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 최소 10분에서 30분 정도 늦게 와요
자긴 도저히 제시간에 오는게 어렵다고 하는데
이게 무슨 뜻일까요?
혹시 해고해 달라는 의미인가요?
매일 최소 10분에서 30분 정도 늦게 와요
자긴 도저히 제시간에 오는게 어렵다고 하는데
이게 무슨 뜻일까요?
혹시 해고해 달라는 의미인가요?
잘려도 상관없단 소리겠죠.
해고하라는 의미를 돌려 말한걸로 보이네요. 부담없이 해고하세요.
근태는 진짜 기본중의 기본 아닌가요??
일단 시말서나 출근기록증빙 만들어두세요..해고돼도 나가서 부당해고 뭐 이런거로 신고못하게요
우리나라는 부담없이 해고를 못하는게 문제에요 이런 직원 해고하려고 해도 해고 유예수당 줘야하고 나중에 앙심품고 부당해고라고 신고하고 난리나는 경우도 있거든요.
미쳤군요
기본 중의 기본을 못하곘다니
해고하세요
직원 다시 상담하고 녹음 해요
지각 계속 한다는거
일은 나름 열심히 하는데 해고해달란 뜻이 맞을까요?
자기도 안 늦고 싶은데 그게 안된대요
전 그게 무슨 소린지 도저히 모르겠어요
Adhd과 인가봐요
살면서
시간지키는 것을 단한번도 성공한적이 없엇으니
안늦고싶은데
그게안된다고 생각하는거죠
진심일거에요
스스로 해결할수없음..
짤라달라는건아닐것같고.
다른게 맘에드시면
아예 출근시간을 30분 이르게하시던지
아님 늦게가라고 하시든.
일을 잘하면 퇴근시간을 늦추세요
아침에 못일어나는 스탈인가보죠
늦은만큼 연장근무하라고하면 뭐라할지 물어보세요
그런것도 당당하게 말하다니
말로만 듣던 mz직원인가 보네요.
매번 지각하는 사람이 말할때
무슨 의도를 가지고 말을 하진 못할거 같아요
그리고 지각은 습관이라 고치기가 진짜 힘들거예요
아마도 성인 adhd
211님이나 59님 처럼 해줘보세요
고마워서 일 더 열심히 할수도 있어요
근데 진짜 adhd과이면
늦춘 시간에서 10준 20분 또 늦을걸요 ㅎㅎ
제가 그랬어요
아침에 매일 택시 타고 다녔어요
늦은만큼 더 일을 하라고 해보세요
그것도 도저히 어렵다고 할라나 ㅎㅎ
그럼 잘라야죠
아니 너 원래 일어나는 시간보다 30분만 더 일찍 일어나면 되는거 아니냐? 하면
그쵸? 그러게요 정말 ㅠㅠ 전 왜 그런지 모르겠어용
이러고 또 30분 늦게 옵니다
어리지도 않아요 거의 30대 후반이에요
출근이 늦은만큼.
별 사람이 다 있네요
그럼 늦은 시간만큼 더 일하고 가라하세요
제가 아는사람은 출근시간 늦추고 퇴근도 늦춰서 다녔어요 ㅋㅋ
근데 어차피 자기 일할 터이밍에만 하는지라
큰 의미는 없고
공정성에 맞게 하는 방법으로 그리 했죠
실업급여를 받고싶다는거 아닐까요??
출근시간 늦추는건 의미없고 회사 계속 다녀도 되는 아이면 퇴근시간을 그만큼 늦추는거죠. 유연근무라고 생각하면 될꺼같아요.
고칠 생각이 없다는거네요. 난 계속 지긱하겠다~
불성실한 근태는 해고사유될텐데요. 근태기록 하시고.. 지각관련 카톡 대화등등 남겨두시고 고용노동부에 문의해보세요.
늦게 온 시간만큼 추가근무하라면 더 막 늦을까요..어렵네요..제 남편은 수습기간 3달동안도 계속 지각해서 해외라서 해외로 이주했음에도 계약안하고 돌려보냈어요 못고친대요
경험상 출근시간 늦추는건 의미 없을거에요.
예전 그런직원이 있어서 출근을 많이 늦춰줬어요. 그런데 첫날빼고 다시 그시간대에서 30분씩 늦더라고요.
그래서 출근시간 원상복귀 했더니
그냥 그시간에서 30분씩 늦게 출근...
안고쳐져요.
해고하시던지 늦은만큼 퇴근시간 연장을 시켜야하는데 그것도 복잡할거같네요.
제아이는 adhd도 아닌데 시간개념이 없어서
매번 깨워도 안일어나고 늘 학원이나 약속에 지각하는데
저희아이도 저럴까봐 걱정이네요.
아무리 가르치고 야단쳐봐도 도저히 고칠 의지가
없어요. 저 직원도 그런가봅니다.ㅠㅠ
내보내 야죠
그 사람땜에 다른 직원 블만 생겨요
자유롭고 자기일만 하는거면 시간 채워 퇴근하지만요
퇴근시간 늦추는거 괜찮네요
일 잘한다고 하니..
그냥 본인이 이러니까 봐달라.. 인가 본데
직장 생활에서 그게 되나요.
퇴근시간도 늦춰서 총 근무시간은 맞추거나
아니면 아예 그 사람 출근시간을 30분 앞당기면 어때요?
거기서 늦어서 남들 시간에 올 듯요.
기록 남기고 해고하세요.
퇴근을 늦추면 그 사람 하나때문에 전기 방범 다 다 이중으로 나가요.
탄력근무제 도입한 회사아니면 퇴근 늦추는 건 방법이 아니에요.
좀 그렇긴 하지만
그게 습관인게 있다보니 ㅠ
일만 마음에 들게 일만 잘한다면
그냥 지켜보시는건요
하나인가요?
아니면 무슨 뜻 상관없이 잘라야 합니다
기본중의 기본을 못하겠다+ 고용주 허용
은 팀웍을 해치고 사기저하를 불러오지
당장은 관용적으로 보여도 결국은 불만으로 돌아옵니다
한명 이상이라면
님 의사에 달렸죠
그걸 안고갈 정도로 일을 잘하면
근무시간 자체를 늦추시던가
효율을 요구하고 받아들이시던가요
참고로 저는 자릅니다
본인 진의나 ‘나름’은 중요하지 않죠
욕 먹을거 알지만 댓글 달아봅니다 병인거 같아요 제가 그러거든요ㅠㅠ 항상 5~10분씩 늦어요 일찍 일어나도 늦어요 대신 늦은만큼 더 일해요 양심은 있어서ㅠㅠ 13년 근속 할 만큼 일을 못하는것도 아닌데 약속도 그렇고 출근도 그렇고 10에 8번은 늦네요 저도 진짜 괴로워요ㅠㅠ
실업급여 받고 싶어서 일부러 그러는것 같아요.
그게 처음부터 느슨하게 봐줘서 그렇게 됐을거예요.
짜르고 다른직원 뽑게되면 일도 새로 배워야되고 인건비도 맞춰줘야되고
다 아니까 누울자리보고 그러는거예요.
약속하면 꼭 그러는데요
억지로 나갈시간을 1시간 앞당겨서 움직였어요
그러니 얼추 맞춰지더라고요
출근은 제때 했습니다 안 잘리려고요
앞으로 지각 몇번 누적되면 해고라고 경고하세요.
근로기준법에 걸리는건 없는지 미리 확인해보시고..
다른 직원들도 그 직원 지각 유야무야 넘어가고 있는 상황에 불만 많을거고 덩달아 근무기강이 해이해질 수 있기 때문에 바로 잡아야해요.
그 직원한테 평소 물건 잘 잃어 버리냐 물어보세요.
지갑, 카드 같은 거요.
그렇다고하면 병원 가라고 하세요.
성인 ADHD 일 확률이 높아요.
조용한 ADHD는 성격적 결함은 크게 없고
게으르고 잘 잃어버리고 그 정도라 진단이 늦어요.
지능이 높으면 더더더 늦고요.
맞는 약 찾아 먹으면 꽤 괜찮아집니다.
아이가 그 질환인데 엄마인 제가 맘 고생 좀 했네요.
진심 이해가 안 가시죠? 저도 그랬어요.
일은 또 꽂히면 곧잘하고 멍청하진 않아서
아마 직원 자르기 애매하실겁니다.
저희 애는 고딩 입학하자마자
학교에서 전화까지 왔어요.
아침은 어찌됐든 제가 어거지로라도 깨워
보내니깐 그 이후는 몰랐는데
학교 가자마자 쓰러져 자서 점심때나 일어난다고
히더라고요. 담임쌤이 오죽 속 터지심 엄마인
저한테 전화까지 하셨을까요...
근데 또 성적은 전교 1등이라
담임 생각에도 애 뭐지 싶어서 전화하셨더라고요.
아마도 집에서 공부로 압박하거나
본인이 밤새 공부해서 학교에서 오전 내내
골아떨어져 잔다고 생각하셨더라고요.
밤샘 공부는 커녕 집에 오자마자 바로 자는 아이인데..
오히려 전화주셔서 그런 사실도 알게 되고
오해도 풀고 진심 감사했어요.
ADHD가 늘 몽롱하고 머리가 안개 낀듯 흐릿하고
오전에는 졸음 땜에 정신 못차리는 증상이 있어요.
그 질환이면 자기 딴에는 기를 쓰고 출근한 거 맞아요.
맞는 약 찾아 먹으면 안개가 싹 걷히듯
맑은 정신이 확 든다고 하더라고요.
약 먹고 한 얘기가 그러고 산 게 억울하고
일반인들은 이렇게 맑은 정신으로 사는구나
처음 알았다고 하더라고요.
저희도 고등학교 때 먹었음 좀 덜 고생했을텐데
하는 아쉬움이 있거든요.
그 직원한테도 물어보고
혹시 모르니 정신건강의학과 가서 검사 받아보라 하세요.
그 직원한테 평소 물건 잘 잃어 버리냐 물어보세요.
지갑, 카드 같은 거요.
그렇다고하면 병원 가라고 하세요.
성인 ADHD 일 확률이 높아요.
조용한 ADHD는 성격적 결함은 크게 없고
게으르고 잘 잃어버리고 그 정도라 진단이 늦어요.
지능이 높으면 더더더 늦고요.
맞는 약 찾아 먹으면 꽤 괜찮아집니다.
아이가 그 질환인데 엄마인 제가 맘 고생 좀 했네요.
진심 이해가 안 가시죠? 저도 그랬어요.
일은 또 꽂히면 곧잘하고 멍청하진 않아서
아마 직원 자르기 애매하실겁니다.
저희 애는 고 1때는 담임 선생님이
저한테 전화까지 주셨어요.
아침은 어찌됐든 제가 어거지로라도 깨워
보내니깐 그 이후는 몰랐는데
학교 가자마자 쓰러져 자서 점심때나 일어난다고
히더라고요. 담임쌤이 오죽 속 터지심 엄마인
저한테 전화까지 하셨을까요...
근데 또 성적은 전교 1등이라
담임 생각에도 애 뭐지 싶어서 전화하셨더라고요.
아마도 집에서 공부로 압박하거나
본인이 밤새 공부해서 학교에서 오전 내내
골아떨어져 잔다고 생각하셨더라고요.
밤샘 공부는 커녕 집에 오자마자 바로 자는 아이인데..
오히려 전화주셔서 그런 사실도 알게 되고
오해도 풀고 진심 감사했어요.
ADHD가 늘 몽롱하고 머리가 안개 낀듯 흐릿하고
오전에는 졸음 땜에 정신 못차리는 증상이 있어요.
그 질환이면 자기 딴에는 기를 쓰고 출근한 거 맞아요.
맞는 약 찾아 먹으면 안개가 싹 걷히듯
맑은 정신이 확 든다고 하더라고요.
약 먹고 한 얘기가 그러고 산 게 억울하고
일반인들은 이렇게 맑은 정신으로 사는구나
처음 알았다고 하더라고요.
저희도 고등학교 때 먹었음 좀 덜 고생했을텐데
하는 아쉬움이 있거든요.
그 직원한테도 물어보고
혹시 모르니 정신건강의학과 가서 검사 받아보라 하세요.
기본적인 근태관리가 안되는 사람은 짤라도 할 말 없습니다.
출퇴근 시간을 30분 일찍 앞당기면? 의미없나요?
보통사람들은 이해를 못하지만
그 사람이 그러고 싶어서 늦는 건 아니고 시간관념이 없어서 머리가 안 돌아가서 그런 거에요 일머리와는 또다름.. 자기도 괴롭고 힘들 거에요 지능문제라 말로 혼내거나 벌주는 건 별 효과 없고 시각을 바꿔서 일찍 올 수 있는 방법을 모색해야 하는데 쉽지 않죠
본인이 아쉬우면 지각 안하는거 보면
만만한 곳만 늦는 듯
대체 왜 저러는지 이해는 안가지만
일단 시말서는 받아두세요
저런 직원이 또 실업급여는 해달아함
본인이 아쉬우면 지각 안하는거 보면
만만한 곳만 늦는 듯
대체 왜 저러는지 이해는 안가지만
일단 시말서는 받아두세요
저런 직원이 또 실업급여는 해달라 함
출근 시간을 30분 당기고 퇴근을 30분 일찍하게 해주겠다.
대신 출근이 30분 늦으면 퇴근도 30분 늦게 해주겠다.
선택해라....
한달 단위로 정해라. 매일하면 그거 누가 체크하고 하느라 피곤하다.
근무시간을 유동적으로 하면 되죠.
왜 꼭 다 똑같아야 하나요?
그냥 30분 늦게 오고 30분 늦게 퇴근하기로 하세요
아님 10시출근 7시 퇴근.
저런 사람 때문에 유동적 근무시간 해야 하나요?
그리고 저런 사람은 특징은 본인이 정한 시간에서도 지각합니다 ㅋㅋ
Adhd 쪽일 거예요
맨날 늦고 맨날 싫지만 또 늦음 ㅜㅜ
진짜 중요한 일 있을 땐 1시간 여유 두고 출발. 도착하면 희한하게 1시간 어디로 가고 고작 10-20분 빨리 도착해 있는데
일상은 그렇게 할 수가 없죠..
미리미리가 안 되는 걸 거예요.
아무렇지않게 그런얘기 꺼내는것도 당돌하네요
다들 바보라서 경기도에서도 새벽같이 나서서 출퇴근러쉬에 시달리며 서울로 출퇴근하나요.
해고해달란 소리가 맞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