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살부터 53살까지 한 40년 하고는
이번달은 소식이 없어요. 다른때는 증후군같은거라도
있었는데 그냥 아무렇지도 않네요
그동안 들쭉날쭉 양도 줄더니 이젠 정말 끝인건가..
지겹다했는데 막상 끊어지니 서운한 생각도 잠시드네요
더이상 난자배출이 안되고 홀몬도 끊기고
더웠다 추웠다 그러고있숨당ㅠ
유방외과 전문의는 여성호르몬 맞을거면 유방검사 ㅣ년에
한 번 해야된대요
완경을 맞는 다른분들 그동안 수고 많이 하셨어요
기록겸 남겨봅니다 .모두 건강하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