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플릭스로 심심해서 찾아본 영화 '오토라는 남자'를 봤어요. 톰행크스가 나오는데 진짜 할아버지가 되어버린 모습에 세월을 실감하며 봤지요.
아내가 떠나버리고 자살을 결심하는데 자기 맘처럼
죽지 못하고 따뜻한 이웃을 만나게 되는 내용인데
소소하지만 잔잔하고 잼있게 봤어요.
오베라는 남자라는 소설을 영화한 내용인데
오래 기억될꺼 같네요~^^
넷플릭스로 심심해서 찾아본 영화 '오토라는 남자'를 봤어요. 톰행크스가 나오는데 진짜 할아버지가 되어버린 모습에 세월을 실감하며 봤지요.
아내가 떠나버리고 자살을 결심하는데 자기 맘처럼
죽지 못하고 따뜻한 이웃을 만나게 되는 내용인데
소소하지만 잔잔하고 잼있게 봤어요.
오베라는 남자라는 소설을 영화한 내용인데
오래 기억될꺼 같네요~^^
인간의 삶같아요..
저도 잔잔하면서 몰입도가 좋아 재미있게 잘봤어요..
오토의 마지막 발견도 이웃의 따뜻한 관찰 아니면 어쩔뻔..
누구나 오토처럼 살다가지만 그중에 모범답안같달까 추천합니다!
북유럽에서 만든
오베라는 남자도 좋았어요
그 영화에서 오베역 배우가 정말 리얼해서
이번에 톰행크스가 오토역 한다니
좀 어색했어요 ㅎㅎ
오베라는 남자가 원작일거예요.
저는 그 영화를 봤는데 건조한 북유럽 사람들 모습과
원작소설을 아주 잘 표현됐더군요
봤는데 잔잔하니 좋았어요.
주변 사람들과 맘 주고 받는 게
얼마나 귀한 일인지 느꼈지요.
저도 봤는데 괜찮았어요
책으로도 읽어 보고 싶네요
오베라는 남자라는 스웨덴 영화가 먼저 나왔는데 톰행크스의 오토 보다 훨씬 울림이 있고 영화 분위기가 더 좋아요.
책도 꼭 읽어보세요.
울다가 웃다가 .. 혼을 빼고 정신없이 읽었어요.
영화에선 미처 담지 못한 여러 이야기들이 있어서 더 큰 감동으로 가슴이 따듯해질 거에요.
강추합니다~~
오베라는 남자 이게 먼저
책도 영화도 좋았어요
책 꼭 찾아봐야겠어요~~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