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물받아서 어묵과 햄이 많은데
저는 다욧중이고 식구는 남편이랑 저 둘이에요..
냉동실에 소분도안하고 한달전에 얼렸다가
냉장실에 옮겼는데 남편이 계속 밥먹고들어와서
몇일째 냉장고에ㅠ 그래서 재냉동하기도 그렇고..
나눔할수도없고..
이럴줄알았으면 선물받은즉시 나눔하거나
소분냉동할것을..ㅠㅠ 후회막심..
이번주말에 먹어치워야하는데 뭘해야할까요?
1 어묵탕
2 어묵볶음
3 부대찌개?
선물받아서 어묵과 햄이 많은데
저는 다욧중이고 식구는 남편이랑 저 둘이에요..
냉동실에 소분도안하고 한달전에 얼렸다가
냉장실에 옮겼는데 남편이 계속 밥먹고들어와서
몇일째 냉장고에ㅠ 그래서 재냉동하기도 그렇고..
나눔할수도없고..
이럴줄알았으면 선물받은즉시 나눔하거나
소분냉동할것을..ㅠㅠ 후회막심..
이번주말에 먹어치워야하는데 뭘해야할까요?
1 어묵탕
2 어묵볶음
3 부대찌개?
부대찌개요
어묵이랑 햄 다 넣으세요
부대찌개하면 되겠녜요 .. 어묵탕하면 햄을 이용할수가없잖아요
네 그쵸..
어묵이랑 햄 한번씩 데쳐서 부대찌개해야겠네요..
햄은 냉동해두어서 필요할때마다..
김밥 달걀말이 달걀탕 햄볶음밥
가늘게 길게 썰어서 김치볶음.
어묵은 냉동해도 맛이 없드라구요..
부대찌개 해서 빨리 소비..
그러네요 아예처음부터 햄은 썰어서 냉동해야하는군요
살림잘하시는분들 존경합니다~~~
어묵은 그냥 가늘고 얇게 잘라서 에어프라이어에 돌리면 바삭꾸덕하니 맥주안주가 됩니다.
볶음밥이나 김밥에 넣어요
다싯물 내서 끓는 물에 한번 데친 어묵을
길거리서 파는거 같이 만들어 먹음 금방이죠.
떡볶이와 먹으면 한끼 뚝딱이죠.
삶은 달걀 대파 다싯물 소금 어묵만 있음 만사 땡큐죠.
김밥싸면 금방 소진할것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