같은 라인 살아서 오며 가며 친하게 지냈는데
같은 동네 내가 너무 싫어하는 엄마와 친하게 지내고
싶어해요
제가 그 엄마 싫은 이유도 말해주고 몇 번 얘기 했어도
변함 없어서 제가 같은 라인 엄마와 손절했는데
그 엄마 눈치 없이 자꾸 인사해서 공욕이네요
같은 라인 살아서 오며 가며 친하게 지냈는데
같은 동네 내가 너무 싫어하는 엄마와 친하게 지내고
싶어해요
제가 그 엄마 싫은 이유도 말해주고 몇 번 얘기 했어도
변함 없어서 제가 같은 라인 엄마와 손절했는데
그 엄마 눈치 없이 자꾸 인사해서 공욕이네요
친한엄마 맘이죠
그것을 유치하게 쌩까라 할수는 없죠
그러면 그 친한엄마 사회성이 없는거죠
둘이 사이 안 좋은거지 찬한엄마랑 싫은엄마는 사이가 나쁜게 아니니
우리는 초딩이 아니잖아요;;;
내가 싫어하는 사람을 상대는 좋아할 수 있어요. 이게 나쁜 게 아니잖아요. 나랑 같이 싫어하지 않는다고 손절이라니... 전 이것도 좀 이해안가지만 그럴 수도 있다고 생각은 해요. 그러나 인사정도는 그냥 겉치레로 할 수 있지않나요? 인사까지 쌩까면서 관계를 악화시킬 거리가 전혀 아니라고 생각해요.
공욕....은 또 뭔가요
중학생이에요?
싫어하는 이유까지 말해줬는데도 내앞에서 그엄마랑 친해지고 싶은 티를 내거나 만난 얘기를 한다면 나를 무시하는거죠 조심이라도 해줘야지 저라도 손절..
자동 오타죠
왜 남의 인간관계까지 터지하려고 그러세요?
내가 싫다고 다른 사람도 그 사람이 싫어야하는건 아니잖아요.
동네 떠나지 않는 이상 계속 마주쳐야하는데
대개는 싫어도 표면적으로는 내색 안하지 않나요?
되게 미숙하고 유아적이예요.
같은 라인 자기가 싫어하는 엄마 욕을 저한테 많이해요
둘이 안 친하거든요
저는 그 엄마랑 친한데 저는 말 조심하거든요
내로남불 같아요
내맘만 맘이 아니고 그엄마맘도 맘이죠~~
본인이 더ㅠ지켜보기 힘드시면 그때는 원글님이
친한분을 손절하셔야죠ㅠㅠ
다 때가 있더라구요~더이상 참기 힘들때~
혹은 환경이 변해서 친한 관계가 희미해질때~….
여중생들이 이런 고민 많이 해요.
친한 친구가...내가 싫어하는 애랑 신나게 잘 논다...
내가 싫어한다고 다른 사람들도 그 사람을 싫어할 이유가 없죠.
내맘이고 그 사람맘이고
님이랑 훨씬 먼저 친하게 지내고 있었고
님이 그 엄마 싫어하는 얘기 들었는데도
나중에 같이 친해지려고 하는 건 얘기가 다르죠.
의리 없고 박쥐 같은 사람이죠.
그 사람이랑 정 친하게 지내고 싶으면
님이랑 멀어진 후에 님 모르게 친하게 지내든가 해야죠.
욕심 난다고 어떻게 손에 두가지 떡을 다 쥐려고 하는지...
이런 일 제가 두번 겪어 봤는데
처음엔 저도 자기 맘이니 그럴 수도 있지 했는데
나중에 그 여자랑 백퍼 더 친하게 지내게 되고
의리없는 거 인증하는 때가 오더라구요.
님이랑 훨씬 먼저 친하게 지내고 있었고
님이 그 엄마 싫어하는 얘기 들었는데도
나중에 같이 친해지려고 하는 건 얘기가 다르죠.
의리 없고 박쥐 같은 사람이죠.
그 사람이랑 정 친하게 지내고 싶으면
님이랑 멀어진 후에 님 모르게 친하게 지내든가 해야죠.
욕심 난다고 어떻게 손에 두가지 떡을 다 쥐려고 하는지...
이런 일 제가 두번 겪어 봤는데
처음엔 저도 자기 맘이니 그럴 수도 있지 했는데
나중에 그 여자랑 백퍼 더 친하게 지내게 되고
의리없는 거 인증하는 때가 오더라구요.
이제는 그런 낌새를 저한테 보이는 친구 있으면
그냥 둘이 친하게 지내라고 제가 빠져줘요.
내가 그 사람을 싫어하는 이유를 들었을 텐데
평소 제 얘기를 진실이라고 생각하지 않거나
저의 존재를 무시하지 않고서야
그 사람이랑 친하게 지낼 수 없죠.
꼭 내 편을 들어달라는 게 아니라
친하게 지내는 사이에서 그 정도는 매너 아닌가요.
의리님 생각에 동의해요
저도 지금 이런 문제로 생각을 많이 해봤는데..
그 사람 마음이지 하고 이해하려 하는데, 현타가 오는 순간이 결국 오더라구요
내 속깊은 얘기를 다 듣고도 자기는 양손의 떡을 다 갖고 싶어하는 것 같아서 저도 여태까지 바보짓 했다싶어서 거리두려고 합니다...
내가 그 사람을 싫어하는 이유를 들었을 텐데
평소 제 얘기를 진실이라고 생각하지 않거나
저의 존재를 무시하지 않고서야
그 사람이랑 친하게까지는 지내지 말아야죠.
꼭 내 편을 들어달라는 게 아니라
친하게 지내는 사이에서 그 정도는 매너 아닌가요.
님이 싫어하는 거 알면서도
님한테 그 엄마와 친하게 지내고 싶은 티까지 냈다면
이제 그 관계는 오래 못 간다고 봐요...
거의 백프로 확률로 둘이 더 친해지고 결국 갈아탑니다.
여자들 사이에서 나만 바보되는 거 시간 문제더라구요.
님이 싫어하는 거 알면서도
님한테 그 엄마와 친하게 지내고 싶은 티까지 냈다면
이제 그 관계는 오래 못 간다고 봐요...
거의 백프로 확률로 둘이 더 친해지고 결국 갈아탑니다.
여자들 사이에서 나만 바보되는 거 시간 문제더라구요.
나도 쿨한척 하고 지냈지만
꼭 현타 지점이 있다는데 동의..
그 사람은 내 이야기를 다 안믿거나
아니면 자기는 다를 수 있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그와 친하게 지내는 것.
그 부분이 확 드러나는 때가 있고 그때 뙇 현타가.
물론 그 사람의 관계는 존중하기 때문에
내 쪽에서 거리두는 걸로 정리하게 되더라고요.
님이 싫어하는 여자랑 친하게 지내고 싶어하는 걸
님에게 티낸 순간부터 이미 멀어졌다고 봐도 맞아요.
님보다 그 여자가 더 좋아보이고 더 친하게 지내고 싶으니
님을 존중하지 않고 마음대로 행동하는 거......
님이 싫어하는 여자랑 친하게 지내고 싶어하는 걸
님에게 티낸 순간부터 이미 멀어졌다고 봐도 맞아요.
님보다 그 여자가 더 좋아보이고 더 친하게 지내고 싶으니
님을 존중하지 않고 마음대로 행동하는 거라고 봐도 무방하거든요
중헉생들도 안 할 고민하는 거 보면 그냥 직장 찾거나 취미 활동 하세요. 시간이 너무 많으신 듯
내가 싫어하는 다른 사람이 싫어할 의무 없어요
둘이 인사하는 거 까지는 당연히 뭐라고 안 하지만
단둘이 따로 만난다거나 하면 백퍼죠.
어쩌면 배신이라고 볼 수도 있구요.
나의 마음을 무시하고 존중하지 않는 사람과
굳이 친구 관계를 계속 유지할 이유가 없어지는...
맞아요
나는 그 친구가 싫어하는 사람과 일부러 거리두기 했는데, 이 친구는 내게 거리낌없이 내가 싫어하는 사람 얘기를 하는게... 내가 배려받지 못했구나 하는 판단이 이제서야 들었어요 ㅜ
그냥 보면 그럴 수도 있지 싶은데
본인이 직접 경험 해보면 얘기가 달라져요.
배신감 지대로 듭니다.
여자 사이에서도 의리가 중요한 이유에요
그냥 보면 그럴 수도 있지 싶은데
본인이 직접 경험 해보면 얘기가 달라져요.
배신감 지대로 듭니다.
여자 사이에서도 의리가 중요한 이유랄까
그냥 보면 그럴 수도 있지 싶은데
본인이 직접 경험 해보면 얘기가 달라져요.
배신감 지대로 듭니다.
여자 사이에서도 의리가 중요
그냥 보면 그럴 수도 있지 싶은데
본인이 직접 경험 해보면 얘기가 달라져요.
배신감 지대로 듭니다.
여자 사이에서도 의리가 중요
(인사 정도 말고 다른 행동도 있었다는 전제 하에)
그냥 그 결인거예요. 보내줘요~
그냥 원글님보다..그엄마가 더 호감인거에요
원글이 싫단이유 말했어도 굳이 그렇다는건
저같음 안봐요
그 친한 엄마와도 점점 거리를 둘 때가 온 겁니다.
굳이 둘을 연결시켜줄 필요는 없고
연이 되어 둘이 만나고 다닌다면 내가 끼어들일도 아니고요.
다만 친한 엄마에게도 그 싫어하는 엄마 욕 함부로 하면 안돼요. 나중에 그거 그 친한 엄마가 싫은엄마한테 어떤식으로든 전달할 가능성 높죠..
내일 아니고 나하고 상관없는데 뭐그리 싫어하겠어요
싫은 아줌마가 그라인 아줌마에겐 잘하나보죠
사람 잘못봐서 당하는것도 그 사람 몫이고
하지만 불편해 손절하는것도 님 마음이죠
내일 아니고 나하고 상관없는데 뭐그리 싫어하겠어요
싫은 아줌마가 그라인 아줌마에겐 잘하고 맞는 구석이 있나보죠
사람 잘못봐서 당하는것도 그 사람 몫이고
하지만 불편해 손절하는것도 님 마음이죠
싫은건 님 사정이고 내일 아니고 나하고 상관없는데 뭐그리 싫어하겠어요
싫은 아줌마가 그라인 아줌마에겐 잘하고 맞는 구석이 있나보죠
사람 잘못봐서 당하는것도 그 사람 몫이고
하지만 불편해 손절하는것도 님 마음이죠
다른 사람과 친하게 지내세요.
나를 배반?배신?한거나 마찬가지죠.
적어도 내 앞에선 친한척하지말고 몰래(?)사귀던가...
그 사람인데,적어도 내가 불편한건 알고도 하는 것이니,
난 빠져야죠.
중학생이니머니하는사람들
나이먹어도 인간관계는 애가되요
본인들속을보세요
시기 질투 탐욕으로그득할거면서
자기랑 친한지인이 싫어하는사람
조심히 만나거나 안그런척하는게 공감인데
그사람은 공감 배려하나도없는사람이네요
님을 친한지인으로 생각한다면 못그러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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