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이와 포터가 휴게소 충전소 점령 초읽기네요.
기아가 올해 9월 출시한 전기차 '레이EV'가 인기다. 중국산 배터리 탑재로 원가를 절감해 합리적 가격대를 갖춘 경형 전기차라는 점이 어필한 것으로 보인다.
19일 기아에 따르면 지난달 레이EV는 1300대가 팔리면서 현대차·기아의 전기차 중 판매량 3위를 기록했다. 아이오닉5(1471대), EV6(1564대)와 불과 200대 안팎의 차이다. 먼저 출시된 아이오닉6(472대)과 EV9(833대)보다 월등히 많이 팔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