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몇년전까지 외국있을때 파마랑 염색없이 살았거든요 쉽지않아서...
그리고 한국와서 파마 일년에 한두번 하다가 올해 파마 두번 염색 두번 그렇게 했어요
전에는 곱슬끼 있어서 뿌리는 매직하고 밑에는 컬넣고 그랬는데 이젠 곱슬기가 별로없이 축쳐진 머리가 돼서 뿌리쪽에 볼륨펌 하고 끝에 sc컬로 했어요
머리가 힘없고 얇아진것 같은데 나이탓일까요 40대중반 파마와 염색탓일까요
그나마 가끔 머리라도 안하면 그지꼴이라..
머리해도 큰변화는 없는데 하지말까 싶기도하고 그래도 미용실은 다니는 아줌마가 되자 싶기도 하구요..새치 꼬불거리며 튀어나온게 그렇게 빈티가 날수가 없길래 시작했는데 ..
일년에 파마 두번. 염색 두번하면 머리가 얇아지는 지름길일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