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공부를 가성비 따지며 하는 우리 딸아

ㅁㅁㅁ 조회수 : 2,797
작성일 : 2023-11-17 17:25:24

우리애는

모든 일에 효율 따지는 애인데요

수능공부도 가성비 원칙을 엄수하더군요

최소한의 노력을 들였을 때 최대한의 효과가 나오는 것을 가장 자랑스러워 해요

수능 2주 했는데 남들 1년 들인것 만큼 성적나왔다며.ㅠ.ㅠ

결국 듣고 싶은게 그래 너 머리좋다..이거냐.

그게 무슨 의미가 있냐고.

무조건 받을 수 있는 최대한을 뽑도록 달려도 시원찮은데.

재수까지 한 마당에 진짜 이러기냐...

이제 말 하면 분위기만 나빠지니 앞에서 내색도 못하고..

결과보다 몰입하고 노력하는 과정이 중요하다고 그렇게 얘길해도..

 

IP : 180.69.xxx.100
1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3.11.17 5:28 PM (121.140.xxx.88) - 삭제된댓글

    여기 열심히 했는데 성적 안좋은 수험생 가족들 앞에서도 내색하시면 안되지 않을까용

  • 2. ......
    '23.11.17 5:32 PM (211.36.xxx.134) - 삭제된댓글

    요즘애들 다 이러나 봅니다

  • 3. 그런데
    '23.11.17 5:32 PM (121.147.xxx.48) - 삭제된댓글

    공부는 집중력이기 때문에 따님 말도 일리는 있어요. 초집중력을 오랜시간 유지하기가 힘들죠. 뭐. 어쩌겠어요. 이래도저래도 내새끼인걸.

  • 4. ...
    '23.11.17 5:33 PM (218.159.xxx.228) - 삭제된댓글

    음 원글님 속도 충분히 갑갑할 것 같은데요. 저는 이 글이 자랑으로 안보여요.

  • 5. mbti가
    '23.11.17 5:59 PM (14.63.xxx.250)

    혹시 따님 mbti가 istp 아닌가요..

  • 6. ㅇㅇ
    '23.11.17 6:12 PM (211.203.xxx.74)

    노력안했으니 안타까울것도 없네요 피똥싸게 노력하고 안된 애들 천지일텐데

  • 7. ㅇㅂㅇ
    '23.11.17 6:43 PM (182.215.xxx.32)

    게으름에 대한 합리화

  • 8. ㅠ.ㅠ
    '23.11.17 8:53 PM (180.69.xxx.124) - 삭제된댓글

    이게 어디가 자랑이요.
    그리고 그 결과도 자기 기준일 뿐이고요. ㅠㅠㅠ
    istp맞아요. 흐흐흐ㅠㅠㅠ매사에 효율 효율...논리논리..
    그런데 더 큰 틀에서 보면 효율도 논리도 그저 자기 안에서만 통함.
    뭔가 천재이고 싶은데 평범한 아이일 뿐인 우리 딸의 몸부림으로 보여요

  • 9. ㅠㅠㅠ
    '23.11.17 8:55 PM (180.69.xxx.124)

    이게 어디가 자랑이요.
    그리고 그 결과도 자기 기준일 뿐이고요. ㅠㅠㅠ
    정말 쨍하게 잘나왔으면 이러지 않죠.
    그래..넌 너를 잘 아는구나 할지도.
    istp맞아요. 흐흐흐ㅠㅠㅠ매사에 효율 효율...논리논리..
    그런데 더 큰 틀에서 보면 효율도 논리도 그저 자기 안에서만 통함.
    뭔가 천재이고 싶은데 평범한 아이일 뿐인 우리 딸의 몸부림으로 보여요

  • 10. 자랑아니죠
    '23.11.17 9:03 PM (210.100.xxx.239)

    가성비 따지는 공부는 결과가 좋지 못합니다
    공부에서 젤 하지말아야할 것이 가성비 따지는 거예요
    공부량이 무식할 정도로 많아야 최종 승리합니다

  • 11. istp
    '23.11.17 10:44 PM (118.235.xxx.243)

    제가 istp라서 아는데요, 가성비를 따지고 싶어서 벼락치기를 하는게 아니라 그냥 미리 공부하는 게 안돼요ㅠㅠ 저도 평생 그것 때문에 죄책감 가지고 나는 왜이렇게 게으를까 했는데, 그건 게을러서 그런게 아니라 그냥 타고난게 그렇고 일찍 시작해봤자 능률도 안나요 그냥 그렇게 생겨먹은거예요
    남들 보기에는 일찍 시작해서 그만큼 집중했으면 훨씬 더 성취하지 않았겠냐 싶겠지만
    그게 실행 불가능하고 고로 마지막에 반짝해서 이뤄낸 만큼이 그냥 그 사람의 실력인거예요

  • 12. ㅇㅇ
    '23.11.17 11:26 PM (118.235.xxx.64)

    그거밖에 못한다는 걸 본인이 인정 못하는거죠.
    효율은 무슨.

  • 13. intp
    '23.11.18 7:15 AM (110.11.xxx.45)

    딸아이 있는데 가성비아니고 그냥 공부하기 싫어서 미루고 미루다 자기 체면치레 할정도만 공부하는… 그렇게 공부해서 대학가더니 대학공부도 그렇게 하는 ㅎㅎㅎㅎ 걍 게으름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518074 블러셔 좋아하는 분들 40대 이상분들께 추천하고 싶어요 17 ... 2023/11/18 5,403
1518073 해외살고있는데 정국 인기 장난아니네요! 15 ㅇㅇ 2023/11/18 6,134
1518072 고기를 매일 먹는걸 보고 19 ㅇㅇ 2023/11/18 4,879
1518071 71년생분들 거의 완경되셨는지 9 ... 2023/11/18 4,161
1518070 커피를 한 잔 더 마실까 말까 고민중이예요 ㅎ 4 ㅇㅇ 2023/11/18 1,285
1518069 이 경우 조의금은 얼마면 좋을까요? 8 2023/11/18 1,554
1518068 인하대 문과,인문사회계열은 어디쯤인가요? 5 e 2023/11/18 1,885
1518067 스탠드 옷 헹거 살까요?? 1 2023/11/18 878
1518066 정수기 렌탈이 끝나서 필터교체만 받는데요 1 뭘까요 2023/11/18 1,318
1518065 경조비로 사람이 달라보이나요? 12 질문 2023/11/18 4,010
1518064 돈 빌리는 형제… 10 난감 2023/11/18 5,138
1518063 세상의 꼭대기에 선 자들이 가지는 지배논리 1 ㅇㅇ 2023/11/18 712
1518062 독감 a형이라는데 타미플루 꼭 먹어야 하나요? 7 엄마 2023/11/18 2,460
1518061 연인에서 연준선비 6 ... 2023/11/18 2,527
1518060 남도장터 절임배추 4 사보신분 2023/11/18 1,216
1518059 문과 학교 선택 기준 알려드릴게요. 7 2023/11/18 2,534
1518058 저 지금 행복해요 4 첫눈 2023/11/18 2,320
1518057 60대 노후 대비? 15 장수재앙 2023/11/18 5,917
1518056 티파니 1캐럿은 얼마정도일까요 12 ㅇㅇ 2023/11/18 5,216
1518055 시어머니 나이드니 시누들 실망이네요 5 ... 2023/11/18 5,466
1518054 청소 알바 궁금해요 7 bb 2023/11/18 2,262
1518053 샤로수길 주차되는 카페 알려주세요. 4 순이 2023/11/18 705
1518052 정수기 사은금 왜 영업사원이 받나요? 3 ..... 2023/11/18 1,194
1518051 1호선 청량리역에서 ktx 타는 곳 거리가.. 8 ... 2023/11/18 1,011
1518050 글씨크기 아네스김 2023/11/18 3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