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과 절대 가지 마세요

[ㅇㅇ]

최소한 취업 해야되면 가지 마세요.

진짜 때려죽여도 안됩니다.

 

괜히 로스쿨 CPA에 올인하는게 아니에요.

 

[…]

에효.. 미대는 어쩌나요ㅠㅠ

[어쩌라고]

모든 학생들이 이과 갈 만큼 이과 인원이 많아요?
이딴 대책도 없는 소린 왜 하나 모르겠네

[ㅇㅇ]

대책도 없으면 그냥 문과가서 인생망하게요?

이과 못가면 간호대라도 가세요.

[이분]

또 출몰하셨네요

[요즘은]

복전 이중전공 많이 해서 문과 상관없지 않나요?

[이과]

못가면 간호대라도 가라니
간호대가 문과인줄 아시나요

[ㅇㅇ]

공대 복전하게요? 어이쿠야.. 해보려면 해보세요.

[??]

저희 애들은 다 이과이긴 한데 문과로 대학 간 친구들이 죄다 컴공이나 데이터 소프트웨어 이런 쪽으로 복전 중이라서요

[ㅇㅇ]

컴공 복전이라.. 글쎄요. 가능은 한데..
기본적으로 어려운게요, 컴공 취업을 하려면 컴공 수업 말고 따로 실무를 배워야되거든요.

근데 문과에 컴공 학교수업에 따로 실무 기술 배워서 그거 실습까지 아이고 죽어나요.

가능은 하네요.

[ㅇㅇ]

특히 컴공이 최근에 망한게요, 원래 IT라는게 꿈을 먹고 사는 분야입니다.
근데 최근에 경제가 망했죠. 개발자 채용은 커녕 있는 사람도 다쫓겨나고 있거든요.

예전엔 사람 못구해서 난리였는데 요새는 진짜 무조건 100대1입니다.
지금 대학가는 애들 4년뒤엔 어떨 지 모르겠지만 급격하게 레드오션 되었죠.
컴공이 무슨 마술치트키가 아닙니다.

(물론 천재들은 이야기가 다르지만)

[??]

그럼 이과가도 전망 어둡긴 마찬가지네요
어디가 유망한지..?

[ㅇㅇ]

네 잘 몰라요
대충 아니 그래도 4년제 졸업장은 있어야지~ 하면서 보내거든요.

그냥 저냥 졸업하면 어디라도 들어가겠지 하고요.

근데 못 간다고요

[ㅇㅇ]

컴공 가서 잘 하시면 됩니다.
여기서 말하는 그냥저냥 개발자는 싹 망했구요, 천재 개발자는 없어서 난리.

그냥 무난하게 전통의 공대 가시면 됩니다.

[또또또]

그러는 님이랑 님자식은 뭐하세요??
적어도 본인은 이공계나와 먹고 살만 한거긴 한가요???
이런 무례하고 몰상식한 글을 계속 쓰는거 보니 인성 알만 하네요

[남 걱정]

그만하고 댁이나 얼렁 취업하슈.
딱 보니 모쏠 친구네.

[ㅇㅇ]

무례한건 모르겠는데 몰상식은 아닙니다. 그냥 님 맘에 안드는거겠죠.

[뭐래]

님 자식이나 신경써요
다른 사람들은 본인자식 신경쓰고 있으니까요
제가 원래 무례한 사람을 경멸합니다

[남걱정]

진짜 왜그러시는 거예요~~?? 너나 잘하세요 남 걱정하지말고
남 훈수둘시간에 잠이나 주무시던가요~
입으로만 하는 훈수 누가 못해요?

[저는]

저는 회사다니다가 개인사업하는데

경영 마케팅 수업 들은거
매우 잘 써먹고 삽니다

[미쳤네]

세상의 모든걸 움직이는건 문과쪽이죠.
정치,사회, 방송, 예술,언어...
유럽에선 문과 고등학교를 최고로 쳐줘요.
철학이 부재한 이 나라 교육이 얼마나 인성을 피폐하게 만드는지 보고 있어요.
온나라가 다 기술자만 있나요?

[ㅇㅇ]

아이고.. 문과생 창업시키게요? 취업만 못하면 됐지 빚이라도 만드시게요?

[이쯤되면]

원글 자녀는 어떤지 궁금

[ㅇㅇ]

스카이, 잘쳐줘야 서성한까지는 그래 가세요. 나중에 로스쿨 cpa 떨어져도 취업 몇 년 하면 되니까. 저 위에도 그렇겠죠.

근데 나머지는 진짜 아닙니다.

그리고 조심하셔야 되는게, 주변에 누구는 어디 취업했다더라. 이 말이 진짜 인생 망하는 지름길입니다.

망한 대다수는 그냥 조용히 사라집니다.

[이시기에]

왜 이런글을 쓰시나 모르겠네요
지금 수능치고 간절한 분들이 많을텐데
가라마라 왜 그러셔요
세상이 이과로만 굴러가나요
전공대로 먹고살기도 아닐수도 있는데
왜 염장성글을....

[ㅋ]

가지가지한다
너님이나 조용히 사라지세요!!!!

[...]

중대 문과도 별로예요? 서성한까지라 하길래...

[ㅇㅂㅇ]

또시작이다222

[ㅇㅇ]

124.50 // 확률의 문제죠. 중앙대에서 성공하는 사람 있고 실패하는 사람 있는데 서성한보다는 실패하는 사람 비율이 더 높죠.

그런식이면 어디든 다 성공하는 사람 있죠.
비율의 문제죠.

[..]

이시기에 굳이...

[ㅇㅇ]

이시기에 굳이가 아니고 이시기에 써야죠
지금이 대학가는 시기니까

[ㄹㅅㅋ]

현실이 그렇죠 머. 어디든 취업하려면 하겠지만..로스쿨준비 많이들하는거같아요

[~~]

이런글 정말 왜 쓰나요. 세상 애들 다 적성 꿈 다 버리고
이과가서 뭘 어쩌려고?
이과 나와서 취업하면 또 인생 장땡입니까
각자 자기 인생 깊이 생각해서 살아나갑니다..

[ㅇㅇ]

아뇨 자기 하기 나름 아닙니다.
대부분은 망하니까요.

그냥 특출난 몇몇이 성공하는거고. 몇몇 바보들은 그거 보면서 주변엔 취업한다 다 노력하면 된다 이러는거고.

근데 당직자면 글쎄요.. 그냥저냥 근무지만 좋지 9급보다 좀 나은 정도죠..

[..]

문과 간다쳐도 최소한 인문대는 가지말고
사회과학대쪽으로 ㅎㅎ

원글말 맞고요

[ㅇㅇ]

문과생이 날라다니겠다 라는 생각이 들면 다시 생각해보세요.

[ㅇㅇ]

차라리 인문대를 가세요. 거긴 언어라도 배워서 외국생활 길이라도 모색해보지.
사회과학대가 제일 쓸모없음.

[ㅎㅎㅎ]

그래서 얼마나 버시나요?

[ㅇㅇ]

기자들이 사회과학대 출신이 제일 많다고요? 그게 아니고 기자 준비하는 사람 중에 사회과학대 출신이 제일 많은거임

[ㅎㅎㅎ]

나잇값 좀 합시다. 아이의 적성, 소질, 꿈 무시하고 너 먹고 살려면 무조건 공대 가야된다고 떠는는 건. 부모로서의 무능력과 무지인듯 싶은데요.

[알겠어요]

고맙습니다 됐지요?

[여러방면으로]

미대가 왜요?
오히려 문과보다 취업 잘되던데...

[없어져야지]

문과가 그렇게 쓸모 없으면 문과가 사라져야하지 않나요?
문과가 사라지는 날이 과연 올까요?
원글님이 사라지는 날이 더 빨리 오겠죠.
세상은 언젠가는 변하는거 같고, 사람은 죽을때까지 안변하는거 같아요.

[ㅇㅇ]

아뇨. 수요자(여기선 수험생이겠죠)의 대학 선택 조건이 모두 취업으로 귀결되지 않거든요. 그래서 안 사라집니다.

[해마다....]

왜
애가 문과 쓰고 싶은데 경쟁률 땜에 벌써 걱정이 많이 되세요?
어문은 싫고 아마 사회과학대로?

[ㅇㅇ]

116.121 // 신뢰 안 가시면 제발 자녀 문과 보내고 4년뒤에 후기 알려주세요. 대졸공채로 대기업 쉽게 들어갈테니까요.

[ㅇㅇ]

110.14 // 님 말이 뭔가 이상하지 않아요? 앞뒤가 안맞짜나~~ 해마다 글쓰는 저는 그럼 해마다 대입수험생 자녀 있는거네요?

[ㅡㅡㅡ]

왜그래요? 뭣땜에 화가났어요?

[해마다]

이런 류의 글이 많이 올라온다고요
독해력이 많이 안 좋으신건지
지금 좀 많이 흥분 상태이신건지
반말까지 하시고
헐

[ㅋㅋㅋ]

그러니까
원글님 직업이 뭐냐고요?

[ㅇㅇ]

독해력이 안좋은게 아니고 님이 글을 못쓰신거.
님도
'이런 류의 글이 많이 올라온다고요' 라는 말을 추가해야 말이 된다는걸 알잖아요?

[취업얘기]

지인 자녀 중대 문과출신 (과는모름)
이번에 경제신문기자로 최종합격해서 인턴에서 정식직원됐습니다.
문과가 취업이 안된다는게 무슨근거인가요?
제 후배는 숙대 나와서 (역시 과모룸) 아직도 ebs pd로 일하고 있고요. 작년에 승진했다고 좋아했음
방송국, 신문사, 홈쇼핑 이쪽만해도 문과출신들 pd, 기자, 아나운서, 작가등등 취업자리 많습니다
새로운 직업도 생겨나고요.

[음]

여기선 아니라고는 하겠지만 유명 학군지 남학생은 하위권도 이과가 절대적으로 많음. 호구지책의 문제가 전혀 없다면 대학에서 태평소를 불더라도 상관없지만...

[ㅇㅇ]

이런 식으로 된 사람만 뽑아서 취업되는데요? 따지면요

제가 취업 안 된 중대 문과생 그거보다 열 배는 더 많이 데려올 수 있음..

경제신문 기자 일자리가 많을까요? 중앙대 문과생이 많을까요?

[해마다]

문맥을 통해 이해 못 하는 게
독해력이 없는 건데
꼭 그런 사람들이 글 이상하다 핑계 대던데

그리고 그건 못 고치는 경우가 많대요
아집과 독선까지 있어서

[ㅇㅇ]

오히려 문맥을 보세요. 맨위부터 정작 '너' 또왔냐 이러고있죠? 오히려 해마다를 그렇게 우기는게 더 부적절함.

[ㅓㅓ]

문과취업 힘드네요

[ㅇㅇ]

자기 직업이 뭔지도 못 밝히면서
뭔 말이 이렇게 많은지

그냥 넷플 드라마나 보세요
참! 드라마 작가들 거의 문과출신이네요

[ㅇㅇ]

여기도 문과보내고 집에서 자칭 취준한다면서 부모 등골 야무지게 빨아먹는 백수 자녀들이 좋은직장 들어가는 문과생보다도 훨씬 많습니다. 왜냐면 갈 직장이 없기 때문이죠.

물론 그분들은 실패했으니 그냥 조용히 있는거죠.

찾고 찾아서 '지인'까지 들먹이면서 누구는 어디 들어갔으니 문과도 취업된다 이렇게 우길게 아니라요, 진짜로 피눈물 흘리며 문과생 자녀들한테 금전 상납하는 부모들이 훨씬 많아요.

[sigh]

남한테 일해라 절해라좀 하지마세요...ㅎㅎ

[...]

어렵긴 하죠 뭐...

[..]

주기적으로 이런글 왜쓰는건지.. 다 알아서 하겠죠. 별도움도 안되는조언...

[별벼]

그러면 적성에 1도 안맞는 이과를 가나요?
세상 다양한 사람들이.존재해야 굴러갑니다

[근데]

이과는 자연과학계열도 닥치고 쉽게 취업되나요?

[ㅇㅇ]

61.77 // 아뇨. 근데 닥치고 어렵게는 아님.

[ㅇㅇ]

또 오셨네

[문과출신?]

원글님 문과출신이고 한이 맺친거 같아요.
원글님 주변에 문과출신은 취업 못한사람 한트럭일지 몰라도 제주변에 문과 출신들 다~ 알아서 취업했고 잘 먹도 잘 삽니다.
문과도 문과 나름이고 공대도 공대 나름이예요.
취업 자체가 힘든세상이예요.

[그러니까]

원글 댁이 뭘 전공했냐니까요?

[ㅇㅇ]

175.208 // 아니 님이 문과갈때는 다 알아서 취업하는게 정상이예요 지금 문과취준생 이야기하는겁니다

[당연하죠]

옛날에는 여자들 문과 : 이과 가 8:2로 기억하는데
요즘은 뒤바뀌었다죠. 여자애들도요.
무조건 이과가 맞는 시대인 거죠.
인문계는 답 없죠. 소수 잘된 사람 기준으로 들 필요 없음
일단 무조건 이과 하구 잘 되서 의대 가면 좋구, 아니면 공대죠. ㅎ 이게 지금 세상 이치인 것 맞아요.

[.....]

이 사람하고 맨날 부산대 가라는 사람하고 동일인물인가요?
아무래도 그런거 같은데....

[근데]

옘병하게도 모든 실질적 기득권은 다 문과죠

정치인 관료 비율 보세요.

최상의 자리로 가려면 결국 문과에요

띠발

(이상 20년차 엔지니어)

[ㅇㅇㅇ]

그냥 이런의견도 있는거지 댓글들 뭘 화를 내요?
나름 특목다니고 공부잘했던 아들이 수능은 생각보다 그냥 그랬고 전공 중심으로 학교낮춰서 전지전자공 갔는데 졸업전 대기업 여러군데 붙어서 그중 하나 잘 다녀요
둘짼 오빠만큼 잘하진 않았고 문과중 수학을 잘하는 편이라 교차지원으로 대병있는 간호학과 졸업. 서울에 있는 대병 다니는데 잘적응하고 있어요
둘다 연봉도 5000넘고..요즘 참 마음이 편합니다
취업만 생각하면 원글말이 틀린건 없어요

[어이가]

왜 댓글들이 이러는지 모르세요??
윗님아들은 의대보내지 왜 못갔나요?
솔까 대기업 엔지니어보다 의사가 천배는 낫고 틀린말 아니잖아요
근데 모든 애들이 이과적 소양이 있고 이과공부를 따라갈숭있는게 아니잖아요 케바케인데 무조건 문과는 보내지 말라니...
이런글에 동조하는 인간들은 진짜 소패같아요

[……]

현실적으로 맞는말이긴한데 글을 참 기분나쁘게쓰셔서 욕을 먹네요

[동감]

앞으로 최상의 자리로 가는건 문과출신이 아니라
문과적 소양을 가진 이과출신입니다 22222222

지금 문과가 세상 지배력 가진 것처럼 보이는 거는
과거 엘리트 계층이 될 만한 애들이 문과 선택해서 법대 - 사법고시 루트를 밟아서 검사니 변호사 되서 지금 지도층이 된 거에요
그때는 의대 가고도 남는 애들도 법대 갔었구요.

지금 문과 애들은 답이 없는 애들만 가는 거구
과거와 지금 문과는 완전 다른 사람들인 거죠

[엄마야]

때려죽여도 안 된다는 표현을 쓰는 사람이 아직도 있다니 놀랍네요.
맞아 죽는 것 보다는 문과 가서 공부해 보면서 진로를 차근차근 찾는 게 더 낮지 않을까요

[ㅋㅋ]

최상의 자리가 문과고 나발이고 취업이 돼야할 거 아니에요
다들 자식 최상의 자리 갈 건가봐요 이글도 웃긴데 최상의자리 어쩌고도 너무 웃김ㅋㅋㅋ

[전]

스카이대 영문과 나왔는데요. 얼마 전에 동기들 단톡방이 생겼는데 직업이 대충 다음과 같더라고요: 교수 (영문학이든 다른 전공이든), 대기업이나 금융계 (영어 잘하고 말 잘하면 금융쪽에서 훨씬 유리하대요), 변호사 (말이 필요 없죠, 영어 잘하는 변호사 멋지죠), 의외로 의사 (졸업하고 수능을 다시 봤겠죠, 말 잘하는 친절한 의사 인기 많겠죠). 문과적인 소양이 살아가는 데 얼마나 큰 도움이 되는데요. 전 영어 과외 엄청 뛰고 큰 돈 벌어서 해외에 나와서 자리 잡았는데 엘에이나 어디 공항 지나가다 동창들이랑 마주치기도 하네요.

[영문과님 멋짐]

스카이대영문과 와~ 넘나 멋집니다~!!^^

[ㅁㅁㅁ]

최상의 자리로 가려면 결국 문과에요
...
그 최상위 자리는 지금 대부분 서울법대가 차지하고 있고 소수의 연고대가 있죠.
스카이정도 성적되면 최상의자리가 몇개 안되긴 하지만 도박은 해볼만 하겠네요.

[ㅡㅡㅡ]

아니 말이 틀리고말고라서 댓글이 이런게 아니라 글로 게시판에 분풀이를 하니까 댓글들이 한 방향인거지 그와중에 새끼자랑질은

[ㄴㄴ]

74.75님은 라떼 이야기하지마시고...최소 20년전 이야기를?

[세상]

세상이 바뀌었죠. 코로나가 더 당겼구요.옛날에는 여자들 문과 : 이과 가 8:2로 기억하는데 요즘은 뒤바뀌었다죠. 여자애들도요.
무조건 이과가 맞는 시대인 거죠.22222222222222222
인문계는 답 없죠....문송.. 공대 이게 지금 세상 이치인 것 맞아요. 취업하려면요. 슬프지만요...

[ㅇㅇ]

댓글들이 한 방향도 아닌데요?
맞는말인데 기분나쁘다 vs 맞는말이다 왜 뭐라하냐

[ㅇㅇ]

최상의 자리로 가려면 결국 문과에요 이건 예전에 문과에 공부 잘하는 사람이 많이 가서 그런거죠
최상의 자리로 가려면 그냥 날고 긴놈이 갑니다.

[ㅇㅇ]

pd까지는 몰라도 작가 카피라이터가 잘풀렸다? 잉..

[ㅇㅇ]

댓글들이 화나는 이유는 그냥 자기 자녀들이 문과생이라 그런거죠
맞는데 할 말 없으면 화나는법

[.,]

컴공이 뭘 망해요?
지금 sw 전공자 부족해서 난리인데.
입결도 의대 다음이 sw 전공이예요.

[우물안개구리]

공무원 최고다
학교 선생이 최고니 교대가 좋다
이러는 우물안 개구리 얘기네요
원글님 자녀에게 일찌감치 기술배우게 하는게 낫다 하시죠?
미용배워라 기술배워라 평생 먹고 산다 이렇게요
이런 삶의 폭을 지닌 부모밑에서 태어난 애들 운명이 안타깝네요

[ㅇㅇ]

182.220 // 하위 개발자들 레드오션된지 오래입니다 잘나가는 개발자들이야 뭐 항상 부족하고..

[..]

오래된건 옛날 얘기고요. 코로나 이후로 세상 바껴서 수요가 엄청 늘었어요.

[..]

AI가 뭔지도 이해 못하는 사람같고만 무슨 진로 조언을...

[갸가]

원글님

저희 아이 문과인데 심란하네요. (고등학교 자체가 문과)

저희 때는 (90년대 학벌) 저 위에 스카이 영문과님 말처럼
취직 꽤 잘 됬거든요.

Cpa나 로스쿨 못 할 듯한데
진짜 사과대보다 인문계가 나을까요?
아님 경영대 도전할까요?

뭔가 현실을 아시고 글 쓰셨을 듯해서
답답한 마음에 물어봐요

[ㅇㅇ]

지금부터 이과 수학과학 공부 열심히 하시고
학교 낮춰서 공대 가든지
간호대 가든지
코딩학원 보내든지
9급 준비하든지 하세요.

[ㅇㅇ]

개발자 수요 늘어났다구요? 지금 경제망해서 다 나가리됨요

잘하는 사람 말구요..

[..]

코딩 학원 다녀서 하는 단순 코딩 개발자 말고요.
SW 전공자요.

[음]

상경대는 문과라하기에는 좀 그렇죠.

불필요한게 어문, 인문임. 그건 그냥 교양이에요.

[ㅇㅇ]

전공자 취업 힘들어요. 요새 사람 안뽑음.

[..]

SW전공자가 무슨 취업이 안되요?
전산업군에서 다 채용중인데요.

[ㅎㅎ]

이분 직장 안다녀 보셨네요.
회사에는 다양한 분야의 사람들을 뽑습니다.
꼭 전공과 동일하게 취업하는것도 아니에요.
그냥 말상대가 필요하신가 보군요.

[ㅇㅇ]

원래 전산업에서 다 채용해요. 근데 요새 스타트업 다 개박살나서 있는사람도 다 쫓겨났다니까요.

[ㅇㅇ]

알지도 못하면서 코로나 이후 개발자 대박~~ 어휴 진짜 2021년 아니라니까요 지금.. 진짜 아무것도 모르면서 왜저러는지..

[..]

모르는건 님이고요.
잘 모르시니 함부로 조언하고 그러지 마세요.

[...]

본인 학력도 인증못하고 단과대 구분도 제대로 못하는 원글.
글쓴거 보면 딱 대학 못들어간 IT 국비생 수준이군요.

[...]

전 원글 동의해요
문과는 예체능과 같은선이죠.
문과 이과로 나눈단게 말이안됨
IT시대에 하늘천따지?

[...]

언변만 늘고 말로만 먹고사니 문과 많아지면 괜히 세상만 어지러워질듯요. 자꾸 이슈를 생산해서 주목을 받아야 돈을버니까. 본인남편은 다 이과찾죠

[원글은]

어디 대학 무슨과 나왔길래?

[ㅇㅇ]

121.165// 으이구.. 아는거 없으니까 또 궁예질.. ㅉㅉ 요새 시장현황 어떤지는 진짜 전혀 모르면서 기분나쁘다고 너 고졸 국비생 ㅉㅉ

[ㅇㅇ]

심지어 고졸 국비생이면 IT 취업 대박이라고 쓰겠죠 으이구 자기가 뭔말하는지도 모르고

[..]

전산업 말고 전체 산업군이요.
지금 it, sw, 로봇은 물론 의료, 제약, 통신, 반도체, 자동차 화학 철강 조선 등 전 산업군이 데이터 디지털트윈 자동화 로봇 등으로 sw 전공자에 대한 수요가 생겼어요.

[ㅇㅇ]

문과도 다 어떻게든 취업하고 잘 살아요 이과만 밥벌이하는 세상 아니에요

[지금]

문과도 취업은 해요. 질의 문제지
예체능하고 똑같은 거 맞아요.
외국어 교사 뽑는데 명문대 졸 보다
교포 출신 귀화자가 더 잘한답니다.

[ㅇㅇ]

그렇죠 눈낮추면 취업 하긴 합니다. 질의 문제겠죠.

[그러니까 ㅎ]

ChatGPT가 코딩도 해주는 시대에 원글이 코딩학원 다니라는 말부터 신뢰를 못하겠고요.
본인이 판단할 지적능력을 갖추었는지 우리가 검증하게
원글이 학력 인증부터 해보라니까요. 못하지요?

[이걸]

근데 요새 잘나가는 학교 다 이과대 문과는 8대 2정도 되고
1, 2등급은 문과가 드물고 하위권은 문과가 압도적이라는데 말 다했죠. 원글이 밉살스럽게 말했어도 사실이 아닌 건 아니에요.
이번에 서울대 상경 수시가 경쟁률이 낮았다는데 그 이유는 각 학교 최상위권에 문과가 없어서래요.

[음]

원글도 폭력적인 어법을 쓰니 저도 같은 방식으로
말하자면
원글 대학 안 나온 분 같아요

불과 5~6년전만 해도 교대가 서울대 하위과 성적 비슷했어요
1년만 지나도 세상이 휙휙 바뀌어 있는데
뭘 또 문과 가지 말라는 소리를
참나

50년전 60년전
거의 100년전
2백년 전에도
문과는 먹고살기 힘들다는 소리 문헌 보면 나와요
사람이 기술을 배워야 먹고 살지 블라블라

근데
문과 굳건하고
여러 직업군에 잘들 취직하고 최상위 계층으로 잘만 먹고 살아요

당장 돈벌이 급급하면
대학 보내지 말고 미용학원이나 요리학원
기술관련 배움터 보내면 됩니다

당장 한 끼도 못 먹어 굶는 시절도 아닌데
문과 필요없다는 글 보면
무식하고
한심하고
당장 끼니 걱정해야 할 분인가 싶은 생각 드네요

[ㅇㅇ]

문과 굳건하고
여러 직업군에 잘들 취직하고 최상위 계층으로 잘만 먹고 살아요

//
병원 가보세요.

[ㅇㅇ]

불과 5~6년전만 해도 교대가 서울대 하위과 성적 비슷했어요

안 비슷했어요 대체 무슨 소리 하는거예요?

문과가 매년 힘들지만 17년~18년 쯔음에 한 번 크게 망했고
코로나 이후에 또한번 크게 망해서 이제 진짜 그냥 멸망했어요.
망해도 매년 차원이 다르게 망하는 중입니다.

[ㅋㅋㅋ]

이 분 진짜 모르네 ㅋ
교대 키워드로 검색해 보세요

[ㅇㅇ]

교대 키워드로 검색하면 18년에 망했다 글 올라오네요.

[ㅋㅋㅋ]

에휴
입시에 대해 1도 모르면서ㅡ
이렇게 훈계하고 싶은 이유가 뭘까요

[ㅇㅇ]

이젠 그냥 정신승리세요?

[ㅇㅇ]

울릉도 공무원 하라는 글 쓰셨네요 ㅎㅎㅎ
진심이신 듯 ㅎㅎㅎ

취업 못하면 울릉도 9급공무원 하세요
https://www.82cook.com/entiz/read.php?bn=15&num=3737492&page=1

[...]

저희 아이 서성한라인 통계학과 선배들 10명중 9명은 다 취업 아주 좋은 곳에 잘했습니다만?

[에효]

상경통계는 고등학교 이과 출신 아이들도 많아요. 요즘 이과 아이들이 성적이 좋아서 수시고 정시고 단과대 소속이 어디고 간에 통계는 이과 애들 선호합니다. 통계가 어디는 이과고 어디는 문과인데 그건 상관없잖아요. CPA도 수학과 많이 도전하고요. 물정 모르는 분 너무 많아서 참...

[…]

h모그룹 인사팀 근무했었고
지금은 외국계 기획팀 근무중인데
전 원글님 의견 어느정도 공감합니다

공대(컴공)출신인데 경제학 복전했고
지방대에서 신촌쪽으로 편입했어서
외국어에 올인했고 영어,일어 가능요
지금 제스펙이면 우리회사 서류 탈락일거예요
서류받으면 정말 입이 벌어질 그런 스펙들 천지구요
면접보면 더 놀래고
여자들은 일시켜보면 다들 너무 똑부러져서 또 놀랍니다
조금 늦게 태어났으면 밥벌이 못할뻔했습니다 ㅠ

[.....]

참 욕먹는 방법도 가지가지네.
같은 내용도 공감이 아니라
기분만 나빠지게 쓰는 타입인듯.

[ㅇㅇ]

기분나쁘면 뭐 어쩌게요? 기분나쁘니까 무시하고 우리자녀 문과보내서 복수해야지 이러시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