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자 많은데 믹서기가 없어 생각하다가요.
삶아서 으깬 후 계란 풀어 대충 반죽해
기름 두르고 부쳐도 맛이 있을까요.
감자 많은데 믹서기가 없어 생각하다가요.
삶아서 으깬 후 계란 풀어 대충 반죽해
기름 두르고 부쳐도 맛이 있을까요.
물기가 안빠져서
저는 안해봤는데
감자전과 비슷하대요
쫙빼고 하면 딱딱 쫄깃해요
요새 유행하는 감자 요린데
종이호일에 껍질채 삶은감자를 납작하게 꽉 눌러서
오일 뿌려서 에프나 오븐에 노릇하게 구워요.
후추 갈갈 하고 소금 슝슝
맛있어요.
채칼 있으시면 채쳐서 소금 좀 뿌렸다가 그대로 팬에 눌러다며 부치면 맛있어요. 다지기로 다져사 해도 똑같은데.... 믹서도 없으시다니 다지기는 더 없으실 거 같공.. 여튼 저는 믹서로 간 거보다 채쳐서 하는 독일식 감자전이 더 취향입니다 ㅎㅎ
아님 요새 찐 후에 그대로 꾸욱 눌러서 에프나 오븐에 굽는 것도 유행.
저도 고운채칼로 쳐 튀김가루 반죽아닌 가루그대로 살짝뿌려
얄상 노릇 구워요
채칼도 필요 없고 칼로채썰어서 부치세요
찌는 수고마세요~~~ 감자 껍질벗겨 씻고 채썰어
부침가루솔솔~조금만 넣고 후라이팬 기름쬐끔두르고
1국자씩 떠서 고르게 펴서 빠싹하게 부치면 맛있어요
강판도 없을까요?
수동으로 슥슥
채써는거 쉬운 사람이면 앏게 채썰어 소금간 살짝하고 물기 꼭짠후 부침가루(또는 전분가루 또는 밀가루) 한숟가락 넣고 버물버물 후 기름 넉넉히 넣고 부쳐요.
채써는거 힘든 사람이면 다이소에서 플라스틱 강판사서 쓱쓱 갈아서 부침가루(또는 전분가루 또는 밀가루) 한숟가락 넣고 버물버물 후 기름 넉넉히 넣고 부쳐요.
가늘게 채쳐서 녹말가루나 밀가루 조금 넣고 부쳐보세요.
기름은 좀 많이 두르고 튀기듯 바삭하게 구우면 갈아서 한것보다 더 맛있어요.
적어주신 것들 시도해볼게요~
감사해요~
채 썰기 어려우면 삶은 감자 으깨서 전 부쳐도 괜찮아요
계란이나 부침가루 약간 첨가하는게 좋아요
감자삶아진거 으깨서 치즈랑 같이 납작하게 부쳐먹으면 맛있어요 버터 살짝녹여서 ^^ 치즈는 라끌렛이나 체다같은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