적인 것 같아요.
20대 중후반에 애를 낳으면
아직 갱년기가 오기 전인
40대 중후반에 애들 양육부터 대입까지 다 마치게 되고
아직은 젊은 50전후에 자녀들 차례차례 결혼하고
손주 생기기 시작하고
그때부터 손주들 이뻐해 주면서
도움 간간히 주면서
70 갓 넘어서 뜨는게 가장 이상적인 것 같아요.
키큰거 명문대 나온거 예쁜게 좋다는 말과 비슷하게 들리네요
맞는말이죠
생물학적 나이로는 그렇죠. 누가 모르나요. 그런데 현실적으로 애는 건강으로 키우나요. 돈으로 키우잖아요. 이십대 중후반에 출산해서 그 애를 어떻게 키우나요.
생물학적 나이로는 그렇죠. 누가 모르나요. 그런데 현실적으로 애는 건강으로 키우나요. 돈으로 키우잖아요. 이십대 후반에 출산해서 그 애를 어떻게 키우나요. 요즘 신입사원 평균 연령이 삼십이랍니다.
가능한 결혼적령기
생물학적 싸이클상으로요.
인체가 40대 후반 전에 인생의 모든 힘든 과업은 다 끝나게 세팅이 돼 있는 거 같더라고요.
아직도 인간의 신체는 원시시대 타고난 그대로인걸요
다만 사회체계들만 변한거죠
서울 가장 중심에서 20년에 아이 낳았는데요.. 만나이 29.. 한국나이 31에 낳았는데 병실에서 제가 젤 어렸어요.. 아이 친구 만나도 저보다 어린엄마는 보기 힘드네요
20대 중후반 그 아까운 나이에 왜 결혼하고 애를 낳아서
나를 버리고 감옥살이를 해야해요.
애 안낳더라도 즐길거 하고 싶은거 다 해보고
그 뒤에 결혼할 마음이 들면 결혼하는게 맞는거 같아요.
공감요.
사이가 아무리 발전을 해도 인체는 발전을 안 하더라고요.
그러니 사회 변화와 인체가 매칭이 잘 안되는 것 같아요.
그래서 물질은 풍족하지만 다들 힘들어하는 이유가 아닌가 싶어요.
아니 신체 사이클대로 살려면 60전에 세상 떠야죠. 전 이미 관짝에 들어갔겠네요.
인생이 그렇게 정확하게 흘러가면 얼마나 좋을까요.
27세에 결혼 난임으로 오래 고생하다 서른중반에 아이 낳았는데
정말 늦게까지 고생입니다.
누가 님이 말한 그대로 살게 내버려두면 안되는건지
생물학적 사이클대로라면 인간은 35에서 40인가? 그쯤에 죽어야 맞대요.
이전엔 환갑잔치 자체가 별로 없었대요. 60까지 살기도 힘들어서. 무슨 말인지는 알겠는데 세상이 원 그렇나요.
대학 졸업하자 마자 무슨 돈으로 결혼할껀대요?
자식들 결혼시키고 집.살림 채워줄 돈들은 있으세요?
원글대로 사는 삶 고딩엄빠 보면 돼요
생물학적으로 그렇다는 거죠 현대사회가 그렇지 않다는 거고
원글 댓글에 다 나와있음
생물학적으로 그렇게 해서 자기 생 사이클 끝났는데
다시 손주 키워 주는 인생은 무슨 죄가 많은지 ㅠㅠ
서른셋에 결혼해서 서른다섯에 아이 낳아보니
맞아요… 생물학적으로는 그 나이대 낳아야겠더라구요.
애는 팔팔 힘이 남아도는데 ㅠ
20대땐 저도 빨빨거리고 잘 싸돌아다녔거든요…
육아 누적 피로 이외에 그냥 내가 노화하고 있어서
더 열과 성을 다해서 육아하지 못하는 느낌 있어요.
요즘 근데 졸업하고 사회생활하고 유학이라도 잠깐갔자오고
어쩌고하다보면 금방 서른이죠 ㅠ
옆에 짝이라도 있으면 30초 결혼하는데
없으면 마흔도 넘기더라구요.
인간이 동물인가요?
생물학적인것만 따지게
20대 중후반에 무슨 돈으로 집을 구해서 결혼하고
모아놓은 돈도 없을 텐데 무슨 수로 애를 키우면서 돈을 모아 교육시키켜 독립시킨 후에도 간간히 도움을 줄 수 있을까요?
결혼은 거저하고 애는 공짜로 크는줄 아세요?
뜬다고요? 72세 엄마 100세 생각하시던데요 요새 100세 가까이 되서 돌아가시는 시대에요
사람 대하는 직업인데..요즘 20대 중반 이전 십대 수준입니다. 사고방식이요. 뭐만 하면 엄마 찾아요. 20대 중반에 애 낳으면 거의 할머니가 주양육자 될 듯...
생물학적 사이클대로라면 인간은 35에서 40인가? 그쯤에 죽어야 맞대요.
222
20대에 출산이라니 고딩엄빠인가 ㄷ ㄷ 결손가정 불우이웃 저학력 노동자 자식도 아니고 ㅋㅋ
있는집 애들은 한참 유학하고 커리어쌓을때 뭔 출산.. ㅋㅋ
얼마전 나온 애 아빠 셋 다 다른 자식 낳은 출연자 현재 20대 후반이던데요. 극단적인 예지만..어릴 때 애 낳으려는 사람이 괜히 적은 게 아니에요. 생각이 없거나 돈이 무지하게 많아야..근데 돈이 많으면 굳이 어린 나이에 애 안 낳을 듯
왜 세상 변화 모르는 할머니같은 얘기를 하세요? 원글님같은 생각이 확대되면 여자의 대입을 막고 취업을 비롯한 사회활동을 막아야 저출산이 해결된다는 뻘소리까지 나와요.
30년전에도 저 나이에 결혼하는 자식들은
집에서 원조해줘야 가능했던일
어떤 책에서 읽었어요
20대초중반 가임기 여성과 30후40초반 경제력 가진 남성
1차 결혼
남자의 경제력을 뒷받침으로 젊은여성은 출산 육아 안락헌 삶을 보장받고
육아 끝낸 농후한 40중후 여성이 나이든 1차 경혼상대에게 물려받은 경제력을 바탕으로 20중후반 혈기왕성한 남자와 2차 결혼
이렇게 2번의 결혼이 여성 남성 모두에게 쾌락 안락함 자녀
경제력 모두를 만족시킬수 있는 결혼이라고요
속궁합 최고는 40중후 갱년기 시작전 여성과 혈기왕성한 20중후반 남성이 최고로 잘맞는답니다
마흔즈음 노산한 여자들 다 죽을라해요 힘들어서.
돈많아서 도우미쓰면 몰라도요
애는 젊을때 낳고 마흔쯤은 육아졸업하는게 좋죠
20대때 출산 육아하라는 이야기는 여자들 사회진출하지 말라는 이야기죠. 반대로 여성들 사회진출이 활발해지면서 출산 늦어지고 출산율이
떨어지는 것도 맞구요.
제일 좋죠
요즘 한국 돌아가는 꼴 보면
애 안낳는게 애국
고딩엄빠인가봐요
왜 세상 변화 모르는 할머니같은 얘기를 하세요? 원글님같은 생각이 확대되면 여자의 대입을 막고 취업을 비롯한 사회활동을 막아야 저출산이 해결된다는 뻘소리까지 나와요22222
할머니들이 지 아들은 오십 되도록 결혼 못했는데
여자는 젊어야 애 낳을수 있다고 헛소리함
루저 늙은남과 누가 결혼한다고 주제 파악 못해요
고딩엄빠가 나오죠?
고딩엄빠는 10대에 애낳은 애들 아닌가요?
요즘 이십대 중반이면 대학 졸업 못한 학생들도 많은데
뭔 조선시대같은 소리를
맞는 말이라고 확신하는 원글은 꼰대 맞음
이미 사회의 사이클이 그렇게안되는데
생물학적으로 가장 이상적이다..라고 해봤자
그게 이상적이란거 알지만 사회는 그렇지않다.
다시 도돌이표 결론으로 끝나는 무의미한 얘기
대학 졸업하자마자 20대 초중반에 결혼해서 20대 중반에 애 둘 낳은 친구.. 지금껏 자식 뒷바라지에 시부모 봉양에.. 50대 후반되어 자식 결홋시키고 곧 손주 보게 생겼는데 저는 하나도 안부러워요.
워낙 공부 잘하고 똑똑했던 친구가 모아둔 재산도 별로 없고 건강한 것도 아니면서 손주까지 봐줄 생각하던데 짠하고 속상하더라구요. 그 친구는 행복하겠지만...
45에 출산했어요. 공부를 워낙 오래해서 결혼 생각이 없었는데 정신차려보니 결혼준비하고 있더라고요. 인터넷에 늦게 낳으면 힘들다 어쩐다 말들이 많은데 제가 실제로 해보니까요. (참고로 동나이대 여성 평균보다도 체력 약한편). 입덧도 배뭉침도 진짜 심했지만 안정적인 직장에서 자리잡은 덕분에 휴직하며 잘 버텼구요. 70대이신 친정엄마는 제가 결혼하는게 마지막 소원이셨던분이라 그러신지 가까이 살며 아이 많이 봐주셔서 감사했고요. 입주 아주머니 두고 아이 케어할수있는 안정된 환경과 상황에서 임신과 출산, 육아 할수있어서 좋았어요.
시간을 되돌려도 전 똑같이 늦게 결혼할거예요. 혹시나 아이 안생기먄 입양할 생각도 했었는데, 생각보다 아이가 빨리 생겼고요.
주변에 같은 직장다니는 40대 초반 후배들도 다 늦게 결혼해서 임신 출산 육아 만족스럽게 잘하고있어요.
45에 출산했어요. 공부를 워낙 오래해서 결혼 생각이 없었는데 정신차려보니 결혼준비하고 있더라고요. 인터넷에 늦게 낳으면 힘들다 어쩐다 말들이 많은데 제가 실제로 해보니까요. (참고로 동나이대 여성 평균보다도 체력 약한편). 입덧도 배뭉침도 진짜 심했지만 안정적인 직장에서 자리잡은 덕분에 휴직하며 잘 버텼구요. 70대이신 친정엄마는 제가 결혼하는게 마지막 소원이셨던분이라 그러신지 가까이 살며 아이 많이 봐주셔서 감사했고요. 입주 아주머니 두고 아이 케어할수있는 안정된 환경과 상황에서 임신과 출산, 육아 할수있어서 좋았어요.
시간을 되돌려도 전 똑같이 늦게 결혼할거예요. 혹시나 아이 안생기는데 굳이 배우자가 원한다면 입양할 생각도 했었는데, 생각보다 아이가 빨리 생겼어요. 실제로 제주변에 같은 직장다니는 40대 초반 후배들도 다 늦게 결혼해서 임신 출산 육아 만족스럽게 잘하고있어요.
다 저처럼 40대에 결혼하라는 소리가 아니고 20대와 30대에 직장과 커리어 제대로 자리잡는것 또한 요즘 세상에는 정말 중요한 일입니다. 20대 중반이면 대학 졸업도 안한 애들이 수두룩해요.
요즘 20대 중반이면 애들 대학다니고 있을 나이구요. 20대 후반되도 제대로 취직해서 자리잡기가 하늘에 별따기구요. 취직해서 적응하느라 정신없다보면 벌써 30대 초반되요. 놀아본것도 없이 애들 공부만 하다가 직장다니며 자기개발하느라 녹초인데 나이는 금방 30대 초반되고. 결혼을 위한 짝짓기 급하게 해야 그나마 30대 중반에 결혼하는게 현실. 공부가 길어지거나 직업이 더 좋아질수록 나이는 더 늦어질수밖에 없고. 글쓴분 주변에 대졸자들이 없나봐요. 전 요즘애들 보면 솔직히 짠해요.
태어나서 유일하게 잘한게 애낳고 산거 밖에 없으신 분인듯 세상은 다양한 경험과 인생과 성취와 선택과 즐거움이있답니다. 안쓰럽
기운은 넘치겠지만 그러면 애들한테 부모 노후가 너무 길어져요.
70갓 넘어서 세상을 뜬다구요???
90도 넘게 살아요
생물'학'도 말고요 ㅋ
10대 중반에 결혼해 10대 후반에 애 낳고 결혼해야 육아를 하죠.
10대 후반부터 20대 초반의, 날밤 새며 술 마시고 춤 추고 노는 체력
그게 사실 육아 하라는 신의 뜻 아닐까요? 그걸 현대인들이
과학기술의 발달로 불 밝혀 놀며 헛되이 쓰는 거죠 ㅋ
제가 그렇게 결혼했다가 30대 초반에 출산 마쳤는데.. 일찍 낳을걸 하고 후회했어요. 있는집 아니고.. 젊을땐 체력으로 버티고 나이 먹으면 돈으로 버틴다는게 맞습니다.
맞아요
20대에는 낳아야
애도엄마도 좋아요
이런 글 보면 왜 저출산인지 알겠음
애 낳은게 전부인 할매들은
세상보는 시야가 너무 좁음
자기 기준으로만 세상을 보니 단세포가 되어감
정답은 없지만 전 20대에 직장에서 미친 듯이 일했거든요
그래서 40대 중후반 지금도 실력으로 제 분야에서 안정적으로 일하고 있고 회사에 경쟁자가 없어요.
근데 애 키우는 것은 한숨 나긴 해요.. 33세에 첫째 출산. ..
20중반부터 애낳아 키우고 40대에 대입보내고 결혼시켜 손주봐주고 70에 죽고 그렇게 살라구요?
할머니... 여자인생엔 출산 육아만 있는건가요
가장 이상적이긴 하죠.
지금 시대가 변하고 세상이 바꼈는데
저게 가능한가요?
70초에 안 죽고요!
한창 일할 20대에 요새 누가 애까지 낳나요?
대학 안나온 불우이웃한테만 가능한 얘기구요^^;; 고등학교는 또 나오셨나봐요 10대출산 얘기는 안하는거보니 ..
제가 20대 후반에 애를 낳았어요.
그때도 일찍 결혼한 케이스였지만 남편이나 나나 사회생활 3년 한 상태였구요.
지금 다 커서 내 삶이 자유롭습니다.
두 다리 튼튼하니 남편이랑 둘이 못다닐 곳이 없네요
혹시나 손주 봐줘야할 시기가 온다면 힘들지않게 도와주고 싶어요.앞으로 사오년 더 놀면 충분히 논거죠 뭐.ㅎ
손주 봐줄때는 또 잔잔하게 주변서 노는거 찾고^^
아이들에게도 말해요.꼰대같아도 엄마는 니들 30이 되기전에 결혼했으면 좋겠다고.
이번에 취직했으니 최소 5년은 직장생활 중일텐데 아이들도 5년 직장생활 반복하다보면 결혼하고 싶어질겁니다.
재수도 안했고 좋은 직장도 졸업전 잡아서 가능하다 보구요.
짝이 있어 족쇄가 아니라 둘이면 충분히 더 잘 놀 수 잏다고 말합니다
여자가 20대에 애 낳으면 집에서 애나 보는 거 외에 뭘 할 수 있나요 여자가 애 낳는 도구도 아니고 출산에 모든 게 맞춰져 있을때나 그런거죠 하여간 할머니들
그게 저인데요. 저는 면허 있는 직업이고 그래서 지금까지 일할 수 있고 여러 자유가 있지만 면허 없이 괜찮은 대학 나와 좋은 직장 다니는 여성들이 여러 사회적 압박으로 출산을 안 하는 거 너무 이해돼요
저 너무 지옥같은 시간이었는데 후에 둘째 낳고 터닝 포인트 없었다면 지금껏 살아있지 못했을거에요
20대까지 학교다니는데 요새학생들 헐.
뭐 신체적으론 10대후반고딩엄빠가 맞죠
동의 못해요
일단 출산을 할지 말지 정하고요
출산을 하게 된다면 30중후반에 하고싶어요
제일 좋고 젊은 시절 육아로 다 보내면 늙은 나만 남았어요
전 대학생딸이 나중에 서른넘어 결혼해서 서른다섯전에는아기낳았으면 하는데요
20대 청춘에 이뤄야할것도 경험도 다 해봤음 좋겠어요.
20대에 결혼 출산한 친구가 너무 못해본게 많아 한이 맺혀서 늙어서 밖으로만 도는거보니 그것도 아닌것같더라구요.
극기 훈련과 같은 인생의 여정을
인생의 황금기에 겪으라고요?
노후에 효는커녕 부모를 부담스러워한다는 자식을 위해?
젊음을 즐기는것외에 본인 평생능력을 키우는20대를 알차게 보내고
영글어져 있는 엄마의 모습으로 낳고 키울수 있는
30넘은 나이에 출산하는걸 추천합니다
7,80년대에 사실분이 지금생을 사시나봐요
시대가 변하고있는데 무슨 생물학적인 나이를 따지나요
지금애들 대학졸업하고 취업준비하고 결혼준비하면 삼십중반되요
그때 결혼해서 애 한둘낳아 키우면 50중반되고
요즘 70은 팔팔해서 아직도 현역으로 일하시는 분들도 많아요
늙음이란 신체적나이가 아니라 사고가 더이상 확장되지않을때,열정이없을때의 정서적나이라고 생각해요 원글님의 이런 일차원적 사고방식처럼!!
16살쯤 결혼해서 2년마다 애낳고 한 12명쯤 폐경까지 맥스로 출산하고 양욱 막내 16살 정도까지 하고 죽는게 제일 생산적이고 인간 번식에 유리한 것 같은데요.
저도 20대에 둘 출산했는데
70에 죽기는 싫은데요 ㅡㅡ;
증손주까지 보는 게 꿈이네요 ㅋ
20중반에 결혼하고 출산하던 시절이 있었죠
불과 40년전에요 대졸이 30%가 안되던 시절
그시절은 20살 부터 노동 전선에 뛰어들어서
20대 청춘을 돈버는데 바치고 육아하고 부모 부양까지 해야 했어요
50대 60대 부모가 노인인척 자식 봉양 요구하던 시절이었으니까요
대학 다니는건 특혜고 자아실현 취미 생활은 꿈도 못꾸고
살았죠
일찍 결혼 안하면 낙오자로 취급 받았던 그시절이 좋았을까요
지금 늦게까지 공부하고 취업도 힘들다지만
20대 30대에 자기 인생 즐기며 결혼 부담없이 사는것도
나쁘지 않은거 같아요
결혼이 필수가 아니라 선택이 된 문화가 청년들한테
한가지라도 압박을 풀어준거 같아서요
20살에 결혼해서 출산 하는 사람도 있고
40넘어 결혼하는 사람도 있는거지 어떤게 바람직하다고 할수는
없는거 같아요
동의할수 없는 글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