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는 지방 광역시고요 딸만 둘인데요 성적은 여기 국립대 보낼 정도는 됩니다.
수도권으로 보내려면 점수 낮은 사립대 갈 수 있을 거 같은데 금전적으로 무리해서라도 수도권으로 보내는게 좋을까요?
여기는 지방 광역시고요 딸만 둘인데요 성적은 여기 국립대 보낼 정도는 됩니다.
수도권으로 보내려면 점수 낮은 사립대 갈 수 있을 거 같은데 금전적으로 무리해서라도 수도권으로 보내는게 좋을까요?
그냥 집근처 지방 국립대 보내세요
그건 애 의견이 젤 중요하죠
저라면
점수낮은 사립대가 어느학굔지에따라
선택이 다를거같아요
취업에 유리한 쪽으로.
그건 애 의견이 젤 중요하죠222
그리고 어떤 학과일지도
내 집안 형편도 중요
일단 집떠나면 아무리 최소소로 잡아도
돈 월150은 잡아야함(월세포함)
어쩔수 없이 아이가 원하는대로 하는게 맞는거 같아요...
수도권 사립대?
지방 국립대 가서 편입준비하세요
무리라면 진짜 반대입니다
국립대 보내세요
가정형편따라다를듯해요. 형편좋으면 인서울인경우보내시고 아니면 국립대죠. 돈많이들어요. 학비에 용돈에 생활비까지..
그 시절 날라리 다 모은 경원전문대 가 놓고 지금은 가천대 졸업했다잖아요.
그 시절 그저그런 학교들, 지금은 다 인서울이면 공부 좀 했다잖아요.
고작 30년도 안 된 얘기인데,
우리 사회는 계속 서울 중심으로 돌아갈거라 봐요.
다르게 생각하시면 다른 쪽으로 베팅하시구요.
인서울 아니고 수도권이라면
그냥 지거국 국립대 보내시고
편입이나 반수하는게 나아요
스카이/서성한정도면 모를까..
지거국이면 딱히 어중간한 인서울 사립대보다 낫죠. 취업은..
경제력 되시면야 보내셔도 되죠..
국립대 보내세요. 어중간한 인서울 사립대보다 그게 낫죠
정답없어요. 과를 보고 결정하는게 좋을것 같아요.
학교 보다 과를 봐야 취업이 잘 될테고 긴 인생이 좀 순탄하지 않을까싶어요
지거국 가서 지역전형 노리면 실용적이지만 제가 지거국 나와서 지방대 하락하는거 보면 괴로워요. 동네 엄마들 서울서 대학 다닌 얘기하면 부럽고 소외되고요. 저는 자녀들은 젊은 시절 서울서 보내게 해주고 싶어요
말은 제주도로 보내고 사람은 서울로 보내라는 말이 괜히 나온게 아니에요.
경제적 여건만 되면 서울에서 생활해보는게 세상을 보는 시야도 넓어지고 아이 인생에 큰 디딤돌이 될거에요.
서울도
점수 안높아도
등록금반값에 다닐 수 있게
국립대 많이 세워야 합니다
수도권인구가 50%가 넘는데
국립대가 1개밖에 없다는게
말이 되나요
국립대에서 좋은과 갈 성적되면 당연 지거국이죠
대학나와서도 아이의 노력에 따라 원하는 곳 취직에 더 유리해요
어차피 취업이 목적이니 지거국 정도면 아직까지 기업에서도 인식 좋아요
물론 아이의 의사가 젤로 중요하다고 봅니다
이과는 과 보시고
지거국은 지역에 취업 잘 되는지 보시구요
문과는 대학을 보고 보내세요.
서울로 보내면 용돈에 생활비 많이 들어요.
기숙사 보내면 월세는 좀 덜 들지만 어차피 학년 올라가면 자취해야하고
150-200까지도 듭니다.
빙학에는 친구들처럼 여행도 가야하고
자격증이나 뭘 배우려면 학원비도 들고요.
이과면 대학보단 과가 중요해요
문과면 무조건 대학서열로 가세요